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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간첩, 서울광수들의 버티기 전략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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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4-09 20:33 조회3,7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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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간첩, 서울광수들의 버티기 전략

 

 

400명이 넘는 5.18북한특수부대 이른바 광수들이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에 의해서 점차 그 신분이 밝혀졌다. 1980 5월 광주에서 후방교란작전에 참여했던 북한특수부대 요원들의 면면을, 당시 광주에서 선전대 역할을 했고 김일성 어용 기자라고 알려진 독일기자 힌츠페터가 남겨 놓은 영상기록을 근거로 하여 최고 전문가의 혼신을 다하는 집념으로 분석한 결과물이다. 그런데 그 엄청난 결과를 두고도 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은 물론 정부, 정치계, 언론계, 군부, 학계 어느 곳에서도 철저하게 무시하고 함구하고 있다.

 

 

역린이라는 무서운 단어가 생각나지만, 지금 5.18광주 북한군 침투에 대한 시스템클럽의 의심의 여지없는 과학적 입증사건에 대한 표현은 어쩌면 그 말보다 훨씬 더 공포를 자아내는 단어가 이 상황에서는 필요할 것 같다. 천지개벽이 어울릴 것 같다. 1997년부터 19년 동안 대한민국을 지배해 온 반역자들의 5.18폭동반란을 민주화로 둔갑시키고 누려온 상상을 초월하는 특혜와 왜곡 날조 역사를, 1981년 대법원 판결결과로 원상복구 시키는 일은 36년 전 5.18폭동보다 훨씬 더 거대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기 때문이다.  

 

 

유언비어와 선전선동으로 얼룩진 5.18왜곡날조 역사를 품에 안고 터무니 없는 사유를 붙여 유공자를 양산하여 그들로 하여금 목숨을 걸고 어둠의 역사를 지키는 저항세력이 되도록 안간 힘을 쓰고 있는 5.18세력의 기득권 포기에는 그야말로 또 다른 사생결단의 전쟁이 예상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목숨을 거는 5.18세력의 저항에 웰비잉 정치꾼이건 비겁한 언론이건 함부로 맞서 싸우려는 자가 나타나기 쉽지 않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좋은 게 좋다는 말대로 5.18어둠의 세력에게 멱살이 잡혀 끌려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런 대한민국 상황을 과연 서울광수들은 어떻게 받아 들일 것인가 상상해 보자. 서울광수들이야말로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하루하루가 살얼음 판을 걷고 있을 것이다. 필자는 그들의 두려움을 충분히 이해한다. 서울광수뿐만 아니라 일반 탈북자들도 대한민국에 살면서도 남북전쟁이 발발하는 비극적 경우를 전혀 배제하지 못할 것이다. 하물며 서울광수들이야 더 말할 나위도 없는 것이다. 당장에는 대한민국에서 또 다른 새로운 삶을 영위하는 그들이 대한민국 국민들보다 애국심을 보이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남한 국민들이 오직 대한민국을 살길로 택할 수 밖에 없는 처지와는 달리 그들은 전쟁이 전개되는 상황에 따라 순식간에 남과 북을 오고 가는 이중 간첩이 될 준비가 되어 있는 위험인물들이다. 예를 들면, 남북이 전쟁에 돌입하고 남한이 어떤 불리한 상황에 처할 경우 서울광수 중에는 대통령을 해치든지 아니면 아군에 파고든 적군으로 돌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은 항상 위험한 존재로 돌변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지금 그들이 침묵하고 버티는 이유는 바로 5.18세력에 항복한 대한민국 정세 때문이다.

 

 

“5.18 민주화 聖地라는 성역이 너무도 거대하고 견고함을 저 서울광수들은 잘 알고 있고 그 성역이 무너지기 전에 대한민국에서 자신들이 북한특수부대였다는 것을 국가가 공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을 것이다. 5.18국립묘지가 반란군의 묘지로 바뀌고 민주화 유공자 기득권을 모조리 박탈 당하는 천지개벽은, 북한 김정은 체제가 무너지고 5.18북한군개입 비밀이 북한으로부터 낱낱이 밝혀지기 전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을 것이다. 서울광수들이 대국민 폭로를 거부하고 버티는 이유다.

 

 

서울광수들이 혹시 국정원에 5.18광주 침투 사실을 자수한다고 해도 현재의 청와대 색깔로는 그런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 아마 오히려 서울광수들의 입을 막으려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5.18북한군개입 서울광수들의 광주침투 사실이 어떻게 아직까지 국민에게 밝혀지지 못하고 암흑세계인 채로 남아 있겠는가? 박근혜의 청와대와 정치모리배들은 세상 뒤집어 지지 않고 자신들의 벼슬이 현상유지 되기만을 바라기 때문이다. 그런 대한민국 상황을 서울광수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용히 버티는 것이다.

 

 

서울광수 여러분, 당신들이 광주침투 사실만 밝혀주면 5.18폭동반란의 성지가 무너지고 북한 김정은 악마집단이 세계의 公敵이 되어 스스로 무너집니다. 만일 가슴에 흉계를 품고 대한민국이 망하기를 바라면서 5.18광주침투 사실을 감춘다면, 당신들은 악질적 간첩으로 찍혀 남북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것입니다. 북한 김정은 체제가 무너지기 전에 당신들이 먼저 5.18광주 침투 과거를 밝혀야 합니다. 어느 것이 대한민국을 위한 진정한 애국인지 심사숙고 하고 행동에 옮기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상.

2016. 4. 9.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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