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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토함산 같은 존재인가 노숙자담요 같은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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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7-05 15:46 조회7,7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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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는 토함산 같은 존재인가 노숙자담요 같은 존재인가?

 

                                   토함산의 글 중 문제되는 부분  

토함산은 지인들과 막걸리-삼겹살 파티를 하면서 동석자들에 “당시 광주에는 북한 특수부대원 600명이 침투 합세하여 대한민국을 전복 시키려 했던 내란에 버금가는 대단한 사건이였다”고 말해주었다,  

세 분의 형님들은 아니?~그런 일이 있었는데 왜? 우리는 모르고 있었으며 이제 그 진상이 밝혀졌다면 모든 국민들에게 알려야 항게 아닌가? 그리고~전두환의 공로도 인정해야 하고,가짜 민주 유공자들에 준 특혜, 보상도 원점으로 돌려놓아야 하지 않는가? 이렇게 반응했다.  

이런 그들에 토함산은 이렇게 말해주었다,  

“나는~그거이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자칫~나라가 내전에 휩싸일 수 있어 진실을 밝히는 사람들이나, 감추고 싶은 당사자나, 이를 심판해야 할 정부나 모두 살 얼음위에 서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고민중이다. 예를 들어~살인을 저질른 범인이나, 무기수인 죄수나, 역모자나...자신의 정체와 죄상이 들어나는 순간 가장 강력한 적이 되어 공격할 것이다. 만약에 정부가 나서서 다시 5,18 에 북한군 침투를 조사하고 사실임을 공개하고, 5,18 관련 특혜를 입은 당사자들의 모든 것을 박탈한다면..과연 순순히 오랏줄을 받을 것이라 보는가?” 

토함산의 이 말을 들은 세 분의 형님들은 이 질문에 말문을 닫고 말았다. 자~~여러 고매하신 시클 회원님들! 대한민국 역사를 몸소 겪은 분들이~이 정도라면 이 나라 중년층, 더욱이 젊은층, 학생들, 아이들의 인지능력은 제로 상태임을 아셔야한다. 

인터넷 신문인 뉴스타운"의 5,18 진실 폭로 기사 내용과 호외는 정말핵폭탄이라 여긴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민들은 자신들의 일상이 바쁘다는 구실로 괜히 정치, 사회를 혼란케 하는 36년 전의 5,18 진실 폭로가 성가시다"고 여길 수 있다. 

                                              노숙자담요의 분노  

이 글을 접한 노숙자담요님은 “'토함산'의 연속되는 이적성 발언도발을 강력 경고한다”는 제목으로 분노를 표했다,  

토함산은, 만일 국가가 5.18 여적행위를 원칙대로 단죄하면 5.18 세력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반국가폭동 또는 내전을 일으키기 때문에 원칙대로 처리하지 못할 것이고, 아무리 호외지를 돌려봐야 세상 돌아가는 일에 무관심한 국민들에는 소귀에 경읽기라 역설했다. 노숙자담요는 바로 이 부분 표현에 대해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이하 노숙자담요의 표현이다.  

토함산은 얼마 전에도 내전 운운 하는 발언이 있어 시스템클럽으로부터 주의조치 받은 바 있다. 1) 폭동이나 내전 운운 하는 것은 강도나 깡패의 반동이 두려워서 그 치죄를 하지 못하도록 유도하는 적에 의한 심리전략적 차원의 협박성 발언으로서 전쟁에 임해있는 전장에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아군에 대한 도발이다.! 2) 법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한 국가적 권한을 무시하고 적의 침공에 맞서 강한 정신력으로 적의 침략을 완전히 분쇄하고 반드시 물리쳐내고야 말겠다는 임전무퇴의 정신전력에 손상을 입히고자하는 심리전 차원의 간계로서 적들을 고무시키고 적의 선전선동에 부화뇌동하여 앞장서 적을 대변하는 이적행위로서 전장에서 참수로 다스려야 할 중범죄이다.! 

바로 그러한 침략 및 도발, 범죄자의 반동이 무서워 몸을 사리는 그러한 무약한 자세가 인류역사의 모든 정복전쟁과 인간사회의 구조역학에 나타난 피정복 노예근성의 대표적인 마인드인 것이다. 필명 토함산의 발언은 세상의 정글 약육강식의 먹이사슬 서열 가장 아래에 위치하는 무약한 노예적 발상으로, 역사의 진전을 가로막고 평생 노예상태로 있을 수밖에 없는 인간 또는 국가가 결코 가져서는 안될 마음가짐으로서 모든 피정복자들이 가지는 가장 대표적인 노예근성인 것이다. 

그러한 노예근성으로서는 한 국가를 경영할 수도 없고 적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킬 수도 없다. 그리고 그러한 노예근성적 전략의 언어표현은 범죄를 더욱 증가시키고 범죄의 역량을 더욱 키우게 만드는 인간심리의 생리학적인 구조형태를 통찰하지 못한 무지에서 비롯되는 가장 하열의 행동반향인 것이다. 

바로 YS가 이를 잘 증명한다. YS가 김대중 추종자들의 폭동을 우려해 김대중의 비자금 수사를 덮었다고 고백한 일이 있다. 김대중을 건드리지 않고 둔 그 결과 지금의 대한민국 꼴이 된 것이다. 이점은 박정희, 전두환도 마찬가지다. 나라를 적에게 갖다바치려 반역을 일삼는 간첩을 법에 따른 재판에 의해 사형을 선고해놓고도 집행하지 않은 결과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처럼 국가혼이 사라지고 시스템이 없는 처참한 상태의 국가같지도 않는 국가가 된 것이다. 바로 그러한 노예근성이 오늘날의 빨갱이 세력들이 국가의 기반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대한민국을 만든 것이다.  

역사상 폭동과 민란이 성공한 예는 없다. 관군이 아무리 약하게 보여도 국가적인 총역량을 결집시켜 진압에 임한다면 결코 폭동이나 민란이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역사가 이를 잘 증명하고 있다. 관군이 가진 힘은 합법성이며 그 합법성은 모든 국가적 무력을 정당화시킨다. 평소 약체로 보이는 관군이 아무리 세력을 크게 형성한 폭동과 민란이라 해도 진압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그 합법성에서 비롯된다. 즉, 5.18세력의 폭동이 발생한다면 합법성을 가진 국가적 무력으로 그 반란폭동세력을 풀한포기 생물하나 나지 않도록 완전히 도륙 멸절시키면 되는 것이다. 합법적인 발포령을 내려 공권력에 위해를 가한다면 모조리 사살하면 되는 것이다. 

미국이 흑인들의 폭동이 두려워서 그 폭동세력을 총으로 발포하여 죽이지 않았다면 벌써 미국은 흑인국가가 되었을 것이다. 미국 경찰이 위해를 가하는 범죄자에게 총을 발사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지금 수백 개의 소국으로 분리되어 있을 것이며 무법천지로 약육강식의 정글이 되어 있을 것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흑인폭동때 잘 훈련된 군 출신들이 대부분인 한국교민들이 총으로 그 흑인폭도들을 향해 응사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미국에서 한국교민들은 모두 흑인들에게 짓밟히고 미국사회에서 견디지 못하고 모두 쫓겨났을 것이다. 

바로 이러한 상무정신과 임전무퇴의 용감한 신념이야말로 전쟁에 임해서 가장 필요한 승리의 기반적 전술전략이며 한 나라를 경영하는 국가지도자는 바로 이와 같은 불굴의 용기를 가질 것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무고한 양민을 학살하고 나라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그러한 폭동은 강력한 무력을 사용해서 진압해야 한다. 필요한 때 합법적 무력사용을 주저하지 않는 그 용감성과 용기야 말로 국가를 보위하고 수호하는 지도력이며 인류의 전진적 발전적 긍정적 역사적 업적을 이루어내는 위대한 동력인 것이다. 

용기는 역사적 업적을 만들어 내고, 노예근성은 언제나 먹이사슬의 가장 아래의 위치로 향하게 한다. 노예근성은 고통과 핍박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인간심리의 최저열 선이다. 더 이상 그와 같은 이적성 도발을 연속적으로 계속한다면 필명 토함산은 전쟁상태의대한민국의 적으로 간주되어 참담하게 그 댓가를 지불받게 될 것이다.! 

                                                         결 론  

토함산은 지난번에도 “5.18 진실 밝히려는 노력은 아무리 해봐야 부질없는 일”이라는 글을 썼다가 강한 질책을 받고 스스로 1개월 동안 절필을 선언한 후 1개월이 지나기 전에 다시 들어와 글을 썼다. 지난번 글은 노골적인 글이었고, 이번 글은 글의 핵심에 너스레 연막을 쳤다. 그는 스스로를 애국자로 포장했지만 매우 의심스러운 공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표본삼아 시스템클럽 애국자들은 수많은 오열들이 벌일 요설들에 말려들지 말고 국가의 체통과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적화통일 1보 직전에 있는 이 나라를 구하는 일에 매진해 주기 바란다, 김대중을 죽이지 않았기에 나라꼴이 여기에까지 흘러온 것이다. 하물며 이후 518세력을 때려잡지 않으면 이 나라는 어떻게 되겠는가? 5.18세력은 김대중 능력의 수만 배를 발휘할 것이다. 토함산은 5.18세력이 무서우니 건드릴 필요가 없다고 주장해왔다. 이후 토함산은 여기에서 거수자(거동이 수상한 자)로 인식될 모양이니, 여기를 떠나기 바란다.  

 

2015.7.5.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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