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보도자료(광수 얼굴 공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기자회견 보도자료(광수 얼굴 공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5-20 11:55 조회10,43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기자회견 보도자료(광수 얼굴 공개)

 

제목: 5.18광주에서 활약한 북한특수군 지휘부 3인조 얼굴 공개

일시: 2015년 6월 2일(화) 오전 10:30~12:00

장소: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

발표자: 지만원, 당시 공수부대원 2명 증언
 

2010년 5월 17일, 평양 중앙노동자회관에서 “광주인민봉기 30돌” 기념행사가 열렸다. 그 로얄박스에 넥타이 매고 나란히 앉아있는 3명의 얼굴이 30년 전 광주에서 사진 찍힌 얼굴이었다. 참으로 위대한 눈썰미이고 정교한 분석이었다. 이것만으로도 5.18은 광주가 북한특수군을 끌어들여 일으킨 여적사태라는 것을 국민들에 간단히 설명할 수 있었다.  

그런데 6월1일, 2014년 5월 15일 태양절 0시, 김정은을 수행하는 16명 정도의 장군들 중 5명의 얼굴이 광주에도 있었다. 이로써 광주작전에 참가했다가 북으로 돌아가 출세한 북한특수군이 모두 8명 발굴되었다. 3명은 민간복으로 5.18공화국영웅대접을 받고, 5명의 장군복으로 5.18공화국영웅 대접을 받으면서 김정은 권력의 실세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김정은 측근의 장군 5명이 광주에 왔었다는 사실은 그 의미가 매우 막중하다. 북한이 광주에 군인집단을 보내 광주 사람들과 합쳐 대한민국을 상대로 내란전쟁을 했다는 사실은 명백한 군사침략 행위다. 이는 UN사에 보고돼야 할 사안임은 물론 국제재판에 회부돼야 할 중차대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사진 자체만으로도 대한민국 전체를 경악시킬 만큼 가공스럽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10.26이후 축차적으로 광주에 침투한 전문 게릴라 병력의 숫자도 공개할 것이며, 북한특수군의 역할과 광주시민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요약하여 공개할 것입니다. 경천동지할 이 발견은 대한민국의 안보정책, 군사전략, 역사기록에 일대 수정을 가해야 할 엄중한 존재이니만큼 의식 있는 언론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추천 : 56

2015.6.1. 지만원

2015.5.20.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의장 지만원 올림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41 2월 22일 광화문 5.18학습집회 후기 지만원 2019-02-23 5263 563
13740 망연자실 속에 보이는 한 가닥 희망 지만원 2018-11-25 5901 563
13739 김정은의 숙명, 말려서 피할 일 아니다 지만원 2017-11-29 8144 563
13738 코피작전은 기만술 지만원 2018-02-04 6578 562
13737 문재인의 내전 선포, 제2의 킬링필드 의지 드러내 지만원 2019-03-25 5355 561
13736 병신육갑하는 청와대 지만원 2013-05-13 20789 560
13735 검찰에서도 병원에서도 전라인들에 포위된 지만원 지만원 2013-01-28 18094 560
13734 말문이 막힌다 지만원 2017-12-16 8252 559
13733 전쟁은 난다. 하지만 대비는 필요없다 지만원 2017-12-04 11406 559
13732 원칙의 대통령, 도둑질 해온 광주티켓 반납하라! 지만원 2013-07-21 13461 559
13731 김병준, 대한민국 위해 목숨 바친 의인 처벌한 네놈, 내가 죽인다… 지만원 2019-02-15 6454 558
13730 황교안은 위장한 문재인 부역자 지만원 2019-02-11 6027 558
13729 지만원의 ‘10일 전투’ 출전 선언 지만원 2019-01-30 5022 558
13728 빨갱이 세력, 별거 아니다. 국민은 일어나라 지만원 2016-08-01 6785 558
13727 본적표시, 자동차번호판 지역표시 부활하자! 지만원 2013-10-29 14765 558
13726 김진태는 패했는가? 그에게는 할 일 많다 지만원 2019-02-27 5226 557
13725 밀회 나눈 나경원과 변장군 지만원 2019-01-11 7683 557
13724 문재인, 왜 종전선언에 저토록 촐싹대나? 지만원 2018-08-13 7628 557
13723 부탁드립니다 지만원 2017-09-10 6959 557
13722 신혜식 네가 지만원박사를 아는가?(우리대한민국) 우리대한민국 2019-02-22 4878 556
13721 채동욱 더 이상 DNA 타령 말라, 게임은 끝났다 지만원 2013-10-01 14740 556
13720 박근혜, 혼자만 원칙 하나? 현충원이 대통령 무시 지만원 2013-03-13 17238 556
13719 부천 원미경찰서로부터 받은 황당한 전화 지만원 2010-11-25 28740 556
13718 대통령님, 이게 뭡니까?(수정한 글) 지만원 2010-11-24 24266 556
13717 5.18철옹성 호위하는 인민공화국과 펜과의 전쟁 지만원 2018-06-19 6854 555
13716 박근혜와 맞짱 뜨자는 채동욱! 지만원 2013-09-16 13762 555
13715 5.18유공자의 난잡성 지만원 2019-02-19 6006 554
13714 김정은 제거 작전 카운트다운에 돌입 지만원 2016-09-19 8348 554
13713 김장수-김관진, 가면 벗고 퇴장해야 지만원 2013-10-05 14232 554
13712 안철수 분석 지만원 2011-09-13 21621 55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