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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썩어가는 대한민국 청소년 교육(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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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6-26 05:59 조회19,6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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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지령, 아이들부터 망쳐라

 

나는 어제 6.25남침전쟁 60주년을 맞아 KBS부산 방송의 밤 9시 뉴스 진행 중, ‘평화통일 교육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을 향한 통일교육이 학교교육의 부실로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면서, 초등학교 학생들과 부산의 어린이 어깨동무라는 곳에서 간사로 일하는 젊은 여성과의 인터뷰 중의 대화에서 일종의 전율을 느끼고 말았다. 그까짓 것으로 무슨 전율씩이나 느끼냐고 말할 것이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방송 기자가 초등학생을 만나서 인터뷰한 내용을 말하는 것은 이렇다. 청소년의 절반 가량이 통일에 관심이 없고, 5명 중 1명은 북한의 정식 명칭을 모르며, 통일을 안 해도 괜찮다고 말하는 아이는 북한과 말이 안 통하고 경제가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면서, 입시교육에 매몰된 교육현장에 통일교육이 너무 잘못 되어 있다고 강변한다. 이런 것만 가지고 전율한다면 좀 우습겠지요.

 

 

부산 연산동의 한 공부방에서 통일교육이라면서 2차 세계대전에서 전쟁의 참혹성과 평화의 중요성을 배우고, 평화는 모두를 기쁘게 할 수 있지만, 전쟁은 많은 사람을 슬프고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걸 배운다고 초등학생이 자랑스럽게 말한다. 그것이 갈등과 화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아까의 그 여성 간사가 말한다. “서로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전쟁을 미리 방지하고 평화를 시작하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교육을 하고 있으나, 예산이 부족하다라면서 방송은 끝난다. 어디에도 그 전쟁을 일으킨 침략자가 누구이고 그들이 벌을 받아야 한다는 말은 없다.

 

 

내가 전율을 하게 된 이유가 바로 마지막 통일교육을 하고 있다는 공부방 간사 젊은 여성의 말이다. “서로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시작하는 지름길이다말로만 듣던 전교조 교육이 이런 것이라는 생각에 바로 전율을 하는 것이다. 전쟁을 하지 말고 평화로운 통일 하자면서 아이들을 세뇌시키는 말 속에는 전쟁을 누가 일으켰고, 전쟁을 막으려면 침략자를 물리칠 확실한 군사적 힘과 정신적 무장이 필요하다는 말은 절대로 꺼내지 않는다.

 

 

저런 평화통일 세뇌교육을 지난 15년간 아이들에게 주입시킨 결과가 바로 오늘과 같은 국가관 부재와 평화타령만 읊어 대는 기회주의 이기주의 자들의 量産 현상이다. 제가 낳고 자라는 나라를 지키려면 목숨도 바쳐야 한다는 국가관을 심으려는 교육은, 저들 젊은 선생들의 입에서는 절대로 나오지 않을 정도로 친북좌익의 반역적 사상으로 무장된 20-30대 젊은이들이 바로 나를 전율케 한다. 36년 전 월남의 赤化이전 모습이다.

 

 

공영방송 KBS가 중앙방송은 물론 지방방송까지 그 하부에 저렇게 젊은 기자들과 PD들이 이미 붉은 물이 들어 있으니 그 가공할 반 국가세력의 확산은 과연 어떤 상태일까가 바로 나를 전율케 한다. 저렇게 젊은 여성의 입에서 거침없이 나오는 차이를 이해하라는 말이 더욱 놀랍다. 남북의 체제나 경제적 차이를 이해하라는 말이겠다. 차이를 이해하고 김정일 집단을 모두 받아 들여 그들이 아무리 자신을 총포로 죽이려고 달려 들어도 그것은 그들의 타고난 습성이니 평화를 위해 모두 받아 들여야 한다고 가르친다. 저것이 바로 전쟁공포증을 불러 일으키고 젊은이들이 국가의 소중함을 팽개치도록 만든다.

 

 

저 젊은 여선생의 입에서 이번 천안함을 북한 김정일 집단이 공격하여 우리 젊은이들을 죽였다고는 말했을 리가 없다. 저렇게 평화타령은 치밀하게 사회 구석 구석에서 아이들을 향해 무차별로 공격해 대고 있다. 정신이 망가진 아이들은 국가의 훌륭한 자원일 수가 없으며, 언젠가 국가를 배반하고 심지어는 적을 이롭게 하여 국가를 망하게 하고 만다. 붉은 무리들의 세뇌교육은 소리 없이 차별 없이 나라를 기반에서 무너뜨리고 있다. 평화를 깨뜨리는 자에 대한 벌칙, 정의를 짓밟는 자에 대한 저항의식, 침략자에 대한 결연한 抗戰이 국가를 지키는 길임을 말하지 않는다. 나라를 버리자는 교육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런 무서운 국가의 이념적 파멸현상을 단 10%라도 이해하고 마음을 가다듬는다면, 자신이 저런 엄청난 반역의 현장을 찾아 내고 심각성을 눈치 챌 것이지만, 기회만 되면 중도를 부르짖으라고 충동질 하는 청와대 붉은 무리들의 아우성에 맥을 못 추고 있다. 시기를 놓치면, 대한민국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서, 폭동과 반란이 전국적으로 발생하여 內戰상황으로 치닫고, 김정일 집단의 대남적화통일 기회는 어렵지 않게 찾아 오는 것이다. 호미로 막으면 살릴 나라를 후에 가래로도 막지 못하여 모두 죽음을 맞이 해야 할 비참한 지경에 이를 것이다.

 

 

좌파반역의 무리들이 평화통일이라는 악마의 속삭임을 자신들의 전유물로 하지 못하도록 이명박이 시퍼런 칼을 들이 대야 할 것이다. 김정일 집단의 살인 폭력적 만행에도 오직 평화만 외치면서 국민들의 호국의지를 무너뜨리는 반역의 무리를 그대로 놓아두고 떠 벌이는 경제발전, 선진일류 따위의 구호는 한 치 앞도 못 보고 헤매는 들쥐 떼를 연상하고 김정일 집단이 바라는 남조선의 살찐 돼지들 모습이다. 이명박이 중도주의부터 버려라. 대한민국에서는 북한 공산주의 집단이 영원히 사라지기 전에는 절대로 평화를 말하지 말라. 평화는 모두 북한 김정일 집단이 깨뜨린다. 대한민국에서의 평화타령은 침략자에 대한 항복을 부추기는 선전선동이다.

 

 

피를 부르는 하이에나의 울음소리를 듣지 못하게 아이들을 세뇌교육 시키는, 전교조 선생 무리부터 사회로부터 격리 시켜야, 우리의 청소년들을 정상적 국가관을 가진 인재로 키워 낼 수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 사회에서, 언론에서, 가정에서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천안함이 김정일 악마 집단의 공격에 의해 침몰하였고 장병들이 희생되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 불신이 모두 좌파반역자들의 공작이며, 공영방송의 어처구니 없는 평화통일 프로그램을 부끄러움도 모른 채 방영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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