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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 서울광수님들에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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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1-01 21:11 조회9,7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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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여명 서울광수님들에 호소합니다

 

5.18사건 상황일지에 “대학생 600명”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대학생 600명”이 이룩한 전투기록이 상황일지에 기록돼 있고, 1995.7.18 검찰보고서에 기록돼 있습니다. 그런데 1980년 재판 관련자들과 1995-97년의 그들은 이들 “대학생 600명”을 고도로 훈련된 북한특수군이라고 해석할 줄 몰랐습니다.  

특수군인 600명만 온줄 알았더니 이에 추가하여 김일성 왕가의 로열패밀리, 대남사업총책 김중린이 지휘하는 체육인, 관료, 정치인, 외교관, 미술가, 조각가, 간첩 등 다양한 분야의 또 다른 엘리트 수백 명이 광주에 와서 사찰, 민가, 여관, 호텔 등에 몇 개월 동안 묵으면서 대한민국을 접수하려 했다는 사실이 사진분석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거의 매일 1건 이상씩의 광수 얼굴들이 분석되어 인터넷을 도배해왔지만 정부도 국회도 일부 국민도 이를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의 얼굴이 평양에서 발견됐다. 그들은 김씨 권력의 핵심들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얼굴들 하나하나를 전문가다운 매너로 분석해 내놓아도 국가는 무시해 왔습니다. 실제로 5.18광주에 와서 작전을 하고 갔다는 가명 김명국이 2013.5.15. 채널A에 출연하였더니,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그를 영구출연금지 명령을 내렸고, 그를 출연시킨 방송국 진행자들에게 감봉조치를 취했습니다. 사실 여부를 따지지 않았습니다.  

김덕홍씨가 광수입니다. 그가 기자회견을 열어 그들 스스로가 광주에 왔었다고 고백해 주기를 간접 요청했지만 그로부터는 아무런 답이 없습니다. 그러면 다른 탈북자 광수는 더 없을까요? 광주의 광수, 평양의 광수는 많은데 서울의 광수는 없을까요? 지금까지 확보된 서울광수들의 얼굴이 한 30명 정도 확보되었습니다. 이 분들 중에는 평양내막 분석의 달인도 있고, 의사들도 있고, 사업가도 있고, 방송인들도 있고, 정치인도 있고, 교수도 있고, 박사들도 있고, 북한에 대한 최고 전문가로 방송을 독점하는 평론가도 있고, 새누리당이 욕심을 낸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명망가도 있고, 칼럼니스트도 있습니다. 여러 형제들도 있고, 부부들도 몇 커플 있습니다. 영화인 방송인도 있고, 대북 정책을 호소하는 애국자도 있고, 미국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애국운동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최근 탈북자들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만갑”이 인기를 얻자, “남남북녀”, “잘살아보세” 등 탈북자들의 무대가 급 확장되면서 서울광수들의 인기가 상종가를 치고 있습니다. 이분들 모두는 국민들에 애국자로 각인돼 있습니다. “앞으로 통일과 안보는 탈북자들이 이끌어야 한다”는 정서까지 형성돼 가고 있습니다.  

한국사회를 가장 강력한 카르텔식으로 이끌어 가는 이 탈북 명망가들은 모두 애국자들로 각인돼 있기 때문에 어느 날 “사실 우리가 어릴 때 광주에 왔었다”고 고백하여 왜곡된 5.18역사를 바로 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북한 사람들이 10대에 광주엘 오다니! 이제 지만원이 아예 미쳐 가는구나” 벌써 마타도어가 들어옵니다. 아마 광주인들이겠지요. 아래에 설명드리지요. 5.18광주작전은 고도의 모략용 공작전입니다. 아래 사진 들을 보십시오. 광수 2사람이 “판대기에 사먕자 명단‘을 들고 다닙니다. 이 명단을 근심어린 얼굴들로 바라보는 사람들을 집단으로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맨 윗 사진을 보십시오. 여기에는 10대들이 아주 많습니다. 노인도 있고, 할머니 아주머니들도 있습니다. 사진 속에 들어 있는 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은 지금까지 광주사람인 것으로 세상에 인식돼 왔습니다.  

그러나 극히 최근, 영상을 분석해 보니 북한사람들이었습니다. 북한 지도부가 이들 무리들이 광주사람들처럼 보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배우들을 데리고 온 것입니다. “한국정부는 광주시민들을 이렇게 죽여놓았다. 청년 둘이서 수시로 사망자 명단을 가지고 다닌다. 광주의 남녀노소들이 근심 어린 표정으로 사망자 명단을 바라본다” 이런 메시지를 세계에 내보내서 이른바 남침전쟁을 위한 3대 전제조건 중의 하나인 해외역량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을 모략한 사진인 것입니다. 심지어는 장성택 부부도 왔고, 그의 3살난 딸 장금송도 사진에 찍혔습니다. 장금송을 안고 있는 사람은 서울광수입니다.  

아래 빨강 표시가 전혀 없는 사진 하나에도 많은 서울광수들이 들어 있습니다. 서울광수님들이 이 사진을 보시면 자기 얼굴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러는 나이가 왜곡되어 발표된 분들도 있어 보입니다. 한국사회에서 방송 등을 통해 유난히 명사가 되어 있고, 인기인들이 되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서울광수이십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진정성과 애국심을 믿고 싶습니다. 기자회견을 열어 주십시오.  

제가 여러분들을 기관에 신고했지요. 30일 동안은 그 기관의 처분을 기다려야 하는 모양입니다. 서울광수의 얼굴을 발표하면 기관이 일을 하는데 지장을 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 안에 “서울광수들도 애국자다”라는 것을 이 나라 국민들에 인식시켜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설마 저를 해코지 하려고는 안 하시겠지요.




이 사진 속에 20여명의 서울 광수가 들어 있습니다. 표식은 하지 않았습니다. 얼굴이 반으로 가려진 사람도 광수들입니다  




    
빨간 표식을 단 사람은 모두 발견된 광수, 나머지는 못 찾았을 뿐, 모두가 광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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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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