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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빨간역사, 사회과학 민주화 빅뱅이론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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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4-08 07:51 조회3,9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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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빨간 역사, 사회과학 민주화 빅뱅이론

 

 

5.18세력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떠들어 댄다. 박정희 유신체제에서 시작된 독재정치가 전두환 신군부로 이어졌고 그 전두환 군부세력이 광주 시민들의 민주화운동을 진압하는데 학살을 저질렀다고 말한다. 참으로 뻔뻔스럽고 가증스러운 공산주의 식의 선전선동이며 폭도들의 범죄행각을 막았던 경찰과 국군을 오히려 범죄자로 몰아 넣고 말았다.

 

 

박정희 유신독재 체제는 그의 사망으로 종지부를 찍었고, 최규하 정부는 정치 자유화와 대통령 직선제를 이행하려고 분주하게 움직였으며, 김대중 세력이 최규하 정부 퇴진을 요구하니, 그에 맞서 전국계엄을 선포했고, 광주에서는 북한군이 폭도들을 부추겨 판을 키웠던 비극이었는데, 북한군은 사라지고 폭도들이 지금은 민주화 유공자가 되어 있다.

 

 

5.18기념재단과 대표적 좌익 선전매체 위키백과의 5.18역사 서술은 한 마디로 김대중 추종세력과 광주 운동권 빨치산 세력을 일체 그 비극의 역사 속에 끼워 넣지 않는다. 그저 입만 벌이면 재야 정치세력, 광주시민 그리고 학생들이 유신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요구했던 절대적 善으로 내 세우고 그들이 저질렀던 범죄행각은 전혀 책임이 없단다.

 

 

이 모든 5.18 왜곡날조 역사 기록이 1997년 인민재판 후에 벌어진 기가 막히는 현상이다. 그들은 전두환 등 군부세력이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광주시민 학생들의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을 무력으로 진압하다 발생한 학살 극이라고 못을 박았다. 인민재판 빨갱이 법관들이 팽개쳤던 5.18폭동반란의 뿌리를 알면 감춰진 5.18의 시뻘건 모습이 보인다.  

 

 

1) 2차 인민혁명당 사건

1960년대 후반, 우홍선, 서도원, 김세원, 이수병, 여정남, 김용원 등이 민청학련 봉기 계획 착수하고 조직활동을 수행하다. (김정래, 2011, 175)

 

2) 민청학련 사건

평양의 대남공작기관이 직접관리하였던 1974년의 민청학련 사건은 공산주의자들의 배후 조종을 받은 민청학련이 화염병과 각목으로 시민폭동을 유발, 정부를 뒤엎고 노동자 농민 정권을 수립하려는 국가변란을 기도했던 사건이다.” (김용규, 1999, 285-289)

 

1974년의 민청학련 사건관련자 대부분은 광주운동권과 인혁당 재건위 조직원들이었다. 나상기, 박석률, 김경남, 윤한봉, 김상윤, 김정길, 윤강옥, 이강, 정찬용, 나병식 등 19명이 광주운동권이었고, 21명의 인혁당 재건위 조직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광주운동권 전원이 광주일고 출신으로 광랑 출신 동아리였다.

 

1971년 정상용, 이양현, 김정길 등이 주도해 전남대에 민족사회 연구회라는 써클을 조직한다. 1973년에 윤한봉이 가입하고, 광주일고 출신 운동권들이 통혁당에도 가입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고 그 써클이 바로 민청학련 사건 주동세력이었다. 조용호, 김민혁, 박경호, 정상용, 이양현, 김이택, 박영규, 김영신, 박영신, 최철희, 정용화, 김정길, 박형선, 문덕희 모두 일고출신들이다. (윤한봉, 2006, 구술녹취문 1 1-2)

 

3) 남조선민족해방전선 (남민전) 사건

1976 2월 남한 정부를 전복시킨 후 북한에 동조하는 인민정부를 세울 목적으로 만들어진 지하공산당 혁명조직이다. 김남주, 김재문, 이병권, 신향식, 이해경, 황금수, 안재구, 임헌영, 안용웅. 남민전 하부조직은 민주투쟁위원회 (민투). 상부는 남민전 전사요, 하부는 민투의 투사다.  윤한봉, 윤상원, 김운기, 양희승, 이경, 한국재, 곽재구, 임왕택, 김수영, 김현장, 김대홍, 박기순, 한상석, 송선태, 정동년

 

 

빨치산 박현채→ 인민혁명당(인혁당)통일혁명당(통혁당)→ 민청학련→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광주운동권→ 민주구국학생연맹(민학련)→ 민주청년협의회(민청협)→ 카톨릭농민회→ 민투→ 청년학생위원회(청학위)→ 민주투쟁국민위원회→ 민주구국교원연맹→ 민주구국농민연맹→ 민중의 소리→ 국민연합→ 1980 518일 광주 폭동반란.

 

 

4) 빨간 나무에서 푸른 열매가 열린 사회과학 그리고 민주화 빅뱅이론

김대중의 초기 경제선생이 바로 중학생 빨치산 이력에 빛나는 대한민국 원조 빨치산 박현채였으며, 그는 박정희의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을 사생결단으로 반대했던 이른바 대중경제론책의 저자다. 김대중이 박정희와의 1971년 대선에서 싸우기 위해 박현채의 책을 자기가 쓴 것처럼 국민들에게 사기 쳤던 것이고, 5.18의 뿌리가 빨치산 박현채요 그가 한 때 김대중의 경제 선생 노릇을 했었으니, 5.18은 빨치산들의 시뻘건 열매인 셈이다. 이래서 시뻘건 5.18폭동반란의 뿌리를 저 어둠의 세력이 밝히지 못하는 것이다.

 

 

5.18을 신주단지처럼 모시고 사는 어둠의 세력들은 그 발단에서부터 자연과학을 팽개치고 무지몽매한 사람들과 청소년들을 사회과학이라는 빨갱이 선전선동 수법으로 세뇌시켜 철저하게 이용해 먹는다. 5.18폭동반란에서 청소년들이 많이 희생되었던 결과가 이를 대변한다. 비겁하고 야비하고 잔인한 악마적 빨갱이 수법이다. 5.18 어둠의 세력은 또 빅뱅이론의 대가들이다. 5.18 이전에는 시간도 물상도 없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 온 5.18 광주시민들의 민주화 운동이 있었고 그 때부터 시간이 흘렀다고 우기는 꼴이다.   

 

 

5.18세력이 그 어둡고 시뻘건 뿌리는 철저하게 감추고 민주화라는 푸른 열매를 죽어라 외쳐대는 모습을 전라도에서 김대중을 공개적으로 비판도 못하는 현상과 합치면, 그곳은 마치 김일성을 신격화 하고 인민들을 가축처럼 부리는 북한 악마집단과 너무도 닮았다. 이상.

2016. 4. 8.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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