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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실과 국정원의 내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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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2-07 23:48 조회27,4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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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실 근황에 국정원과 광수와의 내통 보인다

 

지난 11월 초, 파랑새 강사단이 국회에서 발단식을 가졌고, 여기에는 의원들 다수가 참석했다. 파랑새 강연단은 전국을 순회하면서 통일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고 한다. 강사단의 이사장은 거붕의료재단 백용기이고, 강사단 단장은 이계춘, 부단장은 이순실이다. 소문에 의하면 이순실은 지만원을 곧 고소한다고 말했다 한다.  

이순실에 대한 정밀영상분석을 발표한 날은 11월 7일이다. 이순실은 이만갑 프로에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뒤로는 이렇게 통일강연단을 꾸려 전국 순회강연을 한다고 한다. 정부의 보호와 지원이 없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정부가 특히 국정원이 지금 이 난리의 계절에 침묵하고 있는 것에는 이런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이 하나의 사례에 국정원과 탈북광수들이 어떻게 내통해 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광수를 국정원이 때려잡을 것이라는 기대는 한낱 야무진 꿈에 불과했던 것이었다. 꿈을 깨야 한다. 이제부터는 정말 국민들이 일어날 차례가 되었다.

 

2015.1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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