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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35년 동안 ‘민주화 가면세력’의 노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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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5-26 10:42 조회5,9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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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35년 동안 ‘민주화 가면세력’의 노예였다!


광주에서 발생한 5.18은 북한이 침투시킨 특수군이 광주의 부나비들을 지휘하여 일으킨 게릴라 폭동이었음이 35년 만에 밝혀졌다. 그런데도 정치공작에 능란한 북한은 아마츄어들이 군림해온 대한민국을 농락했다. 농락당하는 국가에서 국가만을 믿고 생업에 종사해온 순수한 국민들은 국가와 함께 농락당했다.

한국국민은 북한과 남한 빨갱이들이 벌이는 정치공작의 노예였다. 보라, 5.18을! 대부분의 국민들이 5.18을 무엇으로 믿어 왔는가. 북한이 작성해준 책의 원고(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가 황석영에게 전달되어 ‘5,18의 바이블’로 둔갑했다. 기자, 고시출신, 교수 등 당시 잘났다는 사람들은 북한이 써준 ‘넘어 넘어’가 5.18의 역사인 것으로 믿었다.

이 책에는 공수부대는 살인마이고, 전두환은 미국의 꼭두각시가 되어 경상도 군인만 추려가지고 광주에 투입된 공수부대원들에게 환각제를 먹여 귀축 같은 살인극을 벌인 살인마, 찢어 죽여야 하는 웬수로 묘사돼 있다. 박정희의 수양아들이라는 전두환이 이렇게 추락하는 동안 박정희도 함께 추락했다. 잘났다는 사람들이 가장 앞장 서 북한의 노예가 돼 왔던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에 이렇게 인식됐던 5.18, 35년이 지난 지금 무엇으로 밝혀졌는가? 북한과 광주가 야합하여 일으킨 반역의 폭동이었다. 야합의 당사자는 누구였던가? 이번 35주년 5.18기념 전야제에 행사 로고로 등장한 김정일과 김대중이었다. 이러한 빽이 있었기에 김대중은 1980년 5월 16일, 대한민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제까지 5.18유공자라며 사회적으로 행세해왔던 자들, 이제까지 큰 뭉치의 일시금 받고 다달이 수백만원씩의 연금을 받고 있는 자들은 형법 제93조의 여적죄인이 되어야 할 처지에 놓여있다. 여적행위란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행위를 말하는 것이고 이에 해당하는 자는 사형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

이렇게 진실이 밝혀졌는데도 정부와 국회와 언론은 진실을 직면하려들지 않는다. 광주의 5.18관련자들은 그들만이 알고 있던 진실이 들통났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밝혀낸 사람들을 법정에 세우겠다며 협박을 일삼고 있다.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어야 할 사람들이 적반하장으로 진실을 밝혀낸 사람들을 죽이겠다 협박하는 것이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들은 양심과 영혼이 없는 금수들이다. 이런 사람들을 대한민국 국민은 언제까지 세금 내서 받들 것인가.

국민들은 지난 35년 동안, 자기들도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세뇌되어 민주화 세력의 종이 되어 있다. 이 노예근성은 하루살이 근성을 가진 정치인들과 언론 기자들에 특히 뿌리 깊이 박혀 있다.

민주화! 5.18! 이 두 개의 단어만 나오면 정의와 원칙이 사라지고, 상식도 법도 없는 몰상식한 세계가 전개된다. 민주화와 5.18은 대한민국 위에 군림했고, 대통령까지 지배했다. 대한민국에는 오직 민주화 역사만 존재해야 했고, 건국역사와 산업화역사는 철저하게 유린당했어야 했다. 경상도 젊은이들은 전라도에서 태어나지 못한 것에 대해 한동안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지내는 황당한 세상도 있었다. 이 모든 것들이 북한의 대남공작과 이에 호응한 민주화 세력의 부역행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제까지 5.18은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철옹성의 성역이었다. 그 성역을 발판삼아 이 나라에서 호의호식하는 빨갱이들이 민주화의 가면을 쓰고 북한과 내통해왔다. 이제 국민은 알아야 한다. 이번 5.18 전야제에서 광주시민들이 보여준 바와 같이 5.18은 김정일과 김대중의 야합작품이었다. 광주사람들은 이 사실을 오랫동안 알고 있었기에 그 알고 있던 것을 이것저것 따질 겨를 없이 자연스럽게 김정일-김대중 2인조 캐릭터로 표현했던 것이다.

이제 그 5.18의 가면이 벗겨졌다. 그것은 북한과 광주가 내통하여 일으킨 국가전복 행위였다. 이 사실이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나서지 않는 국민들이 있다면 우리는 그런 국민을 노예근성과 이기심으로 만들어진 살덩이 같은 존재로 멸시할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을 호령하던 5.18은 민주화사건이 아니라 여적사건으로 전환되었다. 5.18유공자들은 여적을 저지른 반역자들로 저주받아야만 한다. 이제부터 민주화 인사라고 하는 자들은 여적행위를 후원해온 반역자들로 지목돼야 할 것이다. 민주화는 곧 주체사상화를 의미했다. 북한에서 말하는 민주화, 빨갱이들이 자기들끼리만 알고 있는 민주화는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가로막는 3대 적, 미국, 남한정부, 자본가를 타도하자는 것이었다.

지금도 광주에서는 쉴 새 없이 아이들에게 국가에 대한 적개심을 길러주고 있다. 김대중 동상과 거대한 건물들을 전봇대처럼 많이 깔아놓고 김대중 우상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북한의 해방구로 변해버린 전라도를 길들여야만 한다.

전라도는 뒤늦게라도 전라도에도 양심과 영혼이 있다는 것을 타도 국민에 보여주어야만 한다.


2015.5.2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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