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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걸고 러시안룰렛 게임하는 철부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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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2-15 22:31 조회6,7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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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걸고 러시안룰렛 게임하는 철부지들에게 
 

                                 빨갱이세력이 점령해 있는 세상 

지금 이 시간 대한민국은 빨갱이들에 점령돼 있다. 빨갱이들이 점령한 이 사회를 구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빨갱이 세력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빨갱이 세력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빨갱이들이 그 세력의 에너지로 여기고 있는 민주화가 사기극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고, 민주화가 사기극이라는 것을 증명하려면 민주화의 성지요 뿌리인 5.18이 사기극이라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이 땅의 빨갱이들이 이 사기극을 바탕으로 어떻게 세계와 국민을 농락해왔는지를 백일하에 증명해야 한다.  

                빨갱이세력 무력화시키는 유일한 원자탄은 광수 널리 알리는 것 

국민들은 이 사실을 깨닫는 순간, 빨갱이 세력에 대해 분노할 것이며, 그 분노의 힘으로 빨갱이들이 무너지는 것이다. 정치권에서도 발판을 잃을 것이고, 사회 각 부분에서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사기극이라는 사실만 널리 알려지면 국가와 국민의 안녕이 회복될 것이고, 그렇지 못하게 되면 모두의 안녕이 종말을 맞게 되는 것이다. 이 얼마나 엄중한 논리요 이론인가.  

우리가 사느냐 죽느냐는 오직 우리가 5.18의 사기극을 하루라도 빨리 국민에 알리는가에 달려 있다. 5.18이 사기극이라는 것은 이미 증명돼 있다. 지금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는 이 증명된 사실을 국민 모두에 가장 빨리 그리고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이다.  

        광수존재 밝히니 전라도와 트로이목마로 침투한 탈북광수 들고 일어나 

5.18의 진실이 알려지는 순간 두 개의 저항세력이 나타난다는 것은 이미 정해져 있는 운명이다. 하나는 선전포고 없이 남한을 침략한 북한 정권이고, 다른 하나는 북한침략세력에 부역한 광주 사람들이다. 5.18의 사기극이 규명된 지금 이 두 개의 범죄세력이 저항하고 반격하고 나서는 것은 이미 예고돼 있는 내전이다. 남부전선에서는 광주의 여적세력이 이성을 잃고 500만야전군을 공격하고 있으며, 북부전선에서는 북한이 남한에 침투시킨 트로이목마인 탈북세력을 시켜 대리전을 수행하고 있다.  

                                 국가의 사활, 광수전쟁에 달려  

광수전쟁은 이처럼 국가의 안녕에 직결된 생존전쟁이고, 밀리면 생존에 종말을 고하는 참으로 엄중한 전쟁이다. 이런 엄중한 전쟁이 진행되고 있는 사실조차 모르고 함부로 촐랑대고 입을 가볍게 놀리는 자칭 애국자들이 많이 보인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머리에 권총을 들이대고 러시안룰렛게임을 하고 있는 철부지 인생들인 것이다. 방송에 나가 발언을 하는 젊은이들, 뒷골목 거리에서 애국자연 하는 인생들, 머리는 없고 가슴과 말초신경을 앞세워 목청을 높이는 인생들, 이런 설익은 인생들에게 경고하고자 한다.  

                          사자 앞에서 다람쥐들은 입 함부로 놀리지 마라 

도대체 광수전쟁이 무슨 전쟁인지나 알고 경고망동 하거라. 탈북자들과 술잔을 기울였다고 그 탈북자들을 애국자로 변호해주면? 이 땅은 간첩들의 세상이 되는 것이다. 북한이 내려 보낸 위장 탈북자들이 5.18의 진실을 덮기 위해 발광을 하고 있는 이때에 그들 편을 들어주고, 그들과 힘겹게 싸우는 나를 공격한다?  

인생은 판단력으로 걸어가는 존재다. 판단력은 분석력의 함수다, 분석력에 관한 한, 나는 이들 어설픈 젊은이들이나 애국자연하는 존재들과는 상대가 안 될 것이다. 그들은 내 앞에 난장이들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건방지고 교만한 것은 가방 끈 짧은 사람이 그 끈이 긴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풍조 때문에 이 나라에서는 엘리트가 밀려나고 뚝건달들이 국사를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들 잘난 보이기 위해 나 같은 분석의 달인을 미친자요 극단주의자요 똘만이요 코미디언으로 몰아?  

                대한민국 머리에 총대고 쏘는 철부지 인간들에 마지막 경고한다 

다시 한 번 경고한다. 위장 탈북자들은 나에게 무슨 말이든 다 할 수 있다. 내가 그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으니까.. 그런데 애국을 한다고 골목마다 비단옷을 입고 설치는 인생들아, TV에 나가 가벼운 입을 놀리는 일부 젊은이들아, 당신들은 무엇 때문에 위장탈북자들과 한편이 되어 국가를 살리기 위해 사생결단의 전쟁을 치루고 있는 나를 그리고 지난 12년 동안 당신들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의지조차 없는 5.18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감옥도 가고 5.18재판으로 한 세월을 보내면서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5.18 역사를 쓴 나를 향해 또라이다 코미디다 미쳤다 입을 놀리는가. 그런 당신들은 이제까지 남긴 작품이 단 하나라도 있었던가?  

               국가의 존망 달린 광수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썩 물러나 있으라 

이제까지 이런 난장이 입을 놀려온 인간들이 조갑제, 김진, 전원책, 신혜식 말고 또 누가 있었는가? 나는 당신들의 일천한 배움의 기록에 비해, 너무 나서서 마치 당신들 위에 사람 없는 것처럼 경거망동하는 교만한 모습을 더러 보았다. 사자 앞에서 함부로 다람쥐 입 놀리지 마라. 다른 분야에서는 아무리 설치고 다녀도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광수전쟁에서만큼은 썩 물러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이 엄중한 전쟁에 끼어들어 또 다시 가벼운 입 놀리면 그 때는 빨갱이 동조자들로 인정하고 사정없는 집중 공격을 가할 것이다.  

 

2015.12.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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