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구경해보지 못한 쓰나미 사회 올 것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이제껏 구경해보지 못한 쓰나미 사회 올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6-25 15:24 조회30,93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이제껏 구경해보지 못한 쓰나미 사회 올 것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꼴 보기 싫다며 홧김에 민주당에 준 표가 대한민국을 삼키게 생겼습니다. 지방공무원의 인사권은 100% 단체장에 있습니다. 빨갱이 공무원 몇 사람들을 요직에 앉히면 다른 공무원들은 이들에게 잘 보이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저들의 행패가 이만 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옛날의 '인공'이 다시 나타난 것입니다. 

시군구 단체에는 인수위라는 존재가 일체 법에 반영돼 있지 않습니다. 대통령 인수위도 24명뿐입니다. 그런데 저들은 어중이떠중이 민간인들을 불러 모아 30명 이상의 인수위를 만들어 점령군처럼 공무원들을 호령합니다. 그러니 앞으로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교육의 칼자루를 저들에게 내주었습니다. 전교조 세상이 될 것입니다.

대통령에 대한 신뢰와 정서가 바닥입니다. 상상치 못했던 레임덕이 시작될 모양입니다. 어른 없는 나라, 이념 없는 나라, 전쟁이 싫다며 북에 돈 주고 평화를 사자는 철없는 국민, 썩은 군대, 전국을 뒤덮은 빨갱이 세포, 열거할수록 몸만 움츠러듭니다. 이 모두가 대통령이 만든 결과입니다. 벌써 세 번째나 잘못 뽑은 것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모두가 꺼림칙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설마 하고 뽑았습니다. 그 결과가 어떠했습니까? 앞으로는 과거 전력이 꺼림칙한 사람, 군복무를 필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뽑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2010.6.25.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9건 38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49 대화제의를 신중 검토한다는 것 자체가 지는 게임 지만원 2011-01-10 17412 172
2248 역사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국민들 지만원 2009-11-29 17414 52
2247 4.3사건 성격에 대한 조사 지만원 2011-06-07 17414 131
2246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416 90
2245 MB에게 일전불사 의지가 있을까?(소나무) 소나무 2010-03-11 17419 93
2244 내 이름은 대한민국의 국기입니다 (stallon) stallon 2010-05-04 17420 154
2243 제주 4.3사건의 쟁점 지만원 2011-02-04 17424 135
2242 꼴볼견 전라도 지만원 2013-01-24 17428 468
2241 28세의 동자장군에 아부하는 인격들 지만원 2011-12-27 17430 279
2240 12.12란? 지만원 2011-08-11 17434 130
2239 KBS 방송모니터 요원공모에 지원합시다 (소강절) 소강절 2012-01-16 17437 93
2238 고엽제 소란을 바라보는 파월 장병의 마음 지만원 2011-05-27 17438 267
2237 동아일보 황호택은 공부하고 역사 써야 지만원 2011-05-23 17438 248
2236 재앙 맞은 일본인들에 비춰보는 한국판사들의 얼굴 지만원 2011-03-15 17448 302
2235 나는 애국을 구걸하지 않는다!! 지만원 2011-07-09 17455 247
2234 역시 부정부패 순위 세계 36위국답다(stallon) 댓글(1) stallon 2011-01-14 17459 95
2233 김정일이 무서워하는 대북전단 (최우원) 최우원 2010-01-14 17460 130
2232 조선-동아 광고문을 적극 활용! 지만원 2011-07-03 17467 295
2231 김대중을 빨갱이라 한 지만원을 극우요 오버한다는 언론들에게 지만원 2011-12-25 17484 365
2230 여수-순천 반란사건 요약정리 지만원 2011-03-21 17489 107
2229 나에게 朴正熙를 설명해 주는 中國人(다시보는 공감글) 흐훗 2010-05-09 17493 251
2228 웃기지도 않는 김정은 신드롬(소나무) 소나무 2010-10-02 17498 169
2227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통일인가?(자유의깃발) 자유의깃발 2010-02-08 17508 53
2226 서울시민이여, 오세훈을 통해 나라를 지키자! 지만원 2011-06-18 17508 193
2225 협조 당부 드립니다, 지만원 2012-04-16 17510 234
2224 윤이상의 고향 통영의 반란 지만원 2011-06-24 17514 256
2223 정동기의 절제 없는 욕심 지만원 2011-01-09 17516 257
2222 언론들, 함량미달 전문가 팔며 김정은 옹호말라 지만원 2013-03-09 17520 533
2221 김대중이 대통령 재직 시 저지른 반역행위 지만원 2010-12-14 17523 126
2220 전교조 킬러용 탄환 지만원 2012-04-14 17524 28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