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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머스 시험지'의 색상은 읽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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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스터korea 작성일15-07-17 23:40 조회6,25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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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머스 시험지'의 색상은 읽혀졌다

 

  昨今에 지만원 박사께서 박 대통령을 비롯한 3부요인과 여당대표 등 12명에게 <광주의 여적죄 및 북한의 침략죄>에 대한 신고서를 보낸 바 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도록 매스콤에서 그 件으로 인해 청와대에서 안보장관 대책회의나 국무회의가 열렸다고 발표한 바 없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정부는 지금껏 북한이 연평도 근해에 해안포를 발사하면 지하벙커에 모여 안보장관 대책회의를 가져오곤했다. 그런데 이번엔 '驚天動地'할 자료를 전해주었는데도 일주일이 지나도록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있다.

 

  1980년의 <5.18사건>은 북한이 선전포고 없이 살인기계로 훈련된 특수군 600명을 몇 개월에 걸쳐 축차적으로 광주에 침투시켜 10일간이나 종횡무진 누비며 공수부대 10개 대대 4000여 명을 광주 외곽으로 밀어내고, 광주를 저들의 해방구로 만든 세계에 유례없는 게릴라 작전이었다. 무고한 광주시민 166명을 온갖 잔인한 방법으로 살상해 놓고 이것을 계엄군에게 뒤집어 씌운 당대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일에 정부가 이렇게 둔감할 수가 있는가?

  이로써 한국정부를 대표하는 수뇌부에 대한 '리트머스 시험지'의 색깔은 드러났다. "가장 게으른 사람은 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이요, 가장 어리석은 정치가는 물러날 때를 모르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저들의 역사관과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을 의지와 능럭이 있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 정부는 현 시점에서 무엇이 급선무인지 따져보기 바란다.

 

  지만원 박사께서 문제를 제기하고, 어떻게 처리할 방법론까지 제시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처리를 않고 뒤로 미루는 것은 '職務遺棄罪'에 해당될 것이다. <아우슈비츠> 나치전범을 끝까지 주적하여 90대 노인을 징역형에 구형했다는 보도가 어제 저녁뉴스를 통해 보도됐다. 그런데 우리는 왜 못하는가? '광주'가, '5.18단체'가 그렇게도 무섭고 두려운가? 광주가 35년간 '민주화성지'로 지켜온 철옹성은 지만원 박사에 의해서 이미 허물어졌다. 혼자서 저들을 상대로 싸우면서 온갖 수모와 투옥을 당하면서도 12년이란 황금기를 오직 '5.18'에 올인한 결과 네 번에 걸쳐 총 8권의 책을 펴냈다. 그 중에 작년 10월에나온 <5.18분석 최종보고서>는 '다윗의 맷돌'이 돠어 '골리앗장군'(5.18성역)의 급소를 명중시키는데 성공하였다. 600명의 특수군 중에 사망자 490명의 가묘와 추념비가 함경북도 청진시 '신천박물관'에 있다. 그리고 광주에 왔다가 살아서 돌아간 생환자 중(110명)에 이미 100여 명의 광수가  <500만야전군>에 의해 포착되었다. 더 이상 무슨 물증이 필요한가? 100여 명의 광수 포착은 곧 '골리앗장수의 확인사살'을 의미하는 것이다.

 

  조만간에 5.18에 대한 똑같은 내용물을 영문으로 작성해 'UN기구와 선진국 조야'에 보내지면 저들의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자못 궁금해진다.

 

2015. 7. 17.

댓글목록

양평윤정희님의 댓글

양평윤정희 작성일

이거이 국가인지 의심스럽네여 곳곳에 처박힌 발갱이를 발라내지 못하는 울 대통 근혜님 참으로 참담합니다  참담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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