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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5.18과 박근혜의 동반 자살,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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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8-10 13:23 조회7,5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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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5.18과 박근혜의 동반 자살, 카운트다운

이희호, 방북한 목적, 초청한 목적

이희호는 김정은의 초청을 받고 그를 만날 수 있다는 대망을 안고 전세기까지 내서 평양에 가 3박4일을 기다렸다. 하지만 “좋은 계절에 한번 오시라”는 김정은으로부터 농락만 당하고, 약방에 감초 같은 인간 김양건 마저 만나지 못하고 양로원과 유아원에 선물만 잔뜩 안겨주고 왔다,

출발 전에 박근혜는 애송이 통일부장관을 시켜 93세나 되는 노파에게 “북한에 가거든 박근혜의 대북사랑을 잘 전해달라”는 요지의 부탁까지 했다. 이 뉴스는 북한에도 전달됐을 것이다, 김정은이 이희호를 냉대한 것은 그 거추장스런 안노인으로부터 박근혜가 전하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는 말이 된다. 북한의 광복절 행사와 격을 맞추기 위해 성대하게 도모하려던 광복절 행사가 머쓱하게 돼 버렸다.

반일감정 부풀리기 위해 남북 공동으로 광복절 크게 부풀리려던 박근혜의 야무진 꿈, 한방에 날아갔다

동상이몽, 김정은이 이희호를 초청한 목적은 달러를 전용기에 가득 싣고 오라는 것이었다. 김정은은 이희호를 영접하러 나온 맹경일 아태위원회 부위원장을 통해 이희호가 달러를 가져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아마 화를 내며 욕이나 잔뜩 했을 것이다. 역적의 처 이희호가 김정은으로부터 굉장한 대접을 받을 것으로 알고 그에게 “대통령의 뜻‘을 전한 박근혜의 모양새도 장맛비에 홀딱 젖은 들강아지 모습처럼 후질그레해졌다.

                              이희호 입만 쳐다보던 전라도 빨갱이들

박근혜의 목적도 김정은의 목적도 다 어긋 낸 인간이 이희호인 것이다. 그러면 이희호는 무엇 때문에 이 시기에 김정은을 만나러 갔나? 쏟아지는 광수들로 인해 김대중이 부관참시당하고 자기마저 묻힐 자리가 막연하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 전라도 것들이 이희호에게 단단히 부탁했을 것이다. 김정은 만나면 부디 광수 문제를 좀 해결해 달라고. 슨상님과 당신의 운명이 달린 문제이고 전라도 사람들 전체의 운명이 달린 문제라고.

이희호로부터 이 말을 간접적으로 전해 들은 김정은은 버럭 화를 냈을 것이다. “병신 같은 전라도 간나들, 그거 하나 해결 못하고 무시기 통일이야”

광수에 겁먹은 전라도 것들은 8월 8일 이희호가 오자마자 그 소식부터 채근했을 것이고, 이희호는 “다 틀렸다” 는 사인을 전했을 것이다. 그래서 전라도 것들은 바로 다음 날 허둥지둥 자충수를 내놓은 것이다. “4명의 전라인이 광수들 틈에 끼어 있다, 지만원을 고소할 것이다.” 여적내란 행위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이실직고 한 꼴이 되었다.

                                  5.18 것들, 채동욱 흉내 낼 것

바라건대 제발 채동욱을 닮지 말고 끝까지 고소-고발을 하라. 전라도의 로고 채동욱이 어떻게 했던가? 술집 여자와 어울려 낳은 사생아가 문제로 부각되자 유전자검사를 하겠다며 조선일보를 걸어 고소까지 해놓고, 뒤가 켕겨 취하하지 않았던가. 박원순 역시 아들 병역비리를 감추기 위해 양승오 박사를 고소해놓고 이를 취하했다. 하지만 양승오 박사는 고소취하를 거부하고 지금 재판정에서 박원순을 코너에 몰아넣고 있다.

                                  폭풍전야에도 태평한 수첩공주

나 역시 전라도 것들이 고소해놓고 취하해도 양승오 박사처럼 취하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며, 역으로 여적죄에 대한 고발을 할 것이다. 박근혜는 새로운 진실을 깔고 뭉개려 해왔는데 전라도 것들이 판을 키워주니 오직 고마울 따름이다. 폭풍전야에 한가한 꿈을 꾸고 있는 철부지, 바로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가 아닐까 한다.


2015.8.1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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