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구경해보지 못한 쓰나미 사회 올 것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이제껏 구경해보지 못한 쓰나미 사회 올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6-25 15:24 조회30,94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이제껏 구경해보지 못한 쓰나미 사회 올 것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꼴 보기 싫다며 홧김에 민주당에 준 표가 대한민국을 삼키게 생겼습니다. 지방공무원의 인사권은 100% 단체장에 있습니다. 빨갱이 공무원 몇 사람들을 요직에 앉히면 다른 공무원들은 이들에게 잘 보이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저들의 행패가 이만 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옛날의 '인공'이 다시 나타난 것입니다. 

시군구 단체에는 인수위라는 존재가 일체 법에 반영돼 있지 않습니다. 대통령 인수위도 24명뿐입니다. 그런데 저들은 어중이떠중이 민간인들을 불러 모아 30명 이상의 인수위를 만들어 점령군처럼 공무원들을 호령합니다. 그러니 앞으로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교육의 칼자루를 저들에게 내주었습니다. 전교조 세상이 될 것입니다.

대통령에 대한 신뢰와 정서가 바닥입니다. 상상치 못했던 레임덕이 시작될 모양입니다. 어른 없는 나라, 이념 없는 나라, 전쟁이 싫다며 북에 돈 주고 평화를 사자는 철없는 국민, 썩은 군대, 전국을 뒤덮은 빨갱이 세포, 열거할수록 몸만 움츠러듭니다. 이 모두가 대통령이 만든 결과입니다. 벌써 세 번째나 잘못 뽑은 것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모두가 꺼림칙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설마 하고 뽑았습니다. 그 결과가 어떠했습니까? 앞으로는 과거 전력이 꺼림칙한 사람, 군복무를 필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뽑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2010.6.25.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43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83 5.18재판, 주객전도 본말전도 (소나무) 댓글(1) 소나무 2010-07-05 26921 156
782 금일의 5.18 재판 결과 지만원 2010-07-05 26184 305
781 박근혜와 김문수, 누구를 선택해야 하나? 지만원 2010-07-04 26767 436
780 무기고 위치 사전파악의 중대한 의미 지만원 2010-07-03 25431 198
779 5.18단체가 바로 광주의 적! 지만원 2010-07-03 30476 239
778 7.28 미니총선 향방은? (소나무) 소나무 2010-07-03 22057 118
777 여기는 사전 선거운동 하는 곳이 아닙니다 지만원 2010-07-01 24896 310
776 전작권 문제에 아쉬움 있다 지만원 2010-07-01 21964 267
775 윤영관 교수의 위험한 이념관 지만원 2010-07-01 23734 262
774 이명박 정부 큰일 또 하나 쳤다 지만원 2010-06-30 28430 371
773 노동당 출장소 보훈처를 해체하라 지만원 2010-06-30 28208 338
772 노무현의 대못에 박근혜의 망치질(만토스) 만토스 2010-06-29 25575 180
771 연천530GP사건 진상규명 실마리 찾았다(프리존뉴스) 관리자 2010-06-29 20993 158
770 땅굴에 대한 저의 입장 지만원 2010-06-29 24917 228
769 채수창 경찰서장의 이유 있는 반항 지만원 2010-06-29 23462 193
768 민주당, 친북반역의 본색 (소나무) 소나무 2010-06-29 22669 96
767 전작권 이양 연기에대해 왜 아무 말이없느냐고?(산하) 산하 2010-06-28 18740 117
766 한명숙은 역시 김대중의 정치 후계자답다 (만토스) 만토스 2010-06-28 21098 255
765 이 구더기 같은 빨갱이들아 ~~ 지만원 2010-06-27 25360 426
764 뿌리가 썩어가는 대한민국 청소년 교육(만토스) 만토스 2010-06-26 19710 226
763 5.18무기고 위치 사전파악 사실의 재음미 !! 지만원 2010-06-25 24241 234
762 천안함 이후에 나타난 문제들 지만원 2010-06-25 22105 313
열람중 이제껏 구경해보지 못한 쓰나미 사회 올 것 지만원 2010-06-25 30946 359
760 에티오피아의 늙은 참전용사 (비바람) 비바람 2010-06-24 24594 165
759 제가 또라이가 된 사정 지만원 2010-06-24 25577 481
758 연천 530GP 진상규명協, 국방장관 만난다(프리존뉴스) 관리자 2010-06-24 24299 133
757 내가 본 학도병의 6.25전쟁, 포화 속으로(만토스) 만토스 2010-06-24 23839 86
756 밀입북 한상렬, 목사의 탈을 쓴 간첩?(소나무) 소나무 2010-06-24 20430 196
755 6.25 60주년을 맞아 궁금해 하는 것들 지만원 2010-06-23 24420 206
754 530GP 희생자 아버지의 호소문 송영인 2010-06-23 22155 20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