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동안 근거 없이 황장엽 옹호한 사람들 이름 대시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2일 동안 근거 없이 황장엽 옹호한 사람들 이름 대시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7-02 01:04 조회7,64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2일 동안 근거 없이 황장엽 옹호한 사람들 이름 대시오

 

6월 29일 나는 황장엽이, 1980년 5.18광주에 와서 아주 고약한 활동을 했다고 글로 표현했다. 6월 30일 낮 12시, 노숙자담요님께서 황장엽이 광주에서 보인 역할을 잘 나타내 주는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오늘 7월 1일, 뉴스타운 호외가 발행됐고, 즉시 서울 시중에 퍼지기 시작했다, 황장엽과 하나가 된 수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천한 방법으로 과학을 짓밟는 만행을 시도했다. 참으로 추악한 모습들이었다.  

이제 이렇게 목소리를 높인 사람들, 정정당당 이름들을 대야 할 것이다. 어느 놈들이냐. 이 간교한 빨갱이 인간들아. 황장엽, 이 저주받아야 할 인간이 57세 때 광주에 와서 저지른 야만적인 행동이 오늘 하늘의 뜻으로 밝혀졌다. 학자? 학자 같은 소리 하지 말라. 광주의 살인마 황장엽이 학자라?  

이제부터 노숙자담요님의 연구결과를 내가 다시 강조한다. 북한특수군은 근육이 훈련된 인간들이지 판단력이라는 것이 없다. 판단력은 통상 나이에 비례한다, 그래서 나이 먹은 황장엽이 소대장 노릇을 한 것이다.

당시 북한이 정한 최고의 원칙은 "비밀유지"다, 북한군이 광주에 왔다는 사실이 발각되면 북한은 국제재판에 회부돼야 한다, 그래서 비밀이 절체절명의 명령이었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탈북자들이 그들의 수기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에서 한결같이 강조했듯이 북한특수군은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소생할 가망 없이 중상을 당하면 옆에서 쏴죽여 파묻거나, 스스로가 특수폭탄으로 육체를 가루로 만들었다. 
 

퇴각하는 그들을 훌쩍 훌쩍 쳐다 본, 산나물 캐는 아가씨가 살해돼서 매장됐다. 그들을 수상하게 생각하는 눈빛을 보인 남한 사람은 절대 용서하지 않고 처절하게 죽여 증거를 인멸했다. 황장엽이 광주에서 부하들에 지시해서 끌고 간, 키가 큰 청년, 나는 그가 살해되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리고 이 나의 예측은 2일 후인 오늘 노숙자담요님에 의해 사실로 증명됐다,  

황장엽에 끌려가는 그 청년, 조금 전에는 반항하는 듯 했다가, 조금 후에는 체념하는 듯 절망적인 얼굴을 보였던 그 청년은 예측 그대로 숙청됐다, 숙청은 북한말이다. 그냥 조용히 죽이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고통을 주고, 그 고통을 즐기다가 마지막 순간에 죽이는 행위다. 황장엽이 부하들에 명령해 끌고 갔던 그 청년이 숙청되었다, 그 숙청된 모습이 찍힌 사진이 불가능이 없는 우리 노숙자담요님에 의해 공개됐다.  

그 숙청된 젊은이의 죽은 얼굴과 황장엽의 부하들에 의해 끌려 가던 젊은이의 얼굴이 일치함을 노숙자담요님은 법의학적으로 설명했다, 

1) 법의학적 분석에 의하면 그 청년은 으슥한 곳으로 끌려 가 공포가 엄습한 분위기에서 오른쪽  머리가 걸레가 되도록 타격당했다,

2) 권총을 이마에 대고 공포감을 주면서 바른 말 하라고 고문했다.

3) 그리고 미간에 소구경 총을 대고 쏘아버렸다, 

이 청년은 참으로 억울하게 죽었다, 공포 속에서 가족들의 이름을 애타게 불러보지도 못하다가 죽었다. 그런데 이 사람의 통계는 어디로 잡혔겠는가? 광주사람이었다면 계엄군에 의해 살해된 5.18유공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사람의 가족은 지금 이 순간, 진실이 밝혀진 이 순간, 북한을 원망할까? 아마도 아닐 것이다.  광주 공산세력들이 교육한 그대로 “귀축과 같은 살인마 공수특전단이 죽였다”고 말하며 엉엉 울 것이다. 이런 전라도인들, 동정하다가도 마음이 돌아선다. 이것이 이 나라 비극의 실상이다. 벽창호처럼 안 통한다는 것. 

이 순간 이후, 아니 확실한 과학적 증거가 제시돼 있는 이 순간 이후, 더 이상 황장엽을 두둔하거나 71번 광수가 황장엽이 절대 아니라고 하는 인간들은 여적의 마음이 있는 인간들일 것이다.

 

2015.7.2.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3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22 7명의 광주판사, 황교안-홍준표 이 잡것들아 지만원 2019-02-04 5173 451
721 이제 부탁드립니다 지만원 2017-09-16 6161 451
720 애국국민에 바란다! 지만원 2013-01-15 15758 451
719 5.18진상규명위원 선정에 대한 SOS 지만원 2018-02-24 4564 451
718 5.18 기념돌판에 새겨진 또다른 이름들!(충격) 댓글(4) 현우 2019-02-18 7569 451
717 박근혜와 김관진 사고 치는 중! 지만원 2014-08-13 8605 451
716 안철수, 너무 신비해서 의심했다! 지만원 2011-11-09 18431 451
715 조갑제는 왜 맥아더를 거품 물고 때리는가? 지만원 2016-08-22 12332 451
714 5.18진상규명위원 선정 한국당 진행 상황 지만원 2018-11-22 3777 451
713 이준열사와 이광수도 개돼지라 했다 지만원 2016-07-14 5616 451
712 문재인도 벌벌 떠는 북한특수군 지만원 2017-08-24 7249 452
711 이게 구데기 사회이지 어찌 사람 사회라 할 것입니까? 지만원 2014-04-24 8036 452
710 황혼의 마지막 결투 지만원 2010-11-07 23244 452
709 인간 같지 않은 김종인을 끌어안은 사람들 지만원 2016-01-28 7294 452
708 KBS의 악의적 보도를 보아도 문창극의 죄는 지만원 2014-06-17 8472 452
707 진보당의 '고대녀' 김지윤, '해군은 해적이다' 두번 발언 지만원 2012-03-08 19941 452
706 문재인의 정체를 아십니까? 지만원 2012-11-25 23393 452
705 미-북 회담, 세계-세기적 최대 드라마 될 것 지만원 2018-05-01 6297 452
704 이제보니 박근혜가 수상하다 지만원 2015-06-27 9088 452
703 ‘김씨 아줌마’ 나경원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9-01-12 4390 452
702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들 지만원 2013-08-28 9782 452
701 민주당이 '5.18감옥법'에 목을 매는 이유!(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9-04-26 4458 452
700 이 썩을 전라놈들아! 지만원 2015-05-12 8358 453
699 트럼프 속을 읽는 전문가는 없다 지만원 2018-06-07 6092 453
698 김정은 제2의 고르비 되기를 지만원 2018-06-12 7325 453
697 오늘의 이 지경 만든 김대중, 노무현, 그 추종자들 죽이자 지만원 2017-09-03 6323 453
696 5.16사설 쓴 조선-동아 논설인들에 보내는 분노 지만원 2013-03-02 12520 453
695 박대통령, 정신차리라. 다시는 좌파를 공직에 임명치 말라!(김피… 댓글(1) 김피터 2013-10-04 10615 453
694 5.18광주 행방불명자, 어디로 사라졌을까? 지만원 2019-03-24 4491 453
693 정의용 존 볼턴에게 추궁당하려 불려갔을 것 지만원 2018-07-22 4753 45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