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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전쟁] 조선인민군 원수 리을설에 대한 사전(事前)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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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재 작성일15-06-22 17:32 조회6,6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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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암약하고 있는 고정 간첩들을 통해서 이미 즉시 보고를 받아서 파악하고 있겠지만,
일명 "제62광수 할머니"라고 알려지게 된 5.18 광주 대학살 현장 최고지휘관(당시 인민군 상장)
 
현(現) 인민군 원수 리을설 2015년 6월 25일 새벽 4시 40분까지 한반도 전체 국민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고 현 직책에서 물러날 갈을 엄숙히 요구하는 바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 그대가 5.18 광주 대학살 현장에서 "제62광수 할머니" 차림으로 눈썹 꼬리를 
길게 그리며 비겁하고 비열하게 젊은 광수들을 대동하고 숨어서 동족을 학살했던 모습이 

전체 중화권(중국 대륙, 타이완,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및 전 세계 화교권) 및 미국, 영국,
유럽 대륙을 위시한 전 세계 언론 매체를 통해 삽시간에 전파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여조장리을설(與朝將李乙雪: 조선인민군 원수 리을설에게)

神策究天文(신책구천문) 신묘한 책략은 하늘의 원리에 통달하였고
妙算窮地理(묘산궁지리) 오묘한 꾀는 땅의 이치를 꿰뚫었으며
戰勝功旣高(전승공기고) 전쟁에서의 공도 이미 컸으며 찬란하였도다.
長眉女將軍(장미여장군) 눈썹꼬리를 길게 그린 여장군의 얼굴로 숨겼으나
只缺一面點(지결일면점) 꼭꼭 숨기려고 뺀 얼굴 점 하나 때문에 모두 들통나고 말았으니
朝軍第一恥(조군제일치) 조선인민군 제일의 이루말할 수 없는 수치가 되었도다.

知足願云止(지족원운지) 이제 족한 줄 알고 그만 둠이 어떠한가?  


또한 위와 같은 내용의 시(詩)가 함께 첨부되어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및 중국
인민해방군 주요 관계자들에게 발송될 것이므로, 천하의 웃음꺼리가 되기 전에 사과하고

2015년 6월 25일 새벽 4시 40분 이전에 조선인민군 원수의 자리에서
그만 물러날 것을 다시 한번 엄숙히 권고하는 바이다.

사후(事後)에는 경고할 필요가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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