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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폭동, 무기고 탈취작전은 남북합작품(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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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5-09-09 15:59 조회5,2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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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 폭동반란, 무기고 탈취작전은 남북합작품

 

 

1. 침투된 북한군에 의한 武器庫 사전조사

 

자유북한군인연합에서 출간한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라는 책은 전남지역 무기고 탐색에 대한 북한 특수군인들의 공작을 이렇게 증언했다고 기술한다. “미리 침투해 있던 7명의 인원들과 합류한 안창식을 비롯한 11명의 인원들은 여러 개의 소조로 분산되어 전라도 현지에서 북한의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조직들이 사전에 확보해놓은 무기고들의 위치를 재확인하는 한편 새로운 무기고들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3개월여 동안 전라도 전 지역에 대한 정찰을 이 잡듯이 샅샅이 진행하였다고 한다”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북한의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조직이라면 바로 간첩 서경원의 가톨릭농민회라고 하겠다.

 

 


2.
간첩 서경원의 무기고 탈취를 위한 준비

북한특수군인들이 전라도 지역에 침투되어 무기고를 사전에 치밀하게 조사했다는 탈북군인들의 증언에서 “전라도 현지에서 북한의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조직들이 사전에 확보해 놓은 무기고들의 위치를 재확인하는”이라는 구절이 다음과 같은 간첩 서경원의 무기탈취 사전준비와 합치되는 부분이라고 하겠다.

 

서경원의 가톨릭농민회 회원들은 광주에서 전국농민대회가 개최될 때마다 해남. 함평, 무안, 강진, 신안, 영광, 구례, 고흥 등에서 수백 명이 광주로 몰려들었는데 (『正史 5·18 p. 44, 57), 광주사태 당시 예비군 무기고에서 무기가 피탈된 지역들과 거의 일치한다그리고 전국농민대회라는 명분으로 종종 광주로 모여들어 대규모 시위를 하던 이 운동권이 바로 무기탈취의 남한 측 주범들이었다 

 

3. 북한특수군과 5.18 광주 시민 군에 의해 탈취된 무기

 

한편, 1995 718일 대한민국 검찰이 내 놓은 ‘5.18관련사건수사결과’보고서와 1985년에 안기부가 작성한 ‘5.18상황일지 및 피해현황’의 기술을 보면, 1980 521 12시부터 16시까지 4시간 대에 17개 시와 군에 산재한 38무기고에서 5.403정의 총기를, 화순광업소에서 8톤 분량의 TNT, 뇌관, 도화선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탈취한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 (지만원: 솔로몬 앞에 선 5.18, 131)

 

이날 불과 몇 시간 만에 시민 군이 전라도 38무기고에서 “카빈소총 2,240, M1 소총 1,225, 38구경 권총 16, LMG 기관총 2, 실탄, 46,400, 10여 정의 M60 기관총, TNT 4상자, 다량의 수류탄, 뇌관 100, 장갑차, 5, 각종군용차량과 수십대의 무전기, 방독면 등을 노획하였다. (김대령: 역사로서의 5.18-2, 296 / 한국기독교회협의회, 1987, 6:92) 

 

4. 광주5.18 무장봉기 사령관 윤한봉의 무기고 배치도 준비

5.18기념재단 설립자 윤한봉은 무장봉기 계획은 사전에 세워져 있었다는 탈북자들의 증언을 확증하는 증언을 그가 죽기 1년 전에 남겨 두었다. 1980년 광주운동권 총사령관 윤한봉은 광주사태가 일어나기 훨씬 이전에 다이너마이트 확보계획이 세워져 있었으며, 예비군 무기고 접수 및 탈취계획이 새워져 있었으며, 무기고 위치를 사전에 현장 답사하였고, 도청점거를 위한 시민군 군사작전도 미리 정교하게 세워져 있었다는 사실을 이렇게 증언한다:

무장을 하기 위해서는 이제 총, 다이너마이트 이런 무기들이 필요하지 않냐. 그러니까 예비군 무기고가 어디에 있고 이, 다이너마이트는 어디에 있구나, 이런 것들을 좀 파악하고, 도청을 어떻게 점거하기 위해서 도청 주변의 도로를 어떻게 어디 쪽으로 몰려 들고 포위를 해야 하고 등등 고런 작전도 세우고 좀 그래야겠는데, 그래서 이제 지도를 구한 거예요. 지도를 구해 가지고 이를 테면 지원동, 지금은 소태동쪽인데 거기 나가다 보면 거기 채석장이 있었어요. 다이너마이트 창고도 있고. 현장답사도 하고. 양림동 파출소 뒤에 있는 무기고부터, 이런 것들을 확인하고 다니면서… 그러다가 51일 날…” (윤한봉, 2006, 윤한봉 구술녹취문 3 1-4) (김대령 역사로서의 5.18 1, 181-182)


5. 광주5.18폭동에서 武器庫 탈취작전은 남북 합작품

북한군의 전라도 무기고 사전조사, 간첩 서경원의 무기고 탈취 준비, 윤한봉의 무기고 배치도 준비, 광주 증심사에 진을 친 남파 간첩 손성모 등의 각 요소를 연결해 보면, 1980 521일에 벌어진 신출귀몰한 전라도 지역 38무기고 탈취 행각은 남북합작 빨//이 군사작전의 역사적 기록인 것이다. 남파간첩 손성모-자생간첩 서경원-남파된 북한특수군-5.18광주사령관 윤한봉 등은 한통속으로서 5.18폭동반란의 중요한 작전마다 배후에서 정보와 작전을 공유도 하고 한편으로는 북한의 대남교란 작전에 이용 당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엄청난 무기들을 탈취하여 무장하고 광주를 초토화시켰던 5.18광주 폭동반란 극을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시켜 놓은 김영삼, 종북 빨// 5.18 세력, 정치 언론계의 혼이 빠진 들쥐 인간들, 그에 부화뇌동하는 좀비 같은 국민들은 5.18폭동반란에서의 남북합작 무기탈취의 기록이 가진 의미에는 관심도 없다. 대통령 박근혜는 5.18이 민주화 운동이었다는 고정관념에서 한 치 밖으로 나서기를 거부한다.

 

 

5.18광주 그곳이 남한 빨//이들과 북한 김일성의 특수 군이 합세했던 대한민국 정부 전복을 노린 폭동반란이었다는 사실을 혹시라도 인지할까 두려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군 통수권자 박근혜는 전국계엄하에서 총포로 무장하고 일으킨 폭동을 진압했던 국군 계엄군을 반란군으로 판결했던 1997년 대법원의 인민재판 결과를 정당하다고 보는 것인가? 만일 이후로 대한민국 어느 지역에서 또 다시 5.18광주처럼 폭동을 일으키면 그들 역시 헌법기관으로 인정하고 그 폭동을 진압하지 않겠다는 뜻인가?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정상적인 국가라고 볼 수 없고, 떼거리 폭도 빨//이들의 나라로 봐야 한다. 이상.

2015. 9. 9.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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