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풍선 애국자 박상학에 대한 정밀영상 분석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대북풍선 애국자 박상학에 대한 정밀영상 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1-11 00:48 조회13,17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삐라 애국자 박상학에 대한 정밀영상 분석


나는 참으로 가슴 아픈 폭로를 한다. 박상학은 모든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참으로 많이 받는다. 미국으로부터도 많은 사랑과 후원을 받는다. 그는 멍청한 정부와 싸워가면서 김정은 체제를 무너뜨리겠다며 대북풍선을 날린다. 모든 국민이 그를 응원한다. 
 

나 역시 개인적으로 그와 쌓은 얼마간의 애정이 있다. 내 가족은 나의 애국활동보다는 그의 애국활동이 가슴을 저리게 한다며 친구들로부터 돈을 걷어 80만원의 성금을 걷어 내게 주었고, 나는 그에게 그 성금을 보낸 적이 있다. 영국의 목사님으로부터 그에게 주라는 성금을 위탁받아 그를 사무실로 불러 전달하기도 했다. 어떤 때는 그냥 보고 싶다며 그를 불러 식사를 한 적도 있다. 

500만야전군 영상 분석팀은 광주에서 찍은 사진 한 장에서 수십 명의 광수를 찾아냈다. 그 한 장의 사진에 숨길 수 없는 얼굴, 박상학이 나왔다고 한다. 나는 보통 사람들처럼 전문가가 아니라, 사람의 얼굴이 닮았다 안 닮았다 하는 정도의 판독기능만 가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탈북 광수들의 얼굴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영상분석 전문팀의 분석 결과를 나 혼자 감당할 수가 없는 반면, 그 판단은 대한민국의 안녕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세상에 공개해왔다, 세상의 판단을 바라는 의미에서!  

이 순간 나는 며칠 동안 공개하기를 미루어 왔던  박상학에 대한 영상분석 결과를 형평성을 위해 공개한다. 마음으로는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가 광수였다는 사실을 한국사회에 공개하지 않은 이유가 바로 국정원의 반역행위의 결과였다는 것을 믿는다.

박상학을 믿느냐, 5.18의 진실을 가로 막아 온 반역의 집단인 국정원을 믿느냐? 나는 박상학의 애국심을 믿고 싶다.  





2015.11.11.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2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62 5.18 광주사태의 새로운 발견 지만원 2015-10-13 7477 407
1261 황교안에 질문해 주십시오 지만원 2019-02-12 4049 407
1260 지만원박사의5.18북한군629명 정확도99.8%(박훈탁TV) 관리자 2019-02-12 7092 407
1259 긴급, 속빈 무법자 서청원을 공격하자! 지만원 2014-06-17 10475 407
1258 박근혜는 왜 김장수-김관진 같은 전라도 인간들에 국가안보 맡기나 지만원 2014-03-31 9640 407
1257 5.18이 북한 사기극이라는 결정적 사진 한장 지만원 2016-06-11 12101 407
1256 광주도둑판사 이창한, 박남선, 심복례 고발사건 긴급 기자회견 지만원 2015-10-25 7155 407
1255 광주의 여적죄 및 북한의 침략죄 신고 지만원 2015-07-05 8328 407
1254 문재인이 들쑤신 말벌 벌집 지만원 2018-01-16 5413 407
1253 김대중 노무현이 살려낸 북한, 이렇게 망하고 있었다 지만원 2017-11-18 6079 408
1252 김영종 전 검사에 한없는 멸시와 저주의 화살을 날린다 지만원 2019-03-05 3951 408
1251 고 발 장(NLL관련 여적죄) 지만원 2013-06-24 11633 408
1250 빨갱이들이 장악한 저질문화가 국가문화 퇴화시켜 지만원 2018-10-20 4716 408
1249 드루킹은 고정간첩 같아 보인다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8-04-18 22944 408
1248 품위를 상실한 동물이 되시렵니까, 자아를 중시하는 사람이 되시렵니… 지만원 2012-03-06 15904 408
1247 무너지는 5.18 세력 지만원 2015-04-15 7007 408
1246 아버지 박정희를 100원에 팔은 박근혜 지만원 2012-09-24 15828 408
1245 국가관, 정의감 없고 편법에 능한 나경원 내가 죽인다 지만원 2019-01-07 5153 408
1244 박근혜, 역적의 처 이희호와 어울려 국민 능욕하는가 지만원 2015-06-26 6775 408
1243 [역사전쟁] 국내 언론에 대한 사전(事前) 경고 댓글(1) 기재 2015-06-08 6886 408
1242 5.18행사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지만원 2018-05-20 5064 408
1241 당신들이 찾는 리더는 없다 지만원 2018-12-02 4051 408
1240 북괴 지령문 (Long) Long 2016-06-16 5071 409
1239 지만원tv 지구에서 사라졌다. 다음은 지만원 차례 지만원 2020-07-31 5133 409
1238 황교안시대 개막에 벌써부터 겁먹고 펄펄 뛰는 야당들 지만원 2017-02-24 7532 409
1237 거만 무쌍한 백지연의 논문표절 지만원 2013-04-29 13801 409
1236 나는 왜 전라도를 때리는가? 지만원 2013-05-04 13591 409
1235 민주화 교주 김대중과 김영삼 5.18로 단죄될 것이다(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3-01-11 15891 409
1234 한국당, 지만원 검증용 공청회 열라 지만원 2019-01-13 3795 409
1233 지휘자 없는 우익사회, 다 제 잘났다 분열 지만원 2017-10-24 6149 40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