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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 영상을 이해하기 위한 사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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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2-10 15:42 조회6,6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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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수 영상을 이해하기 위한 사전지식  


                수사기록은 “북한군 600명”을 ‘학생시위대 600명’으로 기록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 동안 광주에서는 우리 역사상 유례가 없는 폭력과 파괴로 얼룩진 대규모 소요가 있었다. 겉으로 보기에 그 소요는 광주시민들이 일으킨 폭동이었고, 이를 진압해야만 하는 대한민국 정부와의 충돌이었다. 국가는 1980년 당시 이에 대한 재판을 했다. 1981년 4월 1일, 당시 대법원은 광주의 이 소요를 김대중이 이끄는 이념적 불순분자들이 일으킨 내란 폭동이었다고 판결했다.  

1심에서 사형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사람들을 포함해 제1심 피고인 수는 모두 357명이었다. 그런데 이들 중에는 역사상 최대 규모로 발생한 소요를 기획하고 연출하고 실행을 지휘한 사람이 일체 없었다. 18만쪽 수사기록을 아무리 보아도 이 광주소요를 지휘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5월 17일 밤중에 선포된 계엄 강화 조치로 인해 전국은 예비검속으로 꽁꽁 얼어붙었고, 1980년 4월 초부터 전국적으로 발생한 학생시위를 주도했던 모든 주모자들은 물론 젊은 사람들은 경찰 눈에 띄지 않기 위해 다 숨었다.  

검찰이 발간한 수사결과보고서와 안기부의 상황기록에는 ‘대학생 600명’이 모든 충돌과 파괴의 주범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 군법회의 제1심에 회부된 357명 중에는 이러한 대학생이 전혀 없었다. 그러면 제1심에 회부된 피고인들은 누구들이었는가? 이들의 80%는 17살에서 22살 사이의 노동자, 점원, 실직자, 구두닦이, 품팔이, 전과자, 넝마주이, 식당 종업원 등 소외받고 억눌려왔던 사회불만층이었다.  

제1심에서 사형을 받은 사람은 정동년(37, 복학생), 배용수(34,운전수), 박노정(28,인쇄업), 박남선(26, 트럭운전수), 김종배(26,복학생)이었고, 무기징역을 받은 사람은 윤석루(19,구두공) 허규정(27,학생) 정상용(30,회사원) 하영열(31,공원) 윤재근(28,공원) 서만석(36,상업) 홍남순(67,변호사)였다. 소요사태의 주범이라며 중형을 선고받은 이들은 매우 놀랍게도 충돌과 파괴가 절정을 이루었던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소요에 참여하지 않았다. 충돌과 파괴가 절정에 이르렀던 이 4일 동안, 이들 중형을 선고받은 주범들은 5월 18일 이전에 체포돼 갔거나 또는 꼭꼭 숨어 있었다.  

5월 21일 오후 5시, 계엄군을 모두 시 외곽으로 몰아내고 전남도청을 장악한 엄청난 실력자들은 광주사람들이 전혀 아니었다. 광주에서 떠돌던 유행어 “연고대생 600명”, 수사기록에 있는 “학생시위대 600명”은 광주사람들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들 중 상당수가 계엄군에 체포됐지만, 31사단으로 넘겨진 후 곧 풀려났다.  

제1심에 회부된 357명 중에는 600명에 속한 대학생이 단 1명도 없었다. 이 600명은 인민군상장 리을설이 지휘한 북한특수군이었다. 북한군은 전남도청을 5월 21일 밤부터 23일까지 점령하고 있었다. 중범죄자들은 23일 밤 북한사람들이 점령했던 도청을 비우자 한 두 사람씩 도청에 들어갔다가 순전한 객기에 의해 25일 밤중에 결사항전을 선포했던 콩가루들이었다.  

               북한은 대남 모략용 사진을 찍는 데 8명의 왕족까지 광주로 데려왔다 

이 3일 동안 북한이 이룩한 최대의 성과는 대한민국을 모략하기 위해 짝은 사진(동영상 포함)들이었다. 이 사진들은 한국기자들이 찍은 것이 아니라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Jürgen Hinzpeter 1937년생)였다. 한국군이 무고한 광주시민들을 체포해 가는 사진들도 찍었다. 수많은 관들을 정돈해놓고 그 앞에서 민간복장을 한 북한인물들이 연극하듯이 통곡하는 모습도 사진에 담았다. 그 도청 앞에 늘어선 일반 시민들에게 두 사람의 특수군이 “사망자 명단”을 적은 판을 보여주면, 콩나물시루처럼 모여 있는 시민들은 그 명단을 근심어린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도 있다.  

이 사진들은 북한이 고용한 독일인 ‘푸른 눈의 목격자’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위르겐 힌츠페터(Jürgen Hinzpeter 1937년생)에 의해 촬영되었고, 이는 국내 방송들에는 물론 해외에 모두 퍼져나갔다. 이를 보는 사람들은 이 사진들에 들어 있는 사람들이 모두 광주시민들인 것으로 인식했다. 그런데 하늘이 도와 우리는 이들 민간인들이 모두 북한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사진들을 가지고 북한은 대한민국을 모략했다. 이로 인해 빨갱이 세력이 많이 커졌다. 전라도와 대한민국이 적대관계로 갈라졌다. 하지만 그 많은 사진들은 결국 북한의 죄악상을 밝혀내는데 결정적인 증거가 됐다.  

                      북한특수군 600명, 수사기록에 분명히 있었지만 무시당해  

1995년 7월 18일 검찰이 최종 정리하여 책자로 발표한 “5.18관련사건 수사결과”와 1985년 안기부가 작성한 “상황보고” 책자에는 북한특수군 600명이 왔다는 사실이 암시돼 있었다. 광주시민으로서는 도저히 달성할 수 없는 ‘특공작전’을 대학생 600여명이 수행했다고 기록돼 있다. 5월 21일 오전, 이동 중인 제20사단을 습격해 사단장용 차 등 14대의 지프차를 탈취하고, 아시아 자동차에 600여명이 모여 장갑차 4대와 군용트럭 374대를 빼앗아 그것들을 타고 전남지역 17개 시군에 숨어있는 44개 탄약고를 불과 4시간 만에 털어 5,403정의 총기와 다이너마이트를 탈취하고. 도청에 2,100개의 다이너마이트를 폭탄으로 조립해 놓은 기록들이 있다. 그런데 당시의 판검사들은 순진하게도 그것을 600여명의 대학생들이 수행한 업적이라고 판단하였다. 결국 역사에서 얼굴을 들지 못 할 만큼 부끄러운 코미디가 이 땅에서 벌어지고 말았다. 1981년 대법원 판결과 1997년 대법원 판결 모두가 다 5.18을 북한특수군 600여명이 주도했다는 매우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고 말았던 것이다.  

수사기록에 나타난 중요 사실들은 1980년에 기록된 것이나 1995년에 기록된 것이나 조금도 다르지 않다. 단지 판사들이 시대에 따라 해석을 달리했다. 1980-81년에는 우익판사들이, 1996-97년에는 좌익판사들이 이념적 시각으로 판결문을 쓴 것이다, 1980년 이래 언론과 문화가 모두 좌익들에 점령됨에 따라 이 나라 국민들은 이들 붉은 매체들이 전해주는 대로 5.18은 민주화운동이라 철석같이 믿었다. 그리고 5.18단체들과 이념적 5.18에 뿌리를 둔 빨갱이들은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정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모든 국민들에 물리적 공격과 법적 공격을 가해왔다. 5.18은 그야말로 불가침의 성역이요 철옹성이었다.  

하지만 2015년 10월 15일, 연합뉴스는 북한의 모든 교과서에 5.18은 북한이 이룩한 역사라는 내용이 실렸다고 전했다. 해마다 5월이 되면 북한은 전역에 걸쳐 5.18행사를 매우 성대하게 거행한다. 북한에서 최고인 것에는 5.18이라는 칭호를 하사한다. 광주에서 총상으로 사망한 사람은 116명, 그중 70%가 무기고에서 나온 총으로 사살됐다. 광주시민이 광주시민을 쏜 것이다. 12구의 시체가 한국인이 아니다. 이와 같이 5.18을 북한이 저질렀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증거들이 20여 개나 된다.  

                   북한이 보낸 팀은 2개, 특수군 600명대규모 비군인집단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은 수사기록 및 북한자료 등 방대한 자료를 12년 동안 연구하여 2014년 10월, “5.18분석 최종보고서”(도서출판 시스템)를 통해 “5.18은 북한특수군 600명이 주도했고, 광주사람들은 이에 부역한 부나비들이었다”는 결론을 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격언이 있듯이 여기에 한 기적이 나타났다. 2015년 5월 5일부터 2015년 12월 9일까지 293명에 이르는 얼굴들이 북한의 얼굴이라는 사실을 발굴하게 된 것이다. 이 293명에 대한 얼굴분석과 관등성명을 보면, 그리고 도청을 완전 독점한 사진들을 보면 세계의 그 누구도 김일성이 대한민국을 접수하기 위해 5.18을 주도했다는 사실을 부정할 사람 없을 것이다. 우리가 찾아낸 광수(광주에 왔던 북한인) 293명의 구성을 보면, 군인광수 86명, 비군인광수 207명으로 대별된다. 군인광수86은 원수1, 차수9, 대장25, 상장22 그 이하 29이다. 비-군인광수 207명을 보면 기관 엘리트 133, 예술가 27, 10대 증 서울광수 47이다. 이중 여자광수는 34명이다.  

5.18은 북한이 남한을 접수하기 위한 매머드 공작이었다. 인민군상장 리을설이 여장을 하고 북한특수군 600명을 지휘해 계엄군을 사지로 몰아넣고 압박했다. 특수군 600명이 전부가 아니었다. 또 다른 수백 명의 비-군사 인력이 투입됐다. 관직으로 출세한 광수출신들의 출세현황을 보면, 대남사업총책(통전부장) 4, 총리 3, 부총리 5, 국회의장 1, 장관 8, 대사 7명을 포함해 관 및 사회 각계 단체들의 수장들이다. 김중린(당시 북한판 CIA장), 임동욱, 김양건, 연형묵, 김용순, 김영길, 박봉주 등이 남한 사회에 많이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 다 광주에 왔었다. 왕족으로는 김일성 여동생 김정숙, 김정일의 첫부인 홍일천, 처형 성혜랑 및 그 아들, 김정일의 여동생 김경희, 장성택 및 그 딸 장금송이 왔다. 황장엽과 김덕홍도 광수출신들이다. 특히 황장엽은 수상한 남한의 첩자들을 잡아내서 끌고 가 살해하는 반탐공작 조장 역할을 수행했다.  

이상에 요약된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첫째, 북한은 선전포고 없이 전라도 지역에 대거 침투하여 대한민국 국군을 모략하고 국군과 전라도 사람들 사이를 이간질시키기 위해 황당한 유언비어를 살포하고 광주시민들을 살해하고, 국가를 접수하려 한 불법을 저질렀다.  

                              탈북광수와 국정원으로 구성된 위험한 트로이목마  

5.18은 북한이 남한을 접수하기 위한 매머드 공작이었다. 인민군상장 리을설이 여장을 하고 북한특수군 600명을 지휘해 계엄군을 사지로 몰아넣고 압박했다. 특수군 600명이 전부가 아니었다. 또 다른 수백 명의 비-군사 인력이 투입됐다. 김정일의 첫 부인 홍일천, 장성택 가족을 포함한 로열패밀리, 다양한 분야의 엘리트 그룹, 예술가 그룹, 그리고 10대 소년-소녀 그룹을 데리고 와 현직에 있던 대남공작의 총수 김중린의 지휘 하에 대한민국을 모략하는 얼굴들로 활용하고, 대한민국을 접수하려 했다.  

광주에 왔던 10대 소년 소녀들, 이들이 위장 명분을 만들어 대거 서울로 집결했다. 그리고 국정원의 묵인-비호 하에 조직을 키우고 추종자들을 날로 양산하고 있다. 광주에 왔던 가장 어린 꼬마가 1997년 가족단위로 귀순해 있다. 탈북자들의 몇 십 프로가 위장 간첩이라는 가정이 신설돼야 할 것이다. 탈북은 간첩침투의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1980년 광주에 차린 남한 접수 지하사령부가 뜻을 이루지 못하자, 김대중은 국정원을 사실상 노동당의 하부기관으로 변조하여 서울에 제2의 지하사령부를 설치-확장하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 김대중은 1998년 한 해에 국정원 대북전문 요원 900명을 강제로 물갈이했다. 이들이 어찌 간첩들을 도와주지 않겠는가?  

우리는 국민들에 가장 가까이 있는 40여명의 유명 인기인들이 바로 위장한 탈북자들이라는 사실을 최첨단 영상분석을 통해 시각적으로 증명했다. 이들 위장 탈북자들은 각자가 엄청난 인기를 축적하고 엄청난 팬을 소유하고 있다. 대한민국 애국세력의 주도세력으로 자리한 것이다. 이들은 각자가 애국을 상징하는 수많은 이름으로 단체들을 만들어 일반 탈북자들과 남한 국민들을 흡수함으로써 대한민국 접수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500만야전군은 북한의 이 거대한 지하사령부를 발굴해 냈다.   

                                    국정원이 탈북광수들을 보호하는 증거

지난 11월 초, 파랑새 강사단이 국회에서 발단식을 가졌고, 여기에는 의원들 다수가 참석했다. 파랑새 강연단은 전국을 순회하면서 통일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고 한다. 강사단의 이사장은 거붕의료재단 백용기이고, 강사단 단장은 이계춘, 부단장은 이순실이다.  

이순실에 대한 정밀영상분석을 발표한 날은 11월 7일이다. 그후 이순실은 이만갑 프로에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뒤로는 이렇게 통일강연단을 꾸려 전국 순회강연을 한다. 정부의 보호와 지원이 없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정부가 특히 국정원이 지금 이 난리의 계절에 침묵하고 있는 것에는 이런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이 하나의 사례에 국정원과 탈북광수들이 어떻게 내통해 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광수를 국정원이 조사-규명할 것이라는 기대가 접히는 순간이다.                                        

500만야전군은 지난 8개월 동안 1개 영상분석 전문팀이 밤잠을 자지 않고, 시신경을 마모시켜가면서 광주에서 찍힌 얼굴 한 사람 한 사람이 북한의 누구와 닮았는지를 찾아내고, 광주사진과 평양사진이 왜 일치하는 것인지를 분석했다. 여기에는 현재 탈북해서 정부의 적극적인 보호와 지원으로 엄청난 인기와 지위와 부를 축적하고 있는 탈북자 40여 명이 끼어 있다.


2015.12.1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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