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천안함 탈출작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대한민국의 천안함 탈출작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7-17 18:49 조회30,99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대한민국의 천안함 탈출작전    


정부는 천안함 사건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주적개념’의 명시화는 오간 데 없고, 한미연합훈련은 ‘중국을 무서워하는 형식적 훈련’이 됐고, 확성기 방송과 삐라도 사라졌다.


개성공단 인력이 증가하고, 청와대에는 노골적으로 빨갱이 짓들을 했던 사람들이 속속 포진하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이야기도 나오고, 북한에 쌀을 주어야 한다는 바람잡이들도 꼬여든다. 북한에 대고 했던 ‘사과’와 ‘관련자 처벌’은 없었던 말이 됐다.


천안함에 당해놓고도 또 다시 북한에 당할까봐 무서워 꼬리를 내리는 모습들이 역력하다. 대통령과 국방장관이 너무 밉다. 앞으로의 세상이 무서워 진다. 단호한 조치는 처음부터 마음에 없었다.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대국민 사기극이었다. 혹시나가 역시나가 됐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인 것이다.



2010.7.17.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2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053 대통령 안경은 빨간 색안경 지만원 2010-07-14 25488 279
13052 한-미는 중국의 못된 버르장머리 고쳐야! 지만원 2010-07-14 25379 199
13051 개밥 같은 국가 지만원 2010-07-14 24415 192
13050 전라도가 다른 지역 사람들을 위해 희생했다? 지만원 2010-07-14 28791 234
13049 광주는 김대중 정신이 통치하는 해방구! 지만원 2010-07-14 23192 205
13048 쓸개 빠진 정부, 밸 없는 군대 (소나무) 소나무 2010-07-14 22642 151
13047 김덕룡 정상회담 잠꼬대 (소나무) 소나무 2010-07-15 22609 176
13046 군이여, 군화끈을 조여라! 지만원 2010-07-15 29497 238
13045 진중권을 상대로한 상고 이유서 지만원 2010-07-15 24652 175
13044 M16 총상 사망자 대부분, 죽을 짓하다 죽었다! 지만원 2010-07-15 29346 319
13043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간 종교인들(만토스) 만토스 2010-07-15 21449 229
13042 정의란 무엇인가? 지만원 2010-07-15 21709 202
13041 안상수식 개헌, 어림없는 수작(소나무) 소나무 2010-07-16 20756 173
13040 찰떡궁합, 이명박과 인명진의 보무당당한 행진 지만원 2010-07-16 29009 303
13039 여의도1번지 100인 결사대가 있을까?(소나무) 소나무 2010-07-17 21589 134
열람중 대한민국의 천안함 탈출작전 지만원 2010-07-17 30995 323
13037 한상렬은 시국의 초점 지만원 2010-07-18 27875 290
13036 빨간 꼴뚜기 한상렬 밀입북기 (소나무) 소나무 2010-07-19 19964 140
13035 국가 어른으로 부상한 인명진 목사님! 지만원 2010-07-19 30994 253
13034 희망 잃은 국민에 희망주러 온 미국 지만원 2010-07-20 25991 310
13033 곧 서브프라임 문제 터질 것 같다 지만원 2010-07-20 26559 288
13032 옛날이야기 지만원 2010-07-20 27955 312
13031 이런 국가는 언제 쯤 사라질까? 지만원 2010-07-21 23004 367
13030 단호함은 미국이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지만원 2010-07-21 21908 230
13029 책표지 (솔로몬 앞에 선 5.18) 지만원 2010-07-21 35138 224
13028 서울시선관위 게 편이 된 가재인가(소나무) 소나무 2010-07-21 21063 104
13027 미국이 ‘단호한 조치’에 앞장서는 이유 지만원 2010-07-22 24839 320
13026 한상렬 지지자들은 손들어 봐라! 지만원 2010-07-22 27976 327
13025 우리가 당면한 ‘정의의 문제’ 지만원 2010-07-22 30162 304
13024 이러다 실어증 걸리겠다! 지만원 2010-07-23 24952 34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