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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송씨, 만토스의 정중한 충고입니다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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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3-09 09:12 조회5,75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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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송씨 만토스의 정중한 충고입니다

 

 

서울광수로 지목된 김유송 씨를 위해 저 만토스가 이렇게 정중하게 몇 마디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이유를 귀하는 짐작할 것입니다. 아직도 귀하의 북한 김씨 왕조에 대한 성토와 김대중 등 이 땅의 빨갱이를 척결하자는 우렁찬 목소리와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사람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적셔 주었던 많은 글들이 제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하여간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이야기를 김유송 씨에게 들려 주고 싶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당신이 머물고 있는 이곳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입니다.

 

귀하는 북한을 떠나 대한민국에 정착 하기 전까지 거의 50여 년을 세습독재 김씨 왕조에서 오직 김일성 족속에게 충성하며 북한군 총참모부 즉 남한의 합참에 해당하는 최고급 사령부 소속의 ‘국제연합무역회사’ 함경북도 무역관리소장으로 재직하다가 지난 2001년에 탈북하여 현재까지 대한민국에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 귀하는 SNS상에서 지만원 박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과거 친북성향 언행을 비판했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게시함으로써, 자신이 마치 박대통령의 청와대 인사나 된다는 듯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박대통령과 의기투합이 있었는지조차 의심되는 글입니다. 귀하의 의도된 박대통령 비호발언이 김일성 유일 신 체제하에서 오직 최고 권력자에게 아부하며 목숨을 부지해 왔던 귀하의 정체성을 스스로 드러낸 것입니다.

 

여기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입니다. 지만원과 500만야전군은 대통령을 편 들기 위한 정치집단도 사이비 애국단체도 아닙니다. 오직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순수애국단체입니다. 귀하처럼 최고권력자 대통령에게 무조건 아부하는 그런 지저분한 곳이 아니지요. 대통령이 누구든 주적 북한 김일성 왕국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에는 단호하게 성토하고 충고도 하는 것이지 선거로 교체되는 권력자에게 아부하는 그런 체제가 아니라는 것을 아직도 모르고 있는 듯합니다. 커다란 착각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 5.18광주의 서울광수와 대한민국 애국자는 양립할 수 있습니다.

 

귀하는 대한민국에 정착한 후 그 많은 세월을 살아 오면서 심지어는 대한민국 최고의 순수애국 단체인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에 까지 가입하여 한 때 지만원 박사도 놀라워할 정도로 열정적인 애국활동에 적극적인 활동을 했었지요. 그러나 귀하가 35년 전 5.18광주에서 공작조로 활동했던 이른바 서울광수로 지목 되면서 상황은 급변하게 되었습니다. 귀하의 지만원 500만야전군 사령관 지만원에 대한 야비하고 반인륜적인 폭언과 협박으로 귀하에 대한 서울광수 지목이 과학적 사실임을 스스로 입증해 버린 듯 합니다.

 

김유송씨, 귀하가 35년 전 5.18광주에 젊은 나이로 김일성의 대남적화 공작의 일환인 후방교란작전에 참여하였다는 사실은, 귀하와 같이 김일성의 명령에 죽고 사는 부류 인간들에게는 사실상 대한민국 사법부로부터 처벌 받을 일이 아닙니다. 지만원 박사의 거듭되는 호소를 아직 모르나 봅니다. 북한 김일성 악마집단의 대한민국 침략만행을 만 천하에 드러내서 국제적으로 북한의 흉악한 범죄행각에 준엄한 심판을 내리려는 것입니다.

 

물론 안으로는 김대중 추종세력과 이 땅의 빨갱이 세력 아지트인 5,18광주 악의 소굴을 초토화시켜 왜곡 날조된 5.18폭동반란의 역사를 바로잡는 것이 우선이지요. 따라서 귀하의 35년 전 5.18광주에서의 광수행적은 현재 김유송씨의 애국활동과는 전혀 별개의 사안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귀하의 35년 전 광주에서의 북한특수부대 공작 조 활동 참여 자체를 인정해도, 귀하의 대한민국 애국활동에는 아무런 제약도 평가절하도 의혹도 없을 것입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세 번째 이야기, 서울광수 사진입증에 대한 부정과 항의는 과학적으로 하십시오

 

김대중은 김일성이 고용한 간첩이었다고 주장하고, 5.18광주에 김정일의 특수부대가 침투하여 교란작전을 폈으며 그 희생자들의 묘지가 북한에 있다고 주장했던 귀하의 목소리가 아직도 쟁쟁한데, 그런 김유송씨의 주장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낸 노숙자담요의 극적인 쾌거에 의해 드러난 귀하의 서울광수지목에 놀라 과거 귀하의 주장을 모두 부정하고 없었던 일로 하고 있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김유송씨, 자신이 서울광수가 아니라는 사실을 주장하려면 당연히 노숙자담요의 과학적 입증에 걸 맞는 언행을 해야 하며, 지금과 같은 귀하의 유치하기까지 한 방법으로는 자신의 서울광수 설을 뒤집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1980년 시절의 사진과 함께 1980년 북한에서 귀하의 모든 활동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자신의 서울광수 설을 부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진 말고는 말과 글로 1980년 행적을 설명하는 것은 사실상 모두 신뢰할 수 없음을 전제해야 합니다.

 

김유송씨, 지금은 귀하의 말로 하는 지만원 박사에 대한 비난이나 주장 혹은 변명 등이 아무런 설득력을 갖지 못합니다. 그런 언행은 오히려 귀하에 대한 의혹만 키우고 마침내 위장탈북자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보다 진심 어린 과학적 입증으로 자신이 5.18 서울광수가 아님을 지만원 박사에게 호소하십시오. 지만원과 500만야전군이 지킬 것은 대한민국이며, 5.18광주 침투 북한특수부대 광수라는 사실이 대한민국 애국활동을 방해하지 않으며, 말과 글로는 귀하의 서울광수 혐의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상.

2016. 3. 9.  만토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김유송은 누구인가 -

15-12-06 16:49 
김유송과 나눈 무서운 대화   
글쓴이 : 지만원 
 
김유송과 나눈 무서운 대화
12월 6일 낮, 김유송으로부터 받은 장문의 메시지 발췌 
“엔벤에 둥지튼 북한공작원 노숙자담요로 부터 어떻게 구해야 하는가 하는 자신의 명령 앞에 순종하고 묘색하고 있다.

고집이 인생전부처럼 자리매김 하고 있는 박사님을 어떻게 이해시킬까 ?
많은 생각을 하였다.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랜 세월 박사님과 함께한 5.18 폭동이 지치고 초초하게 한 것 같다.그래서 박사님의 심리를 이용한 북한에 당한 것이다.
박사님 지금 박사님은 얼마나 무서운 사경에서 헤매며 그렇게도 사랑하던 조국 대한민국에 씻을 수 없는 죄악을 범하고 있는지 아느냐? 
그토록 충성스러운 대한민국의 아들이 자신을 스스로 파괴하면서
역적이 되는 것을 더는 지켜볼 수 없어 극단의 조치를 취하려 한다, 박사님은 지금 휴식이 필요하다. 

후 김유송과의 전화통화 내용 요약(40분) 
지: 김유송에 대해 영상분석이 올라오니 나도 놀랐다. 노숙자담요에 다시 잘 분석해 달라 요청했다. 
김: 박사님 지금 큰일 저지르고 있다. 북한 간첩에 농락당하고 있는 것이다.
 
지: 김유송 한 사람만 틀린 게 아니라 8개월 동안 밤낮으로 분석한 영상 모두가 틀렸다는 거냐? 
김: 단 한 사람도 맞는 사람이 없다. 국민 앞에 무조건 잘못했다고 사과하라.
그러면 국민들이 지박사를 양심 있는 애국자라고 칭송할 것이다. 

지: 수많은 사람들이 영상분석 내용을 인정하는데 김유송 혼자,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모두가 틀리다고 말하면서, 김유송의 말을 무조건 수용하고 대국민 사과를 하라?
나를 강제해서 그렇게라도 만들겠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김: 노숙자담요 그사람 북한 간첩이라는 걸 그렇게 모르느냐? 박사는 지금 정신이 피로한 상태다. 강제로라도 휴식을 시켜야 할 사람이다. 

지: 나를 쉬게 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는 말이 무슨 뜻이야? 
김: 국가를 위해 박사를 충청도 홍성 영농공장에 모셔다 놓고 쉬게 할 것이다. 

지: 어깨들 데려와 나를 홍성으로 압송하여 창고에 가두어 놓겠다? 
김: 억지로라도 휴식을 취하게 해야 나라를 구할 수 있다. 

지: 자네 어깨들 데려다 날 해치기라도 할꺼냐? 
김: 야, 이 개새끼야, 씨BAL놈의 새끼야. . . 안보장사나 하는 새끼야. . . 언성을 매우 높이면서 욕설을 3-4분 쏟아냈음. .

통화내용의 의미 
자기 개인의 영상분석이 틀리다는 것이 아니라 300에 이르는 모든 광수가 틀렸다는 것이다.
김유송의 태도는 정성산의 태도와 일치한다. 지만원이 정신병자이고, 5.18에 북한이 개입되지 않았고,
소리 하는 지만원을 커터 칼로 없애거니 강제로 먼 곳으로 압송해다가 감금시키겠다는
참으로 무법적이고 노골적인 적개심과 전투의지를 나타내 보이고 있다. 지금 시점에서 유일한 해결방법은
지만원을 제거하는 것이라는 여론이 탈북광수들 사이에 일고 있는 것 같다.
 
2015.12.6. 지만원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라도 북괴와 공산당 무리들의 실체를 조금이라도
알았다면,이제부터는 내부의 적을소탕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가장시급한 내부의 적은 5.18 광주에 침투했던 위장탈북 광수들 이들은
지금 전방송애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반공정신을 흐려놓고 있으며 이들
60여명은 광주에 침투했던 사실확인이 뚜렸한 증거가 있는데도 모두 지난

행적을 숨키고 대한민국의 애국자로 위장하고있다, 이들은 김정은의 명령이
떠러지면 특수게릴라들로 변하여 대한민국을 테러의 현장으로 만들것이다.
5.18 광주침투 사실을 숨키고 있다는것은 위장탈북 간첩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것이다.

위든리버님의 댓글

위든리버 작성일

언잰가는 트로이의 목마가 될 뻔했던 서울광수 당신들

탈북자인척 위장탈북하여 그간 대한민국을 속인 죄, 교묘하게 북한을 욕하는 척 위장하면서 2중첩자 활동을 하던 서울광수들,  그러나 노숙자담요님의 피를 말리는 예리한 정성분석에 60여명이 까발려졌다.

김유송, 정성산을 포함한 60여 서울광수들,

당신들은 이날이때 대한민국의 은혜를 입었고, 깊은 사랑으로 이 자유의 도시에 음흉한 마음으로 쥐새끼처럼 살면서 아직도 전대미문의 인간백정 살인마 김일성 3대세습, 애숭이 김정은 충견으로 사는, 인간이라면 차마 할 수 없는 패륜 깡패에 충성이나 하고,  개새끼도 안하는 무가치한 삶을 능력있는 유능한 당신들이 추구해야 한다는 말인가.

이런 삶, 집어쳐라, 당신들은 당신 자신들을 위해, 당신을 따듯하게 품고 있는 대한민국과 당신들  자손이 번성할 이 번영의 터전을 위해서 살아라.

서울광수 당신들 오로지 1인 지존의 김일성신만 존재하는 시궁창 북한에 미련 갖지마라.
국가멸망의 국운이 보인다. 절망의 낭떠러지가 예정되어있다. 
어차피 악마의 집단은 차단해야 산다. 진정한 용기와 결단을 요구한다. 
북한을 차단하고 대한민국에 용서를 빌고 충성맹세를 하라.
그래야 살 수 있다.

진심으로 들을지어다.  5.18 참전 사실을 진심으로 자복하고, 당신과 자손들의 영원한 삶의 터전, 대한민국에 용서를 빌고 또 빌어,  용서받아 새롭게 출발하면 된다.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게,

아직도 당신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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