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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오늘과 내일이 위기입니다.총궐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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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8-23 18:42 조회27,0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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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여러분, 오늘과 내일이 바로 위기입니다.


                    북한에 쌀 퍼주기는 김정일 구출 작전이다!


국민 여러분,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입니다. 지금이라는 것은 오늘과 내일입니다. 북한이 침략해서 위험한 것이 아니라 남쪽 빨갱이들이 죽어가는 김정일을 구출하려 하는 것이 위험한 위기인 것입니다. 미국은 북한이 망하도록 압박하고 있습니다. 전쟁보다 얼마나 더 효과적인 방법입니까? 그런데 이명박 정부가 북한의 수해를 핑계로 김정일을 위기에서 구해내려 합니다. 이게 위기입니다. 반역입니다.


북한의 수해는 남북한 전쟁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북한과 전쟁을 해서라도 김정일을 축출해야 합니다. 하늘은 김정일에 벌을 주었습니다. 하늘이 준 벌을 남한 빨갱이들이 거역하려 합니다. 위장된 빨갱이들이 북한 수해를 호도하여 김정일을 살려내려 합니다. 안 됩니다. 절대로 막아야 합니다.


연합뉴스 보도가 가관입니다.  


“신의주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공군비행기와 해군함정이 구조작업에 나설 정도로 피해가 심각하자 우리 정부가 중단됐던 대북 쌀 지원 재개를 신중히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그제 압록강이 범람해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그 일대가 침수되는 등 홍수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명령'으로 수십 대의 비행기와 함정까지 동원해 5천여 명의 주민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전했다.”


"21일 조선인민군 공군비행기들과 해군함정들이 폭우가 갑자기 들이닥친 평안북도 신의주 지구의 큰물 피해지역으로 긴급출동해 생사기로에 놓여 있던 주민들에 대한 구출작전을 성과적으로 벌였다"


“북한의 수해를 지원하려는 국내의 움직임도 조금씩 가시화되는 양상입니다. 56개 대북 인도지원단체로 구성된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는 다음주 중 중국 선양에서 북측 대남기구인 민족화해협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최근 잇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중단됐던 대북 쌀 지원 재개를 신중히 검토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어제 열린 당정청 9인 회의에서 ▲북한의 수해로 식량난이 가중되고 있는 점 등을 거론하면서 쌀지원 재개 검토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나라당의 핵심 관계자는 ‘대북 쌀 지원 문제는 현재의 남북관계, 외교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할 문제’라고 밝히면서도 ‘정부측이 안 대표의 검토 제안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북부지역에 집중된 수해가 대북지원으로 이어져 남북관계 개선의 돌파구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국민 여러분 막아야 합니다. 지금은 김정일을 완전히 굴복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신이 내려 주신 기회입니다. 언제부터 저 인간들에 자비심이 있었습니까? 이 시점에서 북에 쌀을 주자는 인간들은 세작들입니다. 우선은 안상수, 이상득, 임태희, 이재오를 때려야 합니다. 모든 시위 역량을 빨리 동원해야 할 것입니다. 이들이 제2의 김대중들입니다. 김대중이 북한을 지원하지만 않았다면 지금쯤 우리는 통일 됐을 것입니다.  



2010.8.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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