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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큰 돌을 드릴까요?(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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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07-25 09:29 조회20,1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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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큰 돌을 드릴까요?

기업 형 축재, 政敎癒着, 친북 퍼주기, 적화혁명 반역, 부도덕권력형 목사

[1] 겨레의 聖者들

우리는 기독교에 한경직 목사, 천주교에 김수환 추기경, 불교에 성철 큰스님 등을 겨레의 스승이자 나라의 어르신으로, 이 시대의 聖者로 우러러 왔다. 그 분들의 신앙과 삶을 세속의 잣대와 속인의 눈으로 가늠한다는 것 자체가 외람되고 부질없는 일이라고 생각 한다.

[2] 목사도 인간...

기독교 신앙의 출발점이라 할 구약성서 출애급기 모세의 율법이라 불리는 십계명에는 제1계명에서 제4계명은 신에 대한 외경과 섬김에 대한 계명이며 제 5계에서 제10계명까지는 인간에 대한 계명이다.

인간의 윤리적 삶과 실천에 관하여, 네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 하지 말라, 네 이웃이의 집이나 아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소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타내지 말찌니라고 가르치고 있다.

십계명 어디에도 “정치(政治)에 개입하지 말라, 혁명투쟁(革命鬪爭)에 놀아나지 말라.”고 직접적으로 규정한 부분은 없다. 억지로 유추 확대해석한다면 열 번째 계명에 있는 네 이웃의 것, 즉 정치인이나 정치꾼의 밥그릇이나 세속적 권세를 탐내지 말라 정도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도의 가르침에 따르면, 목사도 흙으로 빚었다는 아담의 후예요, 선악과를 따먹고 낙원에서 쫓겨난 이브의 자손이요, 인류 최초의 살인자 카인의 핏줄을 이었기 때문에 망령도 부리고 탈선도 하고 심지어 殺人까지 저지른다고 볼 수 있다.

[3] 타락한 패륜아

모세의 율법인 십계명 중 제 6계명인 “殺人하지 말라.”는 목사뿐만 아니라 종교나 인종을 떠나서 무릇 이 지구상에 태어나고 살아가는 모든 인간이 공통적으로 지켜야 할 율법인 동시에 신도들에게 그 실천을 가르치고 그 이행을 엄중히 살펴야 할 司牧의 기본이다.

소위 십계명이란 것은 기독교의 독점물이 아니라 불교에서도 사미십계(沙彌十戒)에서 “不殺生, 살생하지 말라”, “不偸盜, 훔치지 말라”, “不邪淫, 음행하지말라”, “不妄語 거짓말하지 말라” 등 열 가지 계율을 가르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정진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殺人은 비단 기독교나 불교 등 종교에서만 금하는 게 아니라 세속의 형법에서도 이를 엄중하게 처벌하고 있다. 현행형법 제 24장 250조에서 256조에 이르는 살인의 罪에서는 살인자는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으로 중벌하고, 위계(僞計)나 촉탁(囑託)살인은 물론, 미수범까지 처벌토록 규정돼 있다.

지난 7월 5일자 매스컴 보도에 “성관계를 거부한 부인을 살해하여 토막 낸 엽기적 李모(52) 살인목사” 이야기가 세상을 경악케 했는가 하면, 미국 필라델피아 인근에서 존경받던 코드웰 목사가 성탄절(2009.12.25)에 손님에게 무례한 아들을 사살했다는 ‘살인목사’ 얘기도 있다.

반면에 40년 전 고문 강압수사로 인해서 1972년 9월 아홉 살 난 경찰간부의 딸을 폭행 살해 했다는 누명을 쓰고 15년간 복역 후 출소 한 정모 목사(74)가 “법원재심으로 무죄를 선고받아 명예를 회복했다. (2008.11.28 국민일보)”는 밝은 기사가 있었음도 기억한다.

[3] 가짜성자 위장목사

▷밀입북 목사 한상렬

친북반역세력 연합체 진보연대 상임고문이라는 어마어마한(?) 감투를 쓰고 도둑고양이처럼 밀입북 하여 가짜 교회에서 가짜 교인들과 ‘예배 쇼’를 벌여가면서 6.15 반역선언과 10.4 매국합의를 이행하라며, 대한민국을 “역적패당의 나라”로 매도하면서 연일 저주를 퍼 붓고 있다.

한상렬은 밀입북 전과자 문익환과 문규현이 ‘종교계’에서 말발 꽤나 생겼던 게 무척이나 부러웠는지 모르고, 밀입북 전과자 황석영이 MB정부에서 칙사 대접을 받는 것을 보고 용기 백배 밀입북을 감행, “앞으로 후계자가 되실 분”에게 미리 눈도장을 찍으러 갔는지도 모른다.

▷위장취업 대부 인명진

2006년 한나라당 대표 강재섭이 칠고초려인지 팔고초려인지를 해서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감투를 씌워 원조보수 김용갑 죽이기 ‘惡役’을 맡았던 위장취업자 대부 인명진이 이번에는 골수좌익 박인주를 MB ‘中道’정부에 (좌파)사회통합수석 만들기에 앞장서면서 국민적 분노를 자아냈다.

임명진 하면, 박형규 목사가 씨를 뿌린 ‘도시산업선교회’에서 남조선해방인민민주혁명의 주력군 양성을 위한 ‘위장취업자’ 배출에 앞장 선 자로서 5.3주안폭동의 주역 김문수와 심상정, 한나라당 위장침투 손학규, 밀입북전과자 황석영과는 徒弟的 水魚之交 관계에 있다고 할 것이다.

그가 최근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경선과정에서 ‘튀는 모습’을 보이고 안상수에 대한 비판을 계속하고 있는 홍준표를 ‘어린애’에 비유하면서 무엇을 염두에 둔 말인지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후보 간 이전투구, “누구의 가신을 뽑는 충성경쟁의 장처럼 됐다”고 힐책까지 하였다.

위장취업 대부 인명진이 언제부터 어떤 경로를 밟아서 이명박 정권의 ‘어르신’행세를 하게 됐는지는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 北 거류민증1호 김진홍

자기 말로는 90년대 소련해체와 동구권공산당 멸망을 보고 깨달은바 있어 인도적 지원을 빙자하여 북에 “풀 방구리 쥐 드나들듯”했다던 김진홍 목사가 기독교 인터넷방송 CCTN tv에 출연하여 “북한 거류민증 1호, 북이 인정한 공산주의자”라고 자랑스럽게 털어놓아 세인을 아연케 하기도 했다.

그런데 김진홍은 대북지원뿐만 아니라 정계인맥 쌓기에도 특출한 역량을 발휘하여 일찍이 기독실업인회(CBMC)지도위원(담당목사)으로 MB와 인연을 맺고 “이명박 장로 대통령 만들기”대선지원 전위조직 결성에 앞장서 온 정치목사이다.

2005년 11월 7일 NEW RIHGT 전국연합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보수’의 외피를 입고 시민운동을 빙자한 선거운동에 뛰어 든 김진홍은 2007년 7월 6일 C 모와 함께 라디오 방송에 출연, “대통령은 ‘일꾼’을 뽑는 것이지 윤리선생을 뽑는 게 아니다., 이 시대에 험 없는 사람은 ‘쪼다’이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김진홍 목사님께서는 무엇을 믿고 누구를 빗대어 한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한나라당 경선과 관련, “(이인제처럼) 경선결과에 불복하는 자는 다리몽둥이를 불어트리겠다.”며 한나라당 어르신처럼 흉내까지 내가며 거드름을 피우기도 했다.

당시 김진홍과 ‘통일전선’을 구축하여 단짝행세를 한 조갑제는 “(너무 엄격해서?)자기도 지킬 수 없는 도덕성을 요구 하는 것은 흉기(凶器)다”라는 불후의 명언(?)을 쏟아내며 거세가 밀어 닥치는 검증공방에서 이명박을 지켜주기에 성공한 ‘궤변의 달인’들이었다.

▷그 밖에 張三李四 목사

서 아무개, 정 뭐시기, 김 모, 하는 정치목사들이 “좌파정권타도”를 부르짖은 결과가 MB<中道정권>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천안함보다 먼저 침몰할지도 모르는 위기를 불러 왔다고 할 수도 있다.

연변과 평양에 과학기술대를 만들어 김정일에게 헌납하여 北의 컴퓨터천재들을 DDos공격 전사로 육성해 준 K아무개 목사, 퍼주기에 둘째가라면 서러운 초대형교회 C 뭐시기 목사 등 <햇볕형 퍼주기 목사>는 이루 다 손꼽을 수 없으리만큼 많다고 보아야 한다.

그중에도 홍근수, 김경호, 김성윤, 나핵집, 문대골, 윤문자, 유원규, 장창원, 정진우, 한상렬 등 10명의 목사(?)들은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시한부철폐, 연방제통일을 주장하는 연판장을 돌려가면서 대한민국을 김정일 아가리에 처넣으려 한 친북반역 순 악질목사들이다.

심지어는 박근혜 주변에서도 이미 고인이 된 최태민 목사 관련이야기가 2007년 6월 17일 MB캠프에서 정두언의원 보좌관이 깊숙이 개입하여 무당왕 출신 ‘목사’ 김해호(김해경)을 시켜서 김대업 식 별도 폭로기자회견을 기획연출 하는 소재가 될 정도로 “목사로 인한 公害”가 끊이지를 않고 있다.

北에도 김일성의 외할애비 강돈욱 목사의 6촌동생 강량욱 목사(?)가 종교를 사갈(蛇蝎)시하는 소련공산당에 빌붙어 괴뢰정권 창설에 간여하고 ‘조국통일민주주의선선(조민통)’이라는 대남모략기구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라는 위장종교단체를 이끈 ‘위장목사’가 있었다.

강량욱이 남한 종교계에 침투 ‘통일전선’을 구축하여 교계를 분열 와해시킬 목적으로 기독교 목사들을 유인(誘引) 포섭(包攝)하기 위해 만든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은 강량욱의 아들 강영섭이 대를 이어 ‘조선그리스도교연맹위원장’ 노릇을 하면서, 北에도 종교의 자유가 있는 양 대외 선전용 봉수교회와 칠골교회라는 ‘위장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북과 관련해서 문익환, 문동환 형제 목사(?)가 무슨 짓을 했는지, 도산선교와 빈민선교라는 ‘해방신학’의 씨를 뿌린 박형규 목사(?)란 자가 印 모와 金 아무개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1970년대 노동당이 시달한 ‘민주화’라는 구호를 내세워 대한민국 기독교 赤化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비밀’이 되고 말았다.

최근에는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격이랄까 천안함 사태로 46명의 장병이 수중고혼이 되어 온 국민이 비탄에 잠겨 있는 6.17일 이명박 대통령이 장로로 있는 소망교회의 곽선희 목사 일파(?)와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일족을 비롯한 종교인(?) 500여 명이 남북정상회담과 인도적 대북 지원을 촉구하고 나서는 해프닝을 벌였다.

성경 어디엔가 로마 은화에 새겨진 문양을 예로 들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 했다는 구절이 있다. 그 구절이 신학적으로 또는 신앙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른다. 다만 요즘말로 “政敎分離”를 의미하고 부와 권력은 세속에, 신앙과 복음은 교회로라는 가르침이 아닌가 한다.

그렇다면, 세속적인 부에 집착하고 권력의 아부아첨하거나 하나님 대신에 김일성 주체귀신의 포로가 된 사이비종교인들 “위장목사”들이 갈 길은 성서 어딘가에 언급 됐다는 유황의 지옥 불에 던져질 타락한 영혼이자 간악한 위선자들이 아닌가?

그러나 비록 극소수 일지라도 그리스도적 사명에 따라서 대북비밀선교에 나섰다가 북괴 보위부에 납치되어 살해 됐거나 자살한 안승훈목사와 김동식 목사가 있어 기독교의 순교정신을 계승한 빛과 소금 같은 목사님도 있었다.

설렁탕 한 그릇에 소금 한 사발이 필요 없듯이 어쩌면 넘쳐나는 기업 형 축재 돈 밝힘 목사, 여신도농락 목사, 친부살해패륜목사, 민주화위장목사, 정교유착 정치목사, 적화혁명투쟁반역목사가 들끓는 타락하고 더럽혀진 세상에 빛과 소금은 안승훈 김동식 두 분 순교목사로 족할지도 모른다.

당신들 罪 없는 목사는 “나를 돌로 쳐라 그것도 엄청나게 큰 돌로..” 그대들 위장목사, 사이비 종교인들로 인해 참을 수 없는 악취와 구역질나는 세상 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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