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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간첩의 위패에 추념을 올려서야 되겠습니까?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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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6-03-24 20:29 조회3,9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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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희생자 중에는 북한 남파간첩도 있습니다

 

남파간첩의 위패에 추념을 올려서야 되겠습니까?

 

 

■ 남파간첩이 어떻게 제주4.3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제주4.3정립연구유족회는 4.3희생자 중에 북한 노동당 소속 남파간첩이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제주4.3희생자 중 제주인민해방군사령관, 탈옥수, 살인방화범 등 폭동수괴급에 이어 남파간첩까지 발견됨으로서 4.3희생자 재심사 결정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재차 증명 되었습니다.

 

■ 제주4.3희생자로 둔갑된 남파간첩

 

이번에 발견된 남파간첩은 1990년 제주도경찰국에서 발행된『제주경찰사』에도 실려 있는 인물입니다. 4.3폭동 당시 좌익단체에 가입하여 살인 방화 등을 감행하다가 검거되어 내란죄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인천교도소에서 복역 중 6·25가 발발하면서 북한군에 의해 탈옥하여, 북한군에 합세하여 활동하다가 월북했습니다. 그 후 1966년에는 남파간첩으로 제주도에 침투했다가 되돌아간 자입니다.

 

■ 4.3부적격희생자를 양산한 ‘4.3중앙위원’은 즉각 자진사퇴 해야 합니다

 

4.3부적격희생자 양산은 정부에서 임명한 위촉직 4.3중앙위원들의 결과물입니다. 4.3중앙위원은 지난 2000년 김대중 정부에서 임명되어 현재까지 16년간 장기 재임하고 있으며 다수가 친북인명사전에 등재된 인사들입니다. 4.3중앙위원은 제주4.3을 왜곡하고 부적격희생자를 양산하여 제주도민의 갈등을 조장 심화시킨 책임을 통감하고 즉각 자진사퇴 해야 합니다. 그리고 現 정부도 종신직도 아닌 위촉직 4.3중앙위원들을 계속 유임시키는 이유를 해명하고 당장 해촉 시켜야 할 것입니다.

 

■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4.3부적격희생자 재심사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행자부는 작년 말 4.3희생자 중 재심사 대상 53명에 대해 제주도에 사실조사 지시를 하였음에도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이를 거부함으로써 재심사가 중단된 상태에 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부적격희생자에 대한 사실조사를 거부하는 제주도4.3실무위원들을 교체하고 정부의 4.3희생자 재심사 사실조사에 대한 지시를 즉각 이행해야 할 것입니다

 

■ 대통령님, 제주4.3을 바로잡아 대한민국 정체성을 회복해 주십시오

 

제주4.3은 대한민국 건국을 저지하기 위한 공산폭동임에도 민중항쟁으로 왜곡되어 있습니다, 제주4.3평화공원에는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미국의 세퍼드’로 조롱하고, 반란 진압 군경을 학살자로 매도하는 전시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매년 20만 명의 학생 및 관광객이 관람하여 화해와 상생보다는 반미, 反공권력, 反대한민국의 정서를 심화시키는 이념교육의 장으로 전락되었습니다. 이렇게 왜곡된 제주4.3을 바로잡아 대한민국 정체성을 회복해 주십시오.

 

                                                     2016. 3. 24.

 

 

                  제주4.3사건진상규명국민모임

 

국가개혁구수회의.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대한민국구국채널.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대한민국육ㆍ해ㆍ공군및해병대예비역영관장교연합회. 대한민국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국제외교포럼.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대한민국성우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자유수호국민연대. 자유시민연대. 자유총연맹. 한국미래포럼. 한미안보연구회 등 기타단체).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보수국민연합.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사단법인 건국이념보급회. 이승만포럼. 사단법인 실향민중앙협의회. 서북동지협의회. 서울자유교원조합. 자유논객연합. 자유대한포럼. 자유민주수호연합. 종북좌익척결단. 태극단선양회. 한겨레청년단. 21세기미래교육연합.

 

 이 글은 2016. 3. 24. 조선일보에 실린 광고로서, 이 광고는 2016년 2월 18일 프레스센타에서 열린

 제주4.3희생자 재심사 세미나에서 모인 성금과 서울과 제주지역 각 애국단체들과 후원자들의

 십시일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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