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금부터 눈 바로 뜨고 똑바로 처리하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박근혜, 지금부터 눈 바로 뜨고 똑바로 처리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6-24 14:42 조회7,95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박근혜, 지금부터 눈 바로 뜨고 똑바로 처리하라

 

지금 장안의 화제는 메르스에서 광수로 옮겨왔다. 특히 좌익에 경도돼 가고 있는 종편방송들이 필요이상으로 메르스를 가지고 난장판을 친 결과, 민심은 흉흉하게 변했고 국가경제는 바닥이 됐다. 이들 언론들은 마치 ‘광수의 여론화’를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분탕을 쳤지만 일시적인 메르스를 가지고는 대통령을 삼켜버릴지 모르는 이 엄청난 광수 핵폭탄을 가릴 수 없다.  

“야~ 저거 광수다 광수” 1980년 5월, 북한이 5.18을 생중계할 때, 장갑차에 기관총을 거치하고 광주시를 질주하는 모습을 본 북한 병사들이 내무반에서 손벽을 치면서 지른 소리였다. 500만야전군은 벌써 51일째 연일 밤을 새우며 광수들을 찾고 있다, 참으로 기발한 전략과 기술들을 가지고 51일 동안 발굴한 광수가 지금 정확히 70명이 됐다.  

70명의 직책은 모두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대를 이어 정권의 중심부에 있었다. 단 하나 살아 있는 리을설(95)은 조선인민군원수가 되어 극진한 대우를 받고 있다. 1980년 5월 남조선 광주에 투입되어 전투요원으로, 정치공작요원으로 혁혁한 공을 이룩하고 돌아간 모든 광수들은 지난 35년 동안 북한에서 승승장구하며 권력의 실세를 구성해 왔다. 이러한 확실한 대우가 있기에 북한사람들은 목숨을 바쳐 충성을 하는 것이다.  

비록 북괴군은 숨어서 물러갔지만 그들이 이룩한 작전성과는 참으로 엄청난 것이었다. 전라도와 대한민국을 적대관계로 만들어 놓고 서로 반목하도록 해놓았다. 전라도 전체를 해방구로 그리고 교두보로 확보하여 전라도 민심을 조종해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 결과 전라도민심이 최고의 민심으로 대우 받아왔다. 남한 빨갱이들로 하여금 민주화의 성지로 군림하는 전라도와 북한을 등에 업고 대통령과 법과 상식을 위압하고 능멸해가면서 남한 정부를 호령하게 만들었다.  

이 이상 더 큰 전과가 어디 또 있겠는가? 남한은 대통령이 통치하는 게 아니라 빨갱이들이 전라도 파워와 북한 파워를 휘둘러가면서 통치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 사실을 똑바로 직시해야 한다.  

그런데! 같은 광주에서 국가의 명령에 따라 1당백으로 길러진 이런 북괴군과 싸워 물리친 전두환과 공수부대 장병들은 어찌 되었는가? 이들은 살인마가 되고 역적이 되었다. 그 가족들과 함께 큰 죄라도 지은 것처럼 숨도 크게 못 쉬고 어두운 뒤안길에서 통한과 인고의 세월을 보냈다.  

북한특수군을 불러들인 김대중은 반드시 부관참시 돼야 한다. 북한특수군에 부역함으로써 분명한 여적죄를 광주사람들도 여적죄와 국고탈취 사기죄 등으로 처벌돼야 할 것이다.  

북한의 간첩들처럼, 광주에 왔던 광수들처럼 남한에 와서 작전을 편 사람들은 북한에서 영웅 대접을 받는다. 하지만 우리 한국군이 북으로 파견했던 HID요원들, 북파공작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인생의 가장 꽃다운 나이를 바쳐 목숨을 건 극한적 훈련을 받았던 남한 특수대원들은 씹다가 내버린 껌 같은 신세가 되어 오늘도 국가에 대한 서운함으로 한 많은 인생을 영위하고 있다. 이건 국가도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요구한다.  

1. 지금은 광수의 시대다. 김대중과 전두환에 대한 대통령의 평가가 무엇인가를 밝히고, 김대중을 여적죄로 부관참시할 것인가를 밝히라.  

2. 광주에 와서 광주의 부나비들, 지역 빨갱이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공격한 광수들 과 공수부대원들 중 누가 부당하게 부귀를 누렸고, 누가 억울하고 고약한 대우를 받았는가를 평가하여 발표하라.  

3. 대통령이 광주묘지의 역적들의 비석을 만지러 가는 것이 옳은가, 동작동 28묘역 23명의 계엄군 전사자들의 비석을 만지러 가는 것이 옳은가를 발표하라.  

4. 북한특수군에 부역한 5.18유공자들을 소멸시키는 것이 옳은가 그들을 지금대로 대접하는 것이 옳은가를 밝혀라.  

5. 광주에 침투해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공격한 북한군과 그들을 파견한 북한당국을 유엔안보리에 침략행위로 제소하는 것이 옳은가, 통일대박과 남북수뇌회담을 위해 유야무야 사는 것이 옳은가를 밝혀라.  

6. 통일부와 통일준비위 그리고 민보상위를 즉시 해산하는 것이 옳은가, 북한을 유엔에 제소하는 것이 옳은가를 밝히라.  

지금은 광수시대다. 어제와는 천지차이로 다른 엄중하고 전혀 새로운 의사결정 환경의 시대임을 명심하고, 계엄령 선포 하에 똑바로 처리하라. 북한과 무력 대치하고 있는 국가에서 누가 정보를 손에 쥐어주어야만 움직이는 것이 군통수권자인가? 그런 형편없는 대통령이라면 당장 하야하라.  

 

2015.6.2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2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52 총궐기하자, 문재인은 확실한 국군의 적 지만원 2018-02-24 6462 421
1051 성명서 (5.18진상규명조사위원 재 추천 촉구) 지만원 2019-01-22 3859 421
1050 이번 한번만이라도 새누리당 죽여야, 나라가 산다! 지만원 2014-07-05 7450 422
1049 국가의 시한폭탄 박근혜를 끌어내리자 지만원 2015-08-16 7695 422
1048 모든 나사 다 풀린 사회, 오직 이명박의 탓 지만원 2011-09-19 17377 422
1047 임여인 술집 세무조사 실시하면 채동욱관계 드러난다! 댓글(1) 비전원 2013-09-20 12490 422
1046 전라도로부터 공격받는 일베 회원님들께 지만원 2013-05-27 12553 422
1045 내 인생의 기적들 지만원 2016-07-27 6262 422
1044 박근혜 대통령전 긴급 상서 지만원 2015-03-31 5686 422
1043 지금이 황교안에 최대의 기회다 지만원 2016-11-01 7385 422
1042 김대중과 광수들 지만원 2015-06-23 8474 422
1041 감동이 사라진 삭막한 공화국, 빛은 보이는가 지만원 2016-08-06 6115 422
1040 우리가 나경원을 성토하는 이유 지만원 2019-01-09 4623 422
1039 죽어 있는 대통령! 지만원 2011-07-25 18986 422
1038 이 해를 마감하며 모든 애국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만원 2015-12-31 6551 422
1037 정치가 더러워 이민가고 싶다 한숨짓는 국민들 점증 지만원 2016-08-25 5494 422
1036 주사파보다 더 위험한 존재가 박빠 지만원 2017-11-11 7125 422
1035 핵무장론에 대해 지만원 2016-02-21 6155 423
1034 광수전선 이상 무 지만원 2016-02-24 5551 423
1033 3월11일(월) 광주-재판부, 불법재판 규탄집회 관리자 2019-03-08 3920 423
1032 선거결과와 정권 및 국가의 안위 지만원 2014-06-05 7722 423
1031 5.18광주에 북한특수군이 확실하게 왔다는 증거들 지만원 2013-08-04 12115 423
1030 사랑하는 국내외 회원님들께 지만원 2018-12-24 3348 423
1029 박헌영과 닮은 박원순, 거짓과 술수의 달인 지만원 2011-10-17 18220 423
1028 5.18측 로고 Vs. 계엄군측 로고 지만원 2016-08-03 7054 423
1027 46개 언론사, 오늘부터 싸워야 할 전쟁 지만원 2016-09-22 6543 423
1026 광주와 서울광수들은 대답하라 지만원 2015-12-16 7067 423
열람중 박근혜, 지금부터 눈 바로 뜨고 똑바로 처리하라 지만원 2015-06-24 7959 423
1024 광주사망자, 북한군475명+광주인154명 지만원 2019-04-01 4501 423
1023 통진당 분해시킨 황교안 때려잡자는 빨갱이 언론들 지만원 2015-01-15 5684 42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