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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시한폭탄 박근혜를 끌어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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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8-16 13:12 조회7,7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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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시한폭탄 박근혜를 끌어내리자

 

전방을 지키다 적이 마음먹고 깔아놓은 지뢰에 국민을 위해 불침번을 서는 부사관들의 팔과 다리가 잘려져 공중으로 날아갔다. 헬리콥터를 타고 이들이 누운 병실을 찾아야 할 대한민국호의 상징 박근혜는 그 시각에 북한의 남침통로를 열어주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김대중이 참수리호 희생자들을 차디차게 냉대했듯이 박근혜도 한국군 희생자들을 냉대한 것이다. 애국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일부러 가서 관람하는 영화 연평해전을 박근혜는 기어이 냉대하고 말았다.  

상식인들의 논리구조를 가지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통일, 박근혜는 마치 다 온 것처럼 국민을 현혹하고 선동하여 북한에 퍼줄 ‘통일펀드’를 모으고, 통일 이전에 복구하면 남침대로가 될 것이 분명한 철도들을 휴전선에서부터 부산 여수에까지 달릴 수 있도록 깔아주고 있다.  

박근혜 보다 더 대통령 같은 LG회장  

팔다리를 잃은 우리 병사들을 위해 LG회장은 각각 5억씩을 희사했다. 잠시 가지치기를 한다면 국민들은 웬만하면 LG제품을 구입해서 돈만 버는 삼성보다는 LG의 애국심을 격려해야 할 모양이다. LG회장이 이렇게까지 애국을 하는 동안 박근혜는 이에 대한 대책을 찾아야 하는 안보회의를 사고 5일 만인 8월 8일에야 비로소 열었다.  

그런데 코앞에서 열리는 그 중요한 회의에 박근혜는 또 나가지 않았다. 8월 15일은 광복절, 건국절, 육영수 여사의 41회 기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 어머니 기일에는 남들만 참석하여 육여사를 슬프게 추모했고, 박근혜를 위시한 그 집안 자식들은 한 인간도 나오지 않았다. 어째서 국민의 아버지요 어머니로 추앙받는 집안의 애자식들은 이리도 삐뚫어져 후레자식들이 되었을까?  

박정희 자식들은 모두 후레자식들  

박정희의 딸? 그건 박정희-육여사를 사랑했던 정 많고 의리 깊은 국민들의 일방적인 환상이었다. 그는 창조경제니, 창조국방이니 통일대박이니, 신뢰프로세스니 하는 말도 되지 않는 말로 국민을 현혹하려 했다. 대다수 국민이 무식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국민을 농락한 것이다.  

통일을 빙자하여 박근혜는 북한을 돕고 있다 

최근에 들어 부쩍 조선일보를 앞세워 통일이 금방 올 것처럼 국민을 오도하고 있다. 그러나 내 분석으로는 통일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지금 박근혜는 그 동기가 매우 수상하게도 통일대박을 더욱 외치고 있다. 도심 속에 우는 매미의 소리가 더욱 강열해진 것은 거리의 소음 때문이라 한다. 지금 박근혜와 조선일보가 내는 매미 소리가 지극히 강렬해지고 있다. 8월 한 달 전체가 광복의 계절이라며 부쩍 반일감정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와 동시에 통일은 대박이고, 곧 통일이 올 것이니 빨리 빨리 지갑을 털어 통일펀드에 집어넣으라는 선동의 소리를 더욱 강열하게 높이고 있다,  

매미는 소음 때문에 소리를 강열하게 높인다지만 박근혜와 조선일보는 왜 하필 요새 부쩍 통일의 목소리를 높이고 반일의 소리를 강열하게 높일까? 통일을 빙자하여 북한의 악행을 한동안 숨겨주었다. 악마의 마음으로 우리 땅에 묻어놓은 북한의 지뢰매설 행위를 국민에 숨겼다.  

통일을 빙자하여 재정의 압박을 무릅쓰고 경원선 복구사업을 시작했다, 통일을 빙자하여 우리 병사들이 팔다리를 잃은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바로 순간, 이희호를 전세기 편으로 북에 보냈고, 북한과의 고위급 회담을 구걸했다, 금강산 관광도 재개할 수 있다는 추파까지 던졌다,  

김대중 빼닮은 박근혜의 붉은 족적  

이뿐이 아니다. 통일을 빙자하여 이산가족 6만 명의 명단을 북한에 준다고 한다. 북한에서는 주민마다 성분 계급이 부여돼 있다. 남한에 이산가족이 있으면 성분분류가 악화된다. 북한에서는 남한에 이산가족이 없다고 속여 성분상의 불이익을 회피해온 이산가족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박근혜가 6만 명의 이산가족 명단을 북에 보내주면 어떻게 되겠는가? 수많은 북한측 이산가족이 들통나서 아오지탄광이나 수용소로 가게 된다. 모르는 국민이 얼른 보면 박근혜가 인도적 조치를 취하는 것 같지만 속으로 보면 박근혜가 간첩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까지만 해도 필자가 너무 오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여기에 필자는 마지막 종지부를 찍고자 한다. 박근혜가 요사이 부쩍 통일을 외치고 북한에 대해 안달해 하는 것은 119명으로 늘어난 광수들 때문일 것이다. 박근혜는 지금 하루 하루를 카운트 해야 할 무서운 날들을 허송하고 있다, 여적의 깊이를 한 뼘 두 뼘 더해 가고 있는 것이다.  

"Make everyday count" 매일 매일을 셀 수 있는 날들로 의미 있게 채우자는 의미의 영화 타이타닉 속 대화였다. 이 세상의 모든 대통령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말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매일 매일 그의 무덤을 파고 있다. 국민은 바로 그 날들을 세고 있는 것이다. 날이 갈수록 여적의 공적은 더욱 높아지는 것이다.  

광수 여론 잠재우기 위해 더욱 강열하게 통일 외치는 박근혜  

박근혜는 광수의 존재를 분명하게 알고 있다. 내가 벌써 2차례나 여적죄의 존재를 알렸다. 국정원이 이에 대한 보고서를 올리지 않았다면 그 국정원은 해체돼야 할 존재다. 국정원이 광수 시리즈를 추적하고 노숙자담요님의 영상분석을 검증하지 않았다면 그런 국정원도 날려 없애야 한다.  

지금 박근혜는 광수에 대해 초조해야 할 시간대에 있다. 1초를 쉬지 않고 돌아가는 시계 소리가 박근혜에는 저승사자의 방문시간을 알리는 무서운 굉음으로 증폭되어 들릴 것이다. 그래서 도심 속의 매미들이 더욱 강열하게 울부짖는 것처럼 박근혜가 통일과 반일을 외치고 있는 것이다.  

반일에는 빨갱이들의 박수를 끌어들이고, 통일에는 일부 우매한 우익들과 모든 좌익들의 박수를 끌어들이려 하는 것이다. “통일하자는 마당에 광수를 끌어들이면 어째자는 거냐? 남북한 사이가 더 벌어질 것이 아니냐” 바로 이러한 정서를 만들어 내기 위해 박근혜가 단말마의 울음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김정일, 고위급 간부들, 여자 광수들과 놀아난 박근혜  

박근혜, 김정일과는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두터운 교분과 신뢰를 쌓았다. 북한의 수많은 인물들과 교분을 쌓고, 두 명의 여자 광수 즉 홍선옥(113광수, 조선 일본군‘위안부’ 및 강제연행피해자보상대책위 위원장) 및 채춘희(119광수)와 친분을 쌓았다.  

유튜브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7w8aX8B3xE&feature=youtu.be 

박근혜가 북한에 가서 3박 4일 동안 보인 행보는 임수경과 조금도 다름없이 사상적으로 난잡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박근혜가 보인 붉은 족적은 김대중을 이어 받은 거물 간첩이라 불러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다른 것들을 다 제친다 해도 광수에 대해 외면하는 것은 현행범에 속한다.  

그래서 박근혜는 지금 통일대박이라는 인위적인 쇼를 증폭시켜 국민들 사이에 증폭되고 있는 광수에 대한 여론을 차단하고 쓸어 묻기 위한 고단위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옛날에는 김일성-김정일이 위장평화공세를 취했다. 그런데 지금은 박근혜가 대한민국을 향해 위장평화공세를 벌이고 있다, 이렇게 으스스하게 기분 나쁜 여자를 더 이상 대통령 자리에 있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2015.8.1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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