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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파 세력의 몰락이 보인다 (최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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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5-12-23 22:43 조회6,38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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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에서 노태우 대통령까지를 "군사정권"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것은 어폐(語幣)가 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는 前職 군인이지만

군인의 신분으로 대통령을 한 것이 아니다.

군인도 엄연히 대한민국 국민이므로

그들에게 參政權이 주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므로 예편(豫編)을 하면

被선거권을 가지는 것이 대한민국의 憲法이다.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나

프랑스의 드골 대통령이 전직 군인이지만

아무도 그들을 군사정권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러면 군사정권을 어떻게 부르는 것이 맞을까?

이렇게 부르면 된다.

군출신대통령정권(軍出身大統領政權).


그들의 시대에 나라는 번영의 轉換期를 맞았다.

아무리 아니라고 반박을 해도 그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그것을 개발독재라며 반대하는 세력들이 있다.

좌파세력과 종북세력이다.

그들은 몸이 둘이지만 마음은 하나이다.

그래서 합치면 "종북좌파"가 되는 것이다.


김영삼이 "文民정부"라는 구호로 대통령이 되면서

이들 종북좌파들이 세력을 키웠다.

김대중 노무현은 그들에게 全盛期를 선물했고

이명박은 그들과 共存하며 妥協했다.

이렇게 20여 년이 흐르면서 정치地圖가 바뀌었다.

소위 민주화투사로 불리는 세력이 국회를 장악하고

民意의 전당이라는 국회에서 불법과 폭력이 난무했다.

選良이라는 국회의원의 품격은 실종되고

막말이 득세하는 정글이 되었다.

주사파, 운동권, 386, 486 등으로 불리는

이들이 국회를 점령했다.

그들을 합쳐서 종북좌파라고 부른다.


그들이 끼친 폐해(弊害)는 실로 막대하다.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국가安保이다.

그들은 대놓고 北을 찬양한다.

간첩을 붙잡아 갖다 바쳐도 도로 풀어준다.

그 다음은 法治주의의 실종이다.

깽판이 득세하고 공권력은 그들의 눈치를 본다.

그들의 특징은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것이다.

그들이 모이면 촛불이 횃불로 변한다.

시위를 했다하면 폭동으로 변한다.

태극기와 애국가를 否定한다.

태극기를 불 태우고 애국가 대신 다른 노래를 부른다.

이렇게 그들은 역사를 훼손하고 나라를 분탕질하는데

그들과 合勢하는 국민이 절반이나 된다.


이것은 나라가 망하는 징조(徵兆)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하다.

요즘 이런 현상이 感知된다.

종북좌파의 首長은 문재인과 박원순이다.

그런데 지금 그들의 처지가 매우 위태롭다.


문재인黨은 무너져 내리는 소리가 요란하다.

그 당은 지진이 감지되듯 지각변동이 시작되었다.

조만간 제3당으로 轉落하고

옛날 통진당 수준으로 내려가서 解體가 될 것이다.

문재인은 그것을 끝으로 자신의 壽命을 다한다.


박원순은 제 코가 석 자이다.

아들 병역비리가 事實로 증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인생 자체가 모순투성이다.

어찌어찌하다가 덜컥 서울시장이 되었지만

그것은 그에게 맞지 않는 옷이다.

그를 시장으로 선출한 서울시민이 그보다 더 이상하다.

그렇게 보는 눈이 없나?

여하튼 미스테리 그 자체이다.

아니! 차라리 幻想적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는 말이다.

아마도 박원순은 서울시장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조국을 떠나 아들과 함께 국제難民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문재인과 박원순이 힘을 쓰지 못하면

그들 세력들도 꺼져가는 촛불이 될 것이다.

그 사이를 비집고 안철수가 용을 쓴다.

안철수는 그들의 代案이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는 材木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다못해 치열(熾烈)함이라도 있었다.

그러나 안철수는 재목 됨과 치열함이 둘 다 없다.

안철수는 홀로 용을 쓰다 제풀에 지쳐 사라진다.


그들이 사라진다면 세상은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종북좌파 세력이 약화되면 저절로 애국보수세력이 得勢할까?

그러나 미안하지만 그렇지 않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가 나서서 하겠지 하면 도로아미타불이다.

오히려 그들보다 더 치열해져야 한다.

공자왈 맹자왈로는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다.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입을 악 물지 않으면 그들에게 또 당한다.


그러나 하늘은 무심치 않으시다.

희망의 싹이 트고 있다.

지난 8월, 北의 所行인 목함지뢰 폭발사고로

南北이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달을 때

우리 전역예정의 병사들이 그것을 연장하고 전투태세로 들어갔다.

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거기에 대기업 SK가 그들을 우선적으로 入社시키겠다고 나섰다.

요즘 대기업의 就業은 하늘에 별 따기 보다도 어려운데 말이다.

그들은 나라의 희망이다.

그들이 희망이라면 종북좌파는 설 땅이 없어지게 된다.

역사교과서의 國定化가 완수되면 더욱 그렇게 된다.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祈禱)를 한다.


하늘이시여!


종북좌파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힘과 熱情을 주시옵소서.

그들의 沒落이 이 나라의 希望이 됨을 보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은 이렇게 스러질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태평양 시대의 主役이고 동방의 등불이기 때문입니다. *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구구절절 바른소리요 공감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추천은 한표 밖에 누를 수 없지만 마음만은 백만표 누르고 갑니다.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새누리 주홍당도 없어져야 한다.

들판님의 댓글

들판 작성일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청현님의 댓글

청현 작성일

박근혜 대통령이시여
통일대박의 꿈을 접으시고
멸공통일정책을 수립하여
6.25전란때 보도연맹빨갱이들
때려잡든 이승만대통령따라
국정원 기무사 사법부 언론
시민단체에 암약하는 간첩들
발본색원하여 씨를 말리소서

5.18여적세력 엄단하시고
트로이목마 위장탈북광수들
모두 위장간첩으로 척결하소서

제발 선친의 애국심을 본받아
대한민국을 적들로부터 구하소서

이 소원이 꿈이 아니기를 기원합니다.

각성님의 댓글

각성 작성일

감사합니다. 국산 빨갱이 부터 수입 빠알갱이까지 모조리 깨끗이 소제하는 깨어 있는 양무리 치는 자들이  정말 절실이 있기나 하는가 할 정도로 깨어나고 깨어 정신을 차리게 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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