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통진당보다 민주당보다 위험한 서울광수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RO-통진당보다 민주당보다 위험한 서울광수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1-04 10:10 조회7,83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RO-통진당보다 민주당보다 위험한 서울광수들

 

        RO조직 있다 해도 통진당 다시 생긴다 해도 이처럼 위험할 순 없다

이석기가 만들었던 RO 조직은 지하에서 활동해야만 하기 때문에 이들은 전쟁이 나야 국부적인 분야에 대해서만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민주당에 있는 빨갱이들과 전라도 출신들은 이미 국민들로부터 빨갱이 낙인을 받고 있는 정치조직이다. 이들은 적화가 완료된 민주노총 및 빨갱이 어깨들과 결탁하여 불법시위와 폭력시위를 자행하지만 이러한 행위들은 공권력이 어느 정도 제지하고 있는데다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는다. 이들 세력은 그래서 점점 더 축소되어 가는 추세에 몰릴 수밖에 없다.  

     청와대와 국정원이 위장탈북자들을 키워오고 그들에 통일을 내 맡겨 왔다니! 

반면 위장탈북자들은 청와대와 국회와 국정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국민으로부터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들은 통일 분야의 모든 공사 조직을 다 장악하고 있고, 통일에 관한한 이 나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로 인정받고 있다. 통일이 지금의 국시이고, 위장탈북자 세력이 통일을 주도하는 가장 강력하고도 큰 조직인 셈이다. 이들은 통일의 전위세력이자 한국에서는 가장 강력하게 구체화되어 있는 통일세력이다.  

RO 조직이 지하에서 또 활동하고 조직을 키운다 해도 이처럼 위험할 수는 없다. 민주당과 빨갱이 깡패들이 광화문을 폭력의 공간으로 장악하고 있는 지금의 현상도 이처럼 위험할 수는 없다.  

     공자가 노나라를 사실상 장악했듯, 이 나라 운명을 장악한 세력은 서울광수세력  

국민이 모르는 사이, 정말로 위험한 조직으로 우리의 운명을 한 손에 거머쥐고 청와대도 장악하고 국정원도 장악하고 여론층도 장악한 위장탈북자 세력이 격랑에도 흔들리지 않는 암반 같은 세력으로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이제는 국민이 아무리 아우성을 쳐도 이들의 입지는 변할 것 같지 않다. 청와대도 이들편이고, 국정원은 이들을 양성하는 기관이고, 정치권력과 여론주도층도 이들에 부화뇌동하는 부나비 세력이 되어 있고, 이들의 현란한 말재간에 놀아나 이들의 오빠부대가 된 국민들이 너무나 많다.  

                              서울광수 찾아내지 못했더라면?  

이 엄청난 위험을 어째서 우리는 그동안 몰랐던가? 우리의 눈앞에 큰-바위처럼 우뚝 서 있는 이 괴물의 존재를 그나마 이제라도 인식하게 된 것은 우리 시스템클럽, 500만야전군이 ‘서울광수’를 찾아냈기 때문이다. 늦게나마 이를 알게 된 것은 아직도 하늘이 우리를 버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지 모른다. 캄캄한 허허벌판 같은 공간에서, 아무런 실체가 없던 공간에서, 마치 마술사가 손수건에서 비들기를 꺼내 내듯, 서울광수 50여명을 어떻게 발굴해 냈을까?  

            대통령과 국정원장 머리까지 장악한 통일의 스승집단 서울광수  

내가 생각해도 기적이고 축복이다. 서울광수들의 존재를 확인했기에 나는 이들이 도대체 얼마만큼 위험한 것인가를 찾기 시작했고, 그 결과 이들이 통일세력으로 군림하고 있다는 기막힌 사실들을 조사할 수 있었다. 대통령의 통일대박도 이들이 주입한 것이고, 통일이 연내에 될 것이라는 남재준의 호언장담도 이들이 주입한 것이라는 확신도 비로소 얻게 되었다. 그동안 나는 도대체 대통령과 남제준이 무슨 근거를 가지고 저렇게 통일을 장담할까에 대해 매우 궁금했었다. 

1997년 위장 탈북힌 광수출신 소설가 림일, 그는 그의 장편소설 『통일』을 냈다. 아마도 이 소설은 북한의 지령을 반영했을 것이다. 왜냐 하면 이 소설의 핵심이 바로 서울광수들의 정책노선을 그대로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정원을 해체하고 그 대신 통일전략센터를 신설하자, 10만 통일결사대를 구성하자, 이 두 조직은 북한을 잘 아는 탈북자들로 구성하자, 통일이후의 국호는 ‘고려민국’으로 하자”  

실제로 이들은 통일전략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통일분야의 모든 공사 조직을 다 장악하고 있는 사령탑으로 이미 군림해 있는 것이다. 통일조직에 있는 남한 사람들은 서울광수들을 스승으로 여기고 있으며 그래서 탈북자들의 하수인들이 될 수밖에 없다. 그들의 오빠부대가 된 수많은 남한 사람들을 조직화하면, 그들이 광분적으로 활동하는 대형교회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등 수많은 대형교회들에서 통일신도들을 조직화하면 ‘10만통일결사대’가 아니라 ‘100만통일결사대’ 조직도 넉넉히 가능한 일이다.  

                                대형교회 장악한 서울광수들 

실제로 그 교회에 나가, 안찬일과 강명도가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떤 지위에 군림해 있는지, 직접 가서 확인들 해주시기 바란다. 이 두 사람이 전광훈 목사를 어떻게 장악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라. 모든 대형교회에 가면 틀림없이 위장탈북자들이 둥지를 틀고 있고, 목사들과 특별히 친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청와대와 국정원에서 서울광수 키워주고 있는 빨갱이 세력 몰아내야  

이 소름끼치는 위험을 이제라도 발견하게 된 것에 일단은 모두가 나서서 환호부터 하자. 그리고 위험의 성격을 음미하자. 그리고 지금부터는 큰소리를 내고 아우성을 쳐서 이들을 고사시켜야만 한다. 이들을 지원하고 양성하고 있는 청와대와 국정원을 이들로부터 분리시켜야 한다. 아니 이들을 도와온 청와대 세력과 국정원의 붉은 세력을 규탄함으로써 이들을 제거시켜야 한다. 반드시!

 

2016.1.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1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399 5.18 최후결전, 패하면 적화되고 노예됩니다 지만원 2019-01-21 4154 484
13398 코너로 몰리는 5.18 반란-사기세력의 몸부림 지만원 2018-01-11 7380 484
13397 미국과 북한은 사실상의 전쟁 상태 지만원 2017-11-22 6849 484
13396 김정은의 운명, 길어야 3년! 지만원 2013-10-09 13265 484
13395 대한민국의 이민족 전라도 잡것들에게!! 지만원 2012-01-22 23568 484
13394 대통령, 국정원장, 김무성, 이 머저리 같은 인간들아 지만원 2015-07-29 7500 483
13393 나는 이 시간 이후 조갑제를 ‘준-광수’로 정의한다 지만원 2015-07-12 11388 483
13392 박헌영과 장성택의 모습 보면서도! 지만원 2013-12-10 9986 483
13391 전쟁하면 우리가 초장에 이기는 이유 지만원 2013-02-02 19479 483
13390 이명박 시대와 박근혜 시대는 천지차이로 다를 것 지만원 2012-12-26 20719 483
13389 황교안, 5.18과 4.3, 어느 편 설래? 지만원 2019-03-03 4413 482
13388 미친 또라이? 내가 보는 지만원 (한글말) 한글말 2019-02-26 4862 482
13387 현재의 핵 시계 몇 시인가? 지만원 2018-05-16 6006 482
13386 국방부 대변인 발언, 20년 체증이 뚫린다! 지만원 2014-05-13 8866 482
13385 미국더러 독재왕조체제 호위무사 돼 달라? 지만원 2018-05-29 5898 481
13384 전쟁이야 나든 말든 우익만 때려잡겠다는 문재인 지만원 2017-10-23 8355 481
13383 대통령이 읽기를 바라면서 지만원 2016-02-25 7796 481
열람중 RO-통진당보다 민주당보다 위험한 서울광수들 지만원 2016-01-04 7836 481
13381 채동욱에 닥친 숨막히는 딜레마 지만원 2013-10-09 14507 481
13380 대국민청원: tv조선에 조갑제-지만원과의 결투장 마련 요구 지만원 2013-05-22 14749 481
13379 박근혜 말고 대안이 있나? 그래 있다, 얼마든지!! 지만원 2012-03-06 22157 481
13378 제가 또라이가 된 사정 지만원 2010-06-24 25557 481
13377 미국과 맞짱뜨며 적화행진 지만원 2018-10-23 4885 480
13376 탄저균 대폭발, 청와대에 대형화재 발생 지만원 2017-12-24 8510 480
13375 박근혜. 최소한의 개념이라도 있다면 자결하라 지만원 2016-10-25 15634 480
13374 박지원, 어제는 “광주진압 정당”...오늘은 5.18특별법 발의 … 지만원 2016-06-02 7824 480
13373 역시 하늘은 존재하고 있었다! 지만원 2015-05-07 8029 480
13372 돌아온 무법자 곽노현, 김형두 판사의 일그러진 판결! 지만원 2012-01-19 19498 480
13371 김동길 교수님, 조용히 사시지요. 지만원 2011-07-28 22988 480
13370 김관진 국방장관 잘 한다. 지만원 2011-02-25 24802 48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