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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은 역시 김대중의 정치 후계자답다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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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6-28 08:04 조회21,0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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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를 더럽히는 한명숙과 민주당

 

참으로 政治라는 것이 좋긴 좋다. 권력자에게 돈 바치고 利權을 노리는 장사꾼, 기업인들 그리고 출세를 노리는 피라미 관리들과 정치꾼들이 바치는 재물이 후에 아무리 탄로나고 불법이라고 검찰이 파고 들어도, 그것은 정치적 報復이요 표적수사라면서 오히려 큰소리 치고, 마치 나라를 지키기 위한 독립운동이나 하고 있다는 듯이 氣高萬丈이니 말이다. 저 모습을 보고 있는 젊은이들이 그래 정치 쪽으로 가는 거야라고 달려들까?

                        

전국에서 오늘도 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사람들, 모두 당장에 민주당에 입당하시어 한명숙의 정치에 입문하시고, 검찰과 정부를 향해 정치탄압 중지하고 표적수사 중단하라고 머리띠 두르고 농성을 하든지, 단식투쟁이라도 하십시오. 일단 여러분이 민주당적만 유지하면, 그들이 절대로 당신들을 버리지 않고 정치적으로 법망을 피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한명숙 전 총리가 지난 지방선거 전 4 9일에 뇌물수수 1차 공판에서 무죄선고를 받았었는데, 검찰은 곧바로 또 다른 수사를 하겠다고 벼르다가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서 그야말로 정치적인 결단으로 소위 말하는 벌건 수사를 중단하여 한명숙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마치 훈장이라도 차고 선거를 하도록 도와 주었었다. 그러나 결과는 한명숙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고, 이제는 검찰의 재 수사에 정치적 탄압과 표적수사를 외친다.

 

한명숙에 대한 뇌물사건 1차 수사에서는 지난 2006년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으로부터 총리공관에서의 5만 달러 뇌물 수수였다. 이에 대한 재판은 결국 현장검증을 통한 범죄 입증노력에도 불구하고 재판부를 납득시키지 못하고 무죄로 판결 났었다. 불법 정치자금에 대한 수사는 범죄행위를 찾아 내서 국가가 벌칙을 내리는 형사사건이다. 검찰이 한명숙의 불법행위에 대해 몇 번이든 몇 건이건 찾아 내 수사하는 것은 그들의 직권이다.

 

그런데 1심에서 무죄가 났었다고 그 동네 패거리들은 이번 한명숙에 대한 또 다른 검찰의 수사를 두고, 정치보복과 표적수사라고 하면서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한다. 이번에 검찰이 새로 시작하는 수사는 한명숙이 2007년 총리직에서 물러 난 후, 경기 고양 일산 갑 지역구 국회의원을 하면서 그 지역의 건설업체 한신건영으로부터 9억 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았던 일을 캐내는 것인데, 검찰의 출두 요청을 지금 거부하고 있다.

 

지방선거 전에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으로부터 총리공관에서 5만 달러의 뇌물을 수수했다는 사건은 일단 무죄로 했다고 해도, 한신건영으로부터의 불법정치자금 수수는 또 다른 사건인데도, 저 정치선동을 일삼는 한명숙과 민주당 패거리들은, 정상적이 아닌 부당한 수사이기 때문에 수사 자체를 인정 할 수 없고, 검찰의 부당한 수사에 결코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벼르면서 농성을 하겠다고 민주당 패거리들과 기고만장이다.

 

두 번째 불법정치자금 수수에서도 한신건영 측과 한명숙의 측근 사람은 그 돈을 은행계좌를 통해 주고 받았다고 검찰에서 증언했다는데도, 한명숙은 그런 사실 자체를 정치보복과 표적수사라고 하면서 입을 닫고 검찰에 일체 관여하지도 않겠다고 한다. 세상에 불법을 저질러도 정치적으로 보복이라면서 버티겠다는 것은 다른 표현으로, 정치를 하다가 저지른 불법은 모두 법으로 심판 할 수 없다는 뜻이란 말일까?

 

그리고 표적수사라는 말은 또 어떤가? 세상에 표적도 없이 검찰이 누구를 무엇에 대해 수사를 하라는 말인가? 즉 검찰이 아무 불법행위에 대한 표적도 상대도 모르고 길 가는 사람 붙들어 수사를 하라는 말과 같다. 목표도 대상도 없이 검찰이 누구를 상대로 수사를 하라는 말인가? 수사를 하려면 당연히 표적(Target)이 있어야 하는데, 저 정치꾼들이 선동용어로 마치 자기들만 골라 수사하려 한다고 국민들에게 잘못 퍼뜨린 말이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내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뿐이지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다” “촛불집회야말로 아테네 정치 이후의 가장 확실한 직접민주주의다이렇게 입으로 국민들을 선동하고 거짓말로 평생을 정치판에서 전전하여 말년을 신선처럼 보내다가 저승으로 간 김대중의 후예들답게, 한명숙과 그 일당들이 지금도 반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전력을 들먹이며, 이제는 범죄행위마저 정치적 면죄부를 받으려고 발버둥친다.

 

저 인간들이 어쩌다 저런 길로 접어 들어 대한민국에 등을 돌리고 온갖 역적질로 김정일 집단을 이롭게 하였으며, 이제는 자신들이 저질렀던 부정부패 행위마저 정치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민들에게 더러운 구원의 손길을 내밀까? 악으로 뭉쳐진 무리들이 하는 짓마다 시궁창의 악취가 진동한다. 정치가 법을 멋대로 주물러 헌법을 팽개친 과거의 독재에 맞서 싸웠다는 저들이 이제는 법을 무시하고 정치라는 방패아래 숨으려 한다.

 

저들의 민주화 운동이 대부분 김일성과 김정일의 대남적화통일을 위한 대한민국 정부 전복기도를 은밀하게 실천하는 과정이었을 뿐이라는 우파세력의 지적이 틀림없다고 믿는다. 이제 한명숙을 비롯한 민주당, 민노당의 반 대한민국 세력이 갈수록 그들의 불법행위나 이적행위에 따른 검찰의 압박에 저항하며 숨을 방패는 바로 정치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이 사기꾼 집단에서 바야흐로 반역자 집단의 대명사로 변하고 있다.

 

종북좌파 반 대한민국 세력은 그들이 속하는 모든 집단을 반역자로 만들어 가고, 그들이 행하는 일상을 모두 범죄행위로 변질시키며, 그들을 따르는 모든 국민 그것도 청소년들의 영혼을 더럽혀서 구제불능의 인간으로 만들어 간다. 김대중의 블랙홀에 빨려간 모든 인간들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지금 종말을 향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김정일 집단이 惡의 軸으로써, 대한민국 건국 이후 끝없이 국민과 조국을 괴롭혔듯이 말이다.

 

 

대한민국의 품 안에서 살아 가면서도 국가가 집행하는 법을 정치라는 이름으로 무시하고 거부하는 한명숙과 민주당 패거리들은 스스로 반 대한민국 세력임을 국민 앞에 입증해 보이고 있다. 불법정치자금 행위로부터 떳떳하다면, 왜 검찰의 조사를 거부하는가? 여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다. 한명숙은 지방선거 전에 자신의 뇌물수수 사건을 국민들이 심판해 줄 것이라고 했다. 원하던 인민재판에서도 졌는데, 이제 또 다시 무슨 명목으로 국민들 앞에 하소연하려는가? 그것이 고작 籠城작전인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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