5.18역사에 대해 대통령께 드리는 진정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역사에 대해 대통령께 드리는 진정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5-17 13:31 조회6,96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역사에 대해 대통령께 드리는 진정서

 

진정인: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대표 지만원)
주소:
연락처:  

이 진정서는 대한민국의 안보 및 역사에 관한 것으로, 하부 기관으로 이첩하기 이전에 대통령께서 꼭 일독하시고 직접 챙기셔야 할 매우 위중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5.18은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북한이 특수군을 보내 일으킨 게릴라 폭동이었습니다  

국가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무시할 수 없는 수의 애국국민은 민주화의 성전이라고 알려진 5.18의 진실을 캐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1) 수사기록과 통일부자료, 북한자료 등을 종합한 결과 5.18은 북한특수군 600명이 와서 남남전쟁을 유도하기 위해 일으킨 게릴라 폭동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했고,




2) 1980년 5월, 광주에서 찍힌 북한특수군 지휘부 3인조의 얼굴이 그로부터 30년 후인 2010년 5월 17일 평양에서 거행된 5.18기념행사장 로얄박스에 광주 서열 그대로 등장해 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5.18의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언로를 막은 귀 행정부의 분서갱유식 행정조치에 경악합니다  

2013년 5월 15일 종편방송 채널A가 한 탈북자를 소개하였습니다. 5.18 광주 작전에 직접 참전했다가 부상당하고 돌아가 영웅대접을 받다가 탈북한 사람(가명 김명국)이었습니다. 이 방송이 나가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조사도 해보지 않고 허위사실을 방송했다며 방송국과 출연자들에게 제재처분을 내렸습니다. 그 방송에 출연했던 서석구 변호사와 2명의 탈북자들에는 영구 출연금지를 명했고, 진행자들에게는 감봉처분을 내렸습니다. 진행자로 하여금 사과문을 발표케 하여 광주에 북한특수군이 왔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앞으로는 5.18과 북한특수군을 연결 짓는 방송을 하지 않겠다며 5.18단체측의 왜곡된 주장을 시청자들에 각인시켜주었습니다. 이어서 방통심의위는 5.18의 진실을 담은 글과 동영상을 인터넷에서 차단-삭제하는 전체주의적 폭력을 행사하였습니다. 이는 오늘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권력남용에 해당함으로 저는 이를 행정법원에 제소해놓고 있습니다.  

실제로 광주작전에 참전했던 사람이 진실을 말했는데도 그 사람의 입을 막아버린 국가기관, 진실을 말하도록 언론의 장을 마련해준 방송국을 오히려 처벌하고 5.18역사에 대해서는 누구도 진실을 말하지 말라는 시스템적 행정 처분을 내린 기관이 바로 대통령께서 이끌고 계시는 행정기관인 것입니다.  

  귀 행정부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애국국민들은 북한군의 광주작전 지휘부의 얼굴들을 광주와 평양에서 찾아냈습니다.  

그 후 애국국민들은 3인의 ‘광수’(북한군 지휘부 3인조)를 찾아냈습니다. 광수라는 이름은 5.18당시 북한에서 광주폭동을 중계방송 했을 때 북한 병사들이 “야, 저거 광수다 광수” 하고 손뼉을 쳤다는 데에서 유래했으며 광주게릴라전에 참전한 북한특수군을 일컫는 대명사입니다. 국가가 방해해온 5.18의 진실을 애국국민들이 밝혀 냈다는 이 사실도 대통령께서 알아두셔야 할 매우 중요한 팩트라고 생각합니다.  

애국국민들은 대통령의 이니시어티브를 강력히 촉구드립니다. 

1) 해마다 5월이 되면 북한은 평양을 선두로 하여 북한 전역에서 5.18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거행합니다. 이 사실은 통일부의 ‘주간북한정세보고서’들에도 나타나 있습니다. 똑같은 5.18역사를 놓고, 북한은 북한이 이룩한 대남공작의 최고봉이라며 기념하고, 남한은 광주인들이 이룩한 민주화 역사의 꽃이라며 해마다 국가가 주최하여 기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무슨 비극이며 코미디입니까? 몬도가네와 같은 이 희한한 코미디를 대통령께서 교통정리 해주시지 않는다면 대통령 당신께서도 대한민국 역사왜곡의 한 장본인이라는 후세의 평가를 면치 못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역사가 이 지경으로 왜곡돼 있는데 무슨 체면으로 일본의 역사왜곡을 질책할 수 있겠습니까?

2) 대한민국 땅에 감히 북한이, '살인기계로 양성된 특수군'을 600명씩이나 6개월여 에 걸쳐 축차적으로 침투시켜 광주는 물론 전라남도 전체를 10일 동안이나 마비시켰습니다.  특수군은 개념이 부족한 10대 및 20대 기층계급을 소모품으로 이용하여 전남지역 국민과 국군 사이를 이간질시키기 위해 총상사망자의 70% 이상을 무기고에서 탈취한 총으로 살해해놓고 이를 계엄군의 소행으로 모략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도 광주와 전남은 한국군에 대한 적개심과 증오심을 품고 있습니다. 5.18체험학습장을 통해 쉴 새 없이 상당한 수의 국민들에 국가에 대한 적개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한 현상은 국가안보와 사회통합을 위해 반드시 시정돼야 할 것이며, 또한 지금부터 우리가 경계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전국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러한 수법의 게릴라 작전 대상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통령께 바라는 것  

1. 5.18단체측과 5.18에 대한 공개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론의 장을 마련해 주시고 그 후 국가가 개입해 역사에 대한 교통정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2. 그때까지 국가가 주최하는 5.18기념행사는 잠정 중단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3. 5.18기념재단과 단체에 지급되는 국가예산을 잠정 동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북한특수군이 600명씩이나 와서 지역과 정부 사이를 이간시켜 남남전쟁을 유도하였다는 사실, 그 후유증으로 지금까지도 광주와 국가가 불목하는 현상으로 발전-증폭되고 있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새로운 발견은 앞으로 국가안보와 군사작전에 반영돼야 할 중요한 정보이자 교훈일 것입니다. 이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국가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시키고 있는 5.18단체의 '5.18체험학습실' 운영을 잠정 중단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5월 18일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대표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1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22 5000년 최상의 지도자 박정희, 그를 얼마나 아십니까? 지만원 2012-12-03 17665 402
1321 트럼프가 보인다 지만원 2021-01-10 5133 402
1320 건국절에 대한 문재인의 반역적 주장 지만원 2018-08-15 6356 402
1319 지금 전쟁나면 우익 지휘관들 빨간 장병들이 사살할 것 지만원 2019-04-19 4001 402
1318 개성공단 임금만 문제였나? 지만원 2016-02-15 5941 402
1317 빨갱이 언론과 경찰, 생사람 잡는 세월호 닮았다 지만원 2014-05-21 8052 402
1316 박근혜, 온갖 빨갱이들 거느리고 잘해보시오! 지만원 2013-06-15 10964 402
1315 뉴스타운 호외 2 관리자 2015-07-23 6392 403
1314 5.18광주에 참전한 북한특수군, 방송출연 했다! 지만원 2014-06-12 6746 403
1313 나의 사진 역사 지만원 2018-10-24 5525 403
1312 진정서(대통령, 국정원장, 국방부장관. . .) 지만원 2015-02-15 6376 403
1311 천안함 폭침주범 김영철을 남파하는 이유 지만원 2018-02-22 5526 403
1310 차기 대권 자격, 누구에 있는가? 지만원 2016-07-09 5225 403
1309 ‘내우외환죄’ 신고에 대한 대검찰청 회신 지만원 2015-07-20 6204 403
1308 북한 게릴라군 개입 규모(노숙자담요) 지만원 2019-01-21 4837 403
1307 박근혜를 적으로 인식하지 않으면 우리가 죽는다! 지만원 2015-08-11 7131 403
1306 바람 불면 숨을 구멍부터 찾는 생쥐인간들! 지만원 2012-08-10 14704 403
1305 조갑제와 서정갑이 부정하는 근거들 지만원 2019-01-27 3843 404
1304 황교안 총리에 대한 유감 지만원 2016-05-23 4711 404
1303 광주 신부들, 고의적으로 거짓말까지 하다니! 지만원 2015-09-08 6996 404
1302 딸 보는 앞에서 능욕당하는 영웅 박정희 지만원 2014-07-12 8405 404
1301 젊은 애국자들? 지만원 2016-01-20 5574 404
1300 박원순 재판과 5.18재판 동시에 진행중 지만원 2015-09-12 7540 404
1299 전라도 공격할 수 없는 자 대한민국 못 구한다 지만원 2017-12-10 7425 404
1298 전쟁은 없다. 생필품 사잴 이유 없다 지만원 2010-05-25 24919 404
1297 화보집 발행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지만원 2016-05-31 23577 404
1296 박근혜, 더 이상 비참해지지 말라 지만원 2016-11-08 7929 404
1295 현존 대한민국 퇴출인물 1순위 인간!(현우) 현우 2016-07-07 5149 404
1294 5천만의 불침번 지만원 2015-07-03 6497 404
1293 서정갑-김병준-설훈-민병두-최경환 지만원 2019-04-23 3533 40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