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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1-24 21:30 조회6,2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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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님들께 드리는 2월의 인사말씀


                                     도둑놈 같은 시진핑에 이용당하고
 

올겨울 추위가 매우 매섭습니다. 하지만 그 추위 이상으로 대한민국이 당한 위기의 기온이 매섭게 돌아갑니다. 안보도 위기이고, 경제도 위기입니다. 이러한 위기는 자연재해처럼 어쩔 수 없이 찾아 온 위기가 아니라 매우 이상하게도 대통령이 재촉한 인재입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1월 6일에는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했는데도 대통령은 “그래도 북한과는 신뢰프로세스로 가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신뢰라니요? 처음에는 이런 엉뚱한 소리를 하다가 이제야 문제의 심각함을 깨달았는지 중국에 대고 북한에 손 좀 크게 봐 달라 애걸을 합니다. 시진핑 같은 도둑놈에게 애걸한다고 해결이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의 체신만 깨지고 대통령만 우스워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김정은에는 통일과 대화를 빙자하여 해마다 수조원대의 현금 대주고  

김정은이 꾸준히 그리고 착실히(?) “핵클럽 국가”를 향해 꾸준히 오는 동안 박근혜는 무엇을 했습니까? 참으로 해서는 안 되는 일들만 다 찾아서 저질렀습니다. 30세의 어린애보다 훨씬 못한 것입니다. 일본과는 싸우고 미국을 멀리 한 반면, 도둑놈 같은 시진핑과는 오누이 관계를 유지했고, 김정은에게는 개성공단과 교역 교류 등을 통해 연 2조 이상의 달러를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구걸했습니다. 한 민족과 통일로 대변되는 특수관계를 내세우면서 미국과 유엔의 결의안을 회피하였습니다.  

                    빨갱이들 말만 듣고 외세(일본,미국)를 멀리 한 결과  

한국경제는 미국과 일본을 정다운 이웃으로 삼으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미국경제와 일본경제는 한국경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 두 경제권을 멀리 하면 한국경제는 무너집니다. 그런데 박근혜는 이 두 나라를 아주 멀리 하면서 경제를 무너트렸습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너 죽고 나도 죽자”는 식의 루즈-루즈 게임을 하였습니다. 위안부 문제를 트집 잡고, 매우 속 좁게도 별 일 아닌 것을 트집잡아 산케이신문 지부장을 걸어 소송을 함으로써 일본에 혐한 분위기를 형성케 했습니다. 욘사마와 K-팝 등 한류를 띄워준 사람들이 일본 국민들입니다. 한국경제의 상징인 포항제철은 자본, 기술, 부품, 재료 모두를 일본에서 지원받아 세워진 공장입니다. 그 때 위안부 문제가 있었던가요? 왜 이런 쓸 데 없는 일을 벌여 한국경제를 파탄내고 한국을 위안부의 나라로 추락시켰는지 참으로 속이 많이 탑니다.

북한과 중국, 그가 생각했던 상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제라도 깨달았으면 합니다. 이제 미국에 매달리고 일본에 화해를 했습니다. 3년 전 대통령 직을 수행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러했다면 지금, 북한은 제4차 핵실험을 못했을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가 이처럼 처참하게 절단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지난 3년 동안 한국의 외교는 평양기생이나 할 수 있는 낯뜨거운 외교라 해도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일국의 대통령이 겨우 일본의 평 기자와 맞상대해서 당하는 수모  

산케이 기자가 재판에서 이겼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일개 일본 기자와 법정 싸움을 해서 진 것입니다. 이런 게임, 하지 말라고 얼마나 우리가 조언했습니까? 산케이 기자가 일본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가 더 높은 영웅이 되려면 박근혜를 씹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는 이달 말 책을 냅니다. 그 책에는 분명히 두 개의 부끄러운 이야기들이 주를 이룰 것입니다. 첫째, 한국 대통령 박근혜가 세기의 대형사고인 세월호 침몰 시, 골든타임에 해당하는 7시간 동안 존재감이 없었다는 사실이 부각될 것입니다. 이는 그 자체로 망신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박근혜와 정윤회 사이가 남녀 사이인 것으로 의심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역시 국제적인 망신입니다. 대통령이 이런 망신을 당하면 우리 국민은 얼마나 외국 다니기에 부끄러워 지겠습니까? 이는 사전에 우리가 예견해서 인터넷에 올린 사실 아닙니까?  

                                      통일 대박은 미친 언어  

지금 이 시각은 무슨 시각입니까? 김정일에게 가는 달러를 전면 봉쇄하여 김정은을 제거해야만 하는 그런 시점이 아닙니까?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북핵 앞에 풍전등화요 발가벗은 처참한 약자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 시각에 대통령이 신뢰프로세스니 통일대박이나 이런 정신나간 소리를 하면 국민 모두는 그를 미쳤다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정신 나간 소리를 박근혜는 지난 3년 동안 하다가 이 모양을 당한 것입니다. 지난 3년, 이런 헛소리만 하면서 북한에 연 2조의 자금을 지원해주다가 오늘의 이 지경을 맞은 것입니다.  

통일대박? 어떻게 이룩하는 것이 통일입니까? 서독이 동독에게 했던 것처럼 북한 인민군을 무장해제 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통일 아닙니까? 생각 들 해 보십시오. 북한을 우리가 어떻게 무장해제 시킵니까? 어림도 없습니다. 거꾸로 무장해제 당할 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일대박은 잠꼬대 아니면 북한과 야합한 적화통일 음모라 감히 평론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잠꼬대, 누구 땜에 합니까? 2013년, 당시 국정원장 하던 남재준은 "2015년의 한국은 통일돼 있을 것"이라 장담했습니다. 대통령은 이에 맞장구를 쳐 통일대박을 국내외로 다니면서 노래했습니다. 모두가 김대중이 국정원에 심어놓은 빨갱이 대북팀이 벌인 장난질에 놀아난 일일 것입니다. 국정원 대북팀은 김대중이 빨갱이들로 채워넣은 노동당 조직입니다. 이들은 탈북한 광수들과 한편입니다. 탈북한 광수들은 매우 말재간이 뛰어나고 선전 선동술이 매우 뛰어납니다.  

                          대통령 주변엔 요괴 라스 푸틴들이 득실  

이들이 청와대를 찾아가 박근혜와 뜨거운 악수를 하고 박근혜에 통일대박 신화를 창조해주겠다 감언이설을 쏟아냈을 것입니다. 이들은 옛날 제정 러시아의 요승 라스푸틴과 같은 존재들일 것입니다. 라스 푸틴? 위키리크스에 의하면 버시바우 미대사가 미국에 보낸 리포트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천하의 요괴 최태민을 라스푸틴에 비유했습니다. 라스 푸틴은 러시아 황제의 부인을 농락하면서 러시아의 정책을 좌지우지했던 요승입니다. 통일의 선발대가 되고 정부에 통일정책을 강론하고 전국을 순회하면서 국민 모두에 통일교육을 제공하는 위장 탈북자 즉 서울광수들이 모두 다 라스푸틴인 것입니다.  

                         대통령이 5.18 및 4.3역사 규명 학문 탄압  

서울광수란 1980년 광주에 왔다가 북으로 간 후 다시 탈북자라는 어엿한 신분으로 남하하여 트로이목마를 구성하고 있는 위장탈북자들을 말합니다. 이들과 김대중이 심어놓은 국정원 빨갱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을 삼켜버릴 트로이목마인 것입니다. 저는 지난 해 10월 29일 서울광수들을 국정원에 간첩으로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국정원은 탈북자들의 활동을 더욱 강화시켜주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대통령은 5.18에 대한 역사규명을 노골적으로 탄압하고 있습니다. 5.18만 아니라 4.3사건에 대한 역사 규명작업도 탄압하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요괴 라스 푸틴 천하, 밖으로는 북한의 협박 증가  

청와대에도 라스푸틴들이 있습니다. 2014년 4월 세월호 사고와 아울러 불거진 십상시에 대한 소문은 문고리 3인방이라는 또 다른 라스푸틴의 존재를 부각시켰습니다. 대통령 주변에는 왜 이렇게 요괴 라스푸틴들이 많이 널려 있는 것입니까? 이런 요괴들의 작용이 있었기에 외부로는 북한으로 하여금 핵무기를 더욱 고급화시킬 수 있게 해주었고, 내부적으로는 수많은 라스프틴들이 들끓으면서 국정을 농단하게 하였으며, 거대한 트로이목마로 하여금 언제든지 대한민국을 집어삼키도록 준비해놓고 있는 것입니다. 

                                      광수화보 시대의 도래  

광수가 301명 발굴되었습니다. 모든 광수를 담는 화보를 만들고 있습니다. 편집이 너무 방대하고 전문성을 요하는 것이라 제가 직접 시도하다 그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광수를 발굴하는 영상분석팀에게 이 작업을 의뢰-부탁하였습니다. 편집개념과 설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립니다. 제 추측으로는 늦어도 4월 안에는 나올 것입니다. 모든 절차는 화보집이 있어야 진행됩니다. 마음이 바쁘시더라도 좀 참아 주시고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옛날에 “열흘 묶던 나그네, 하루가 급할소냐”라는 말이 있더군요. 지난 13년 동안 연구해왔습니다. 몇 달만 더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제주도에서 참으로 눈물겹게 4.3역사를 규명하시는 애국자분들이 2월 18일, 아래와 같이 역사전투를 기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제주4.3 불량위패 세미나의 건 

제목 : 제주4.3평화공원 불량위패에 대한 재심사를 촉구한다
일시 :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14 : 00 ~ 18 : 00
장소 : 서울 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
주최 : 제주4.3사건진상규명국민모임 

                                           패널

(발표 순서는 미정이며, 제목은 임의로 임시 부여된 가제입니다)

양동안 교수 : 제주4.3 불량위패에 대한 고찰
현길언 소설가 : 헌법재판소의 결정과 제주4.3특별법의 부당성
권희영 교수 : 역사교과서에 나타난 제주4.3의 왜곡
김영중 전 경찰서장 : 편향된 제주4.3의 제주도정에 대한 비판
지만원 박사 : 제주4.3중앙위원 교체에 대한 타당성 

우리 모두에는 곽재우 의병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늘 이 사실을 상기하시고 금년 한 해에도 각기의 임무를 설정하여 열심히 싸워주시기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애국회원님들은 늘 하늘의 보살핌을 받고 계십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결산하는 것이 아니라 절대자와 결산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핍박이 있더라도 이를 영광으로 생각하시고 애국전선에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애국 회원님들과 모든 가정에 신의 지극하신 은총이 은가루처럼 뽀얗게 내려주시기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6.1.25. 지만원 올림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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