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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광수는 멀고 서울광수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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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1-05 16:11 조회9,3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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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광수는 멀고 서울광수는 가깝다.

 

                          북한특수군 600명은 5월 21일까지만 임무수행  

나는 수사기록 등을 통해 5.18광주에 북한특수군 600명이 와서 1980년 5월 18일부터 21일까지의 군사작전을 수행했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교도소 공격에서 살아남은 군인들은 김일성 로열패밀리 등 남한 접수 광주사령부를 호위하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우리는 85명의 군인광수를 발굴하였다. 여기까지를 놓고 방송 등 언론에 접근해 있는 기자들, 평론가들, 광주사람들, 탈북자들은 “어떻게 북한군이 600명씩이나 올 수 있느냐, 수십 명이라면 몰라도 600명이라는 숫자는 넌센스다. 지만원이 극단주의자이고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 그런 또라이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매도했다.  




                    광주에는 북특수군 600명 이외에 3개 그룹 더 왔다
 

                                    <대한민국 인수위 그룹> 

그런데 우리 500만야전군이 보유한 세계수준의 영상분석팀은 전남도청에서 찍은 사진들, 캡처한 힌츠페터 동영상들을 판독하여 위 600명과는 별도로 또 다른 각 분야의 관-민 엘리트들과 정권 및 행정 실세들 그리고 김일성 로열패밀리 등으로 구성된 또 다른 북한집단이 대한민국을 인수하기 위해 대거 광주에 왔다는 사실을 발굴했다. 장성택 부부 및 그 딸 장금송이 왔다. 성혜랑 모자가 왔고, 김일성 여동생 김정숙이 왔다. 이들은 주로 시체장사 현장에 동원됐다. 시체의 관을 앞에 놓고 그들이 모두 광주사람들인 것처럼 위장하고 모든 종류의 광주사람들이 이처럼 슬퍼하고 있다는 것을 연기하여 그 영상을 힌츠페터의 동영상에 찍게 했다. 한쪽에서는 통곡하는 연기를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똘똘해 보이는 광주 청년들을 도청으로 연행해 죽이고 있다. 이는 5월 23일 사진들이다.  







                         <5.18을 작품화하라고 데려온 예술가 그룹>
 

여기가 끝이 아니다. 5.18을 현장에서 관찰하고, 5.18작품을 만들라는 뜻으로 미술가, 조각가들을 데려왔다. 우리가 찾은 것만 해도 16명이나 데려왔다. 힌츠페터 동영상을 캡처한 한판의 사진 속에 얼굴이 조금이라도 보이는 사람은 모두 북한 예술가들인 것으로 판명됐다. 이들을 보호하는 사람은 월북자 표무원과 유도심판 박정철인 것으로 판명됐다. 이들 예술가들은 5.18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조각품들을 만들었다.  


               

                 <향후 남한접수 공작에 활용할 성분 좋은 꿈나무 그룹> 
 

여기가 또 끝이 아니다. 이 광주사진들에는 10대 남녀 아이들이 많이 찍혔다. 이들은 북한에서 성분이 좋아 장차 대남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꿈나무들로 선택해 데려온 것 같다. 현재까지 30명을 육박하는 “성공한 탈북자”들의 얼굴이 이 사진 속에 있다는 영상분석 결과가 나와 있다. 이들의 영상분석결과는 먼저 당국 기관들에 제출했다. 우리는 그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안보의 중요성을 생각하여 스스로 그들이 광수였다고 밝히기를 학수고대한다.  

                           인기 많이 얻은 탈북자들 거의가 다 광수  

그런데 매우 유감스럽게도 이들은 양심고백을 하기는커녕 북한의 광주개입을 적극적인 매너로 방송, 사회단체 강연, 기타 접촉자들을 통해 부인하고 다닌다. 황장엽은 학자이기 때문에 광주에 올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등, 남한 사회에 잘 먹혀들만한 내용으로 나를 정신 나간 사람으로 비하 매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벼슬을 올려 세우며 황장엽의 광주참전을 적극 부인하던 그 탈북여성을 찾아냈다.  





 

                                            결 론  

1. 광주인들은 차치하고라도 언론에 접근해 안보관련의 평론을 하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 누구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북한특수군 600명을 미친 인간이 내는 소리라 매도했다. 영상분석 결과를 놓고 조작이라고 했다. 여기는 분명 간첩의 영향력이 작용했을 것이다.  

2. 방송 등에 나와 북한군 600명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김일성 왕가의 로열패밀리를 포함한 대한민국 인수위 엘리트들이 현직 북한판 중앙정보부장 김중린의 지휘하에 한국을 모략 비방하기 위해 시체를 담은 관 앞에서 우는 쇼를 하고, 도청 앞에서 사망자 명단을 초조한 눈으로 바라보는 연기를 한 또 다른 200여명의 민간 광수들의 존재에 대해 무슨 말로 매도를 할까 참으로 궁급하다. “지만원이 아예 미처서 날뛴다”고 평가해야 하지 않을까?  

3. 북특수군600명을 부정한 사람들, 광주에 내려온 예술가 그룹의 존재에 대해 무어라 판단을 할까? 지만원이 더 미쳤다고 매도할까?  

4. 이 문제에 대해 지만원을 모략 비하하는 사람들은 이제 스스로를 막다른 골목에 몰아넣었다. 대한민국 최고수준의 애국자들로 인식돼 있는 탈북자들이 광수였다는 사실에 대해 그들은 답해야 한다. 탈북광수들에도 말하고 싶다. 어린 나이에 광주에 뽑혀왔다는 사실 하나를 놓고 그들을 나쁘게 생각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가 그들을 의심하는 것은 그들이 광수였다는 사실을 일제히 한국정부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북한개입을 적극 부인하고 다닌다는 사실에 있다. 

 

2015.1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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