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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정원장, 김무성, 이 머저리 같은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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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7-29 14:01 조회7,5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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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정원장, 김무성, 이 머저리 같은 인간들아


새정련이 빨갱이 간첩집단이라는 사실, 모든 국민이 다 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진리, 모든 국민이 다 안다. 지금 국가가 세월호와 함께 붉은 물에 침몰돼 있다는 사실, 웬만한 애국국민들은 다 안다. 그런데 대한민국 운명을 좌우하는 자리에 앉은 위 머저리들은 이 사실들을 전혀 모른다. 
 

1974년에 일망타진된 민청학련 사건은 인혁당 재건위를 일으킨 빨갱이들이 배후조종한 사건이고, 그 활동목적은 국정원 해체였다. 그 후 국정원해체는 빨갱이들의 숙원사업이었고, 그래서 국정원은 김대중-노무현 시대에 구조적으로 완전 파괴됐다. 통진당이 해체되자 새민련이 드러내놓고 간첩정당 행세를 한다. 보이는 게 없을 정도로 노골적이다.  

사실상 국정원은 다 파괴돼 있다. 이번 국정원 파동은 국정원을 더 파괴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현재 국정원이 어느 간첩의 뒤를 쫓고 있는지 그걸 알고 싶은 것이다. 안철수라는 고급 빨갱이가 해킹 프로그램의 로그파일 전체를 들여다보겠다 생떼를 쓴다. 그 로그 파일을 들여다보면 최근 국정원이 누구를 의심자로 지목하고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 그걸 파악하면? 추적 중이던 간첩들이 시야에서 사라진다. 이런 인간은 간첩으로 취급해도 무방할 것이다. 안철수는 간첩이라 불러도 무방할 만큼 안보의 절대 금기를 깬 인간이다. 나 같으면 이런 간첩 같은 인간을 즉시 표적으로 삼아 국회와 검찰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을 것이다.  

박근혜, 국정원을 채동욱과 같은 저질 쓰레기 인간, 빨갱이 인간에게 내어주더니, 이제는 국정원이 어느 간첩의 뒤를 추적하고 있는지에 대한 로그파일을 내 달라 발광을 하는데도 꿀 먹은 벙어리냐? 대통령은 매일 청와대에 앉아서 치장이나 하고 거울이나 들여다보는 존재에 불과한 것인가? 세월호 사고가 나던 날만 어쩌다 7시간 동안 존재감을 잃은 줄 알았더니, 이제 보니 7시간이 아니라 7만 시간을 존재감 없이 지내고 있는 것이 아니던가.  

여의도 연구소까지 가지고 있는 김무성은 또 뭐 하는 인간인가? 연구소에 줄 과제가 그리도 없는가? ‘임을 위한 행진곡’에 그토록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공개적으로 밝혀보아라. 광수들로 채워진 호외지와 함께 ‘내우외환죄 신고서’를 우송받고서도, 내년이 되면 광주로 날아가 그 놈의 행진곡 더 힘차게 부를 것인지 대답 좀 해보라. 며칠 전 이승만 박사 기념행사에 귀관의 단짝인 정의화와 사이좋게 나타났다가 우리 500만야전군 회원들로부터 호외 1,2호 또 받았다면서? 얼떨결에 받아놓고는 안색이 변하고 얼굴이 굳어지더라 하더라. 반갑게 받아야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 중요한 호외지가 귀관에겐 혐오의 대상이던가?  

내년이면 국회는 여야 없이 빨갱이들로 채워질 것이다. 아문법이 통과될 때 개 한 마리도 짖지 않더라. 그게 날치기다. ‘적화통일법’도 내년 국회에서 그런 식으로 날치기 통과될 수 있다. 성동격서, 빨갱이들이 말도 되지 않는 국정원 해킹 문제를 가지고 생떼를 쓰고, 그러면 대통령, 국정원장, 여당대표 등 모든 사령탑 인간들이 거기에 함몰되고, 이렇게 정신을 빼놓은 다음 빨갱이들이 한 순간에 적화통일법을 통과시킬 수 있다. 확률 99%로!  

국정원장은 계속 그 많은 국정원 근무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안철수 같은 덜 떨어진 인간에게 공격만 당하고 병신 같이 앉아만 있는가? 이 머저리 같은 인간들이 아무런 역할 없이 그 자리에 앉아있는 동안, 국정원 망에 걸려 그나마 추적당하고 있는 중요한 간첩은 안철수에 의해 감시망을 벗어나게 될 모양이다. 지금은 빨갱이들이 벌이는 황당한 공격을 일일이 받아줄 여유가 없다. 먼저 선수를쳐서 빨갱이들을 때려잡는 대대적인 숙청작업을 해야 한다.  

그 숙청작업 하라고 500만야전군은 12년 동안의 연구를 해서 핵폭탄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그것을 당신들의 눈으로 똑똑히 확인할 수 있도록 117명의 광수를 찾아내 놓았다. 그걸 갖다 사용하려면 500만야전군에 큰절 1만 번 해야 한다. 지금부터 비상을 걸고 117명 광수들의 영상분석 결과를 검증하면, 가장 먼저 김대중과 황장엽을 부관참시하는 절차가 자동으로 진행될 것이다. 이어서 광주를 여적죄로 처벌하고 북한을 국제사회에 고발하게 될 것이다.

아무리 빨갱이라 해도 그들이 표를 먹고 사는 인간들인 이상 그들은 국민여론에 굴복한다. 국민 대부분이 5.18의 진실을 알면 빨갱이들은 국정원을 상대로 시비를 걸 틈이 없다. 도망가기에 바쁠 것이다. 지금 이 계절은 광화문이 빨갱이들로 가득차 있어야 할 계절이다. 그런데 광화문이 조용하다. 박근혜가 입이 째져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모양이다. 그게 누구의 덕분인지도 모른다. 그러면 광화문의 이 고요는 누가 만들었는가? 500만야전군이다. 광수들의 행진이 대한민국 빨갱이들을 주눅 들게 한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핵폭탄을 만들어 손에 쥐어주어도 던지지 못하는 천하의 상병신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하늘이 있다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이런 상병신-머저리 인간들에 폭풍우와 같은 저주를 퍼부어야 마땅할 것이다.

 

2015.7.3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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