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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광수로 간주되는 인물이 추가로 포착되었습니다.
해당 인물의 발견은 국가안보의 측면에서 사안이 비교적 중대하므로 추가 분석과 함께

내일 오전 안으로 <500만 야전군>사령부에 보내어져 향후 노숙자담요 님의
크로스체크 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확증이 되면 민족배신자 집단 북괴가 얼마나 5.18 광주를 전략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움직였는지를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당 인물이 확증이 되면 현재 비어 있는 "제98광수"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면 막바지
<광수 화보> 제작에 여러 모로 득책이 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213광수는 현재까지의 분석상 가히 김기남(제91광수)과 김양건(제92광수)의 "작품"으로
보아도 손색이 없을 것이므로 "제98광수"로 명명하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우리는 기록하고 기억하고, 때가 되면 민족반역자 집단을 가차없이 처단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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