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없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쟁은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8-19 18:58 조회27,69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쟁은 없다!  


김대중은 빨갱이 자격으로 북한에 갔다 오면서 공항에서 “국민 여러분, 전쟁은 없습니다. 김정일 위원장님께서 그렇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런 취지의 말을 했다. 적장을 의심해야 할 대통령이 국민을 향해, ‘적장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니 그의 말을 믿고 경계심을 풀라는 말이었다.


그럼 필자는 오늘 왜 “전쟁은 없다”고 말할 수 있는가? 김정일의 말을 믿어서가 아니라 전쟁을 일으키기에는 김정일의 힘이 너무 쇠진해 있기 때문이다. 고맙게도 북한은 전쟁은 언제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교리가 있다. 그 교리는 3대 역량이 다 같이 충만해 있지 않으면 절대로 전쟁을 일으키지 말라고 한다.


3대 혁명역량이란 북한역량, 남한에 준비한 동조역량, 해외역량이다. 북한은 지금 국제적으로 완전 고립돼 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북한은 전쟁을 일으키지 못한다. 북한의 역량? 너무 형편없다. 김정일은 겨우 화장실 출입 정도 할 수 있는 실정에 있기 때문에 침략은커녕 체제유지조차 어렵다. 남한에 있는 빨갱이들의 역량?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6.25직전 박헌영이 구축한 남로당의 역량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오판 없는 존재는 없다. 북한이 설사 오판을 한다 해도 미국이 지금처럼 우리보다 앞장서서 북한을 상대하는 한, 오판은 있을 수 없다. 이렇게 당연한 이야기를 필자는 왜 새삼스럽게 하는가? 오늘 어느 외신에서 인터뷰를 하자 했다. 남한에 전쟁이 날 가능성과 그에 대한 대비책에 대해 의견을 듣고 싶다고 했다. “한반도에서 지금 전쟁이 난다면 해가 서쪽에서 뜰 겁니다.” 필자의 이 말에 외신은 바로 그건 걸 진단해 달라며 반가워했다.


지난 6.2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참패한 원인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의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한나라당 찍으면 전쟁난다는 말에 상상 이상의 많은 국민들이 동요했다. 전방에 간 아들들이 전쟁 나지 않게 해달라며 엄마들에게 전화질을 했다.


무는 개는 짖지 않는다. 북한이 툭하면 주먹자랑 하며 협박하는 것은 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럼 천안함은 무엇인가? 들킬 줄 모르고 쥐처럼 숨어서 한 테러다. 등 뒤에 숨어서 도둑질은 잘 해도 감히 전쟁 하자며 정규군을 내새우지는 못한다.


우리 군은 당장은 미국의 등 뒤에 편안하게 안주하고 있지만 서둘러 선진군으로 탈바꿈해야 할 것이다. 자존심 있는 군대, 비겁하지 않은 군대가 돼야 할 것이다.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눈에 보이는 군사장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군인 정신이 중요한 것이다. 숨기고 거짓말 하는 문화를 가지고는 절대로 전쟁에서 이기지 못한다. 아무리 불리해도 정직해야 강한 군대가 되는 것이다. 사고가 날 때마다 출세에 불리하다 하여 거짓말로 때우려 하는 용기 없는 장교가 어찌 적군 앞에서 용감할 수 있겠는가?        



2010.8.19.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2,750건 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570 5.18폭군의 종말! 지만원 2011-01-24 27964 384
12569 노회찬, 독도문제 제기 지만원 2010-03-01 27950 117
12568 김대중 재판과 5.18재판에 대해 지만원 2011-03-08 27930 346
12567 노동당 출장소 보훈처를 해체하라 지만원 2010-06-30 27925 338
12566 전라도 반골기질에 대한 증명 지만원 2012-12-28 27905 287
12565 조현오 경찰청장에 가르침을 바란다! 지만원 2010-11-01 27856 340
12564 왜 하필 박원순부터인가? 지만원 2010-09-16 27833 260
12563 자유북한방송 탈북자 김영남의 경우 지만원 2010-09-30 27825 142
12562 대통령의 5.18 역적 사랑! 안 될 말입니다 지만원 2010-02-23 27813 176
12561 우파 노인을 쥐 잡듯 했던 남팔도의 정체(꼭 보세요) 지만원 2011-08-09 27810 230
12560 지독한 친북사상 간직한 김황식 지만원 2010-10-01 27789 308
12559 김관진 내정자는530GP진실 밝혀라(프리존뉴스) 관리자 2010-12-04 27787 151
12558 황석영에 1:1 목장결투를 신청한다! 지만원 2010-08-30 27779 309
12557 6.2일 투표를 계기로 개성공단 인력 탈출해야 지만원 2010-05-27 27747 252
12556 애국자가 매우 드문 나라, 누가 지키나? 지만원 2010-06-22 27737 319
12555 김정남의 변수 지만원 2010-10-15 27737 228
12554 한상렬 지지자들은 손들어 봐라! 지만원 2010-07-22 27696 327
열람중 전쟁은 없다! 지만원 2010-08-19 27695 330
12552 옛날이야기 지만원 2010-07-20 27687 312
12551 5.18단체 백주대낮에 법원서 폭력행사 (프리존뉴스) 지만원 2010-10-30 27679 333
12550 소멸되는 솔로몬 지만원 2010-11-07 27644 317
12549 조갑제에 충고한다. 지만원 2009-12-14 27641 234
12548 5.18의 원동력은 반골의식과 반골조직 지만원 2010-07-05 27623 209
12547 한상렬은 시국의 초점 지만원 2010-07-18 27604 290
12546 돌아온 냉전시대, 햇볕의 잔재를 청소해야 지만원 2010-05-27 27597 226
12545 내가 통일을 싫어하는 이유 지만원 2010-08-18 27587 336
12544 본받아야 할 수서경찰서장 박재진 지만원 2010-02-10 27585 178
12543 ‘님을 위한 교향시’와 ‘임을 위한 행진곡’ 지만원 2011-10-26 27577 245
12542 강남의 한 부자 목사(김성광)로부터 받았던 협박 지만원 2009-12-21 27574 172
12541 5.18 재판 선고일은 1월 19일(수) 지만원 2011-01-14 27562 34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