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내정자 “국민청문회” (산하)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태호 내정자 “국민청문회” (산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산하 작성일10-08-25 17:31 조회18,93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똑 같은 것들이 끼리 끼리 모여서 民意라고는 하나도 代辨하지를 못하고 제 밥그릇

들 지키기에만 목을 매어 온, 소위 국회의원이란 자들이 모여서 백날 떠드는 당

파싸움적 헐뜯기 쓰레기 청문회보다, 여기에 양심적 국민들이 여는 청문회를 개최

합니다.

 

 

 

본 청문회는 김태호 내정자에게 묻습니다.

 

 

1.이명박 정부가 보수 우익을 버리고 굳이 중도란 것을 선택한 것은 지난 대선

에서 반영된 국민적 요구를 배반하고 이 나라를 좌경화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하여,

대한민국 정체성을 크게 훼손하고 모독하였으며 국민을 모욕한 것입니다. 국민의

의사가 반영이 안된 중도라는 것은 불법적 정치노선입니다. 김태호 내정자는 이에

동의합니까?

 

2.이명박 중도가 출현함에 따라 우리 정계는 어느새 보수우익이 소멸되고 그 자리

에 중도라는 해괴한 집단들이 자리를 꿰어 차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亡國的 현상

이고 이 나라가 좌경화하는 중간단계로 파악되고 판단됩니다. 김태호 내정자도 중

도론자입니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3.대한민국 내에서 左란 종북반역자에 다름 아닌 것을 칭합니다. 그간에 중도는 右

와 左를 기웃거리며 애국적 右에 대해 의도적 外面과 우유부단을, 반역적 左에 대

해서는 아부와 굴종을 밥먹듯이 해왔습니다. 게다가 대통령은 최 측근에 좌익분자

들을 등용시켜서 조국을 否認하는 자들이 대한민국의 정치지휘부 腦속에 자리를 잡

도록 해주었습니다. 이것은 명백히 헌법과 법률에 위배되는 행위인데 동의를 하십

니까?

 

4.이명박 대통령은 재임 2년 반 동안 국내 종북반역무리들을 처벌하지도 않고 마음

껏 뛰놀게 놔두었으며 오히려 그들 단체에게 정부차원의 지원금을 지급해왔습니다.

이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종북좌익단체들에 대한 지원금을 중단하고 이들을

법에 의해 단호하게 처벌할 수가 있습니까?

 

 

5.대한민국 國軍 46명의 목숨을 앗아간 천안함 爆沈사건 이후 이명박 대통령이 공

언했으나 어느새 슬그머니 꼬리를 내려버린 대북방송 재개를 즉각 시행할 의사가

있습니까?

 

6.북의 김정일 집단에게는 그 어떠한 물자지원도 금해야 합니다. 다 쓰러져가는 북

한 정권을 또다시 회생시켜주기 위해 정부가 쌀 지원을 다시 거론하는데 이런 정치

장난을 그대로 따를 것입니까? 앞으로 대통령이 친북적이고도 對北 아부적인 정책

을 지시하거나 또는 이재오 특임장관이 요구-건의할 경우 어떻게 하겠습니까?

통령의 지시를 거부할 수는 없겠지요? 과연 이재오의 요구-건의를 물리칠 수가 있

겠습니까? 아니면 내정자는 그들과 완전히 같은 노선입니까? 이에 관한 자신의 입

장을 분명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7.이명박 대통령의 26개월간 정책으로 인해 애국국민들 가슴은 골병이 들었다가

이제 만성질환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는 순전히 이 정권 때문에 생긴 것이고 이명박

중도정권 책임입니다. 내정자가 총리로 임명된다면 정부차원에서 국민들에게 든 이

골병을 어떻게 치료해줄 것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시길 요구합니다.

 

 

내정자에게 추가//만약 검토해보겠다”, “참고하겠다등 따위의 답변을 하지 말기

바랍니다. 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중도정권 끝나면 책임 질 사람 생기게 됩니다.)

 

 

****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이 기본이 없어서 매일 정치권도

소란한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매우 실질적이고도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인사청문

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산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42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79 1) 제1광수는 기관청 사수이며 전투현장 지휘관이다.-노숙자담요 지만원 2022-05-15 1517 113
1278 [조선과 일본] 책소개(19.12.17. 지만원tv, 원고) 지만원 2019-12-18 3044 113
1277 <굿바이 이재명> 3. 이재선을 향한 이재명의 만행 비바람 2022-01-25 1850 113
1276 제24화, 12.12. 갈라진 군벌 지만원 2019-05-10 3272 113
1275 1980년 광주5.18의 진실 (이상진 박사) 관리자 2017-06-14 4475 113
1274 지만원의 시국진단 (6월 15일) 관리자 2017-06-16 5282 113
1273 제 18대 대통령에게 특히 요망되는 리더쉽(솔내) 솔내 2012-10-27 8477 113
1272 1997년 대법원 판결은 사상누각 이었다 지만원 2017-06-24 3294 113
1271 이명박 정부의 대북 도착증(산하) 산하 2010-09-14 19218 113
1270 음침한 총리실 비열한 권력 (소나무) 소나무 2010-07-06 23151 113
1269 제주도 만행에 대한 남북한 주장의 비교 지만원 2011-03-08 15155 113
1268 지만원tv 제124화, 수치심은 혁명의 독 지만원 2019-10-17 3425 113
1267 지만원tv 제79화 6조방위비 정당하다 지만원 2019-07-30 3101 113
1266 시공무원들이 장사를 한다? 안양시가 미쳤다 지만원 2010-02-01 23138 113
1265 4.27 재보선 결과에 대한 몇가지 질문(김피터) 댓글(2) 김피터 2011-04-28 12257 113
1264 당대사의 뿌리 - 10.26, 국방부 편 지만원 2013-03-04 8462 113
1263 518 답변서 책을 저명인사들에 보내고 싶으신 분은 제주훈장 2021-11-26 1385 113
1262 10.1대구폭동 사건 지만원 2011-07-05 15965 113
1261 10월의 3목(10.16) 강의는 없습니다. 지만원 2015-10-14 3957 113
1260 한국군은 얼마나 강한가 지만원 2009-12-05 24060 113
1259 대한민국은 한 장의 또 다른 역사를 썼다(stallon) stallon 2017-03-13 3878 113
1258 무등산의 진달래, 준비서면 (3차) 지만원 2022-03-13 1709 113
1257 박지원이 보훈연금을 받는다? (4부)(정재학) 댓글(1) 정재학 2011-01-04 14105 113
1256 공중부양 민노당의 해괴한 장난질 지만원 2010-02-12 18759 113
1255 재판일정 착오를 정정합니다. 지만원 2013-08-16 6368 113
1254 518 다시 한 번 묻습니다.(팔광) 댓글(3) 팔광 2011-03-17 25634 113
1253 어쩌자고 이판에 김문수 띄우기 인가?(소나무) 소나무 2010-04-24 18722 113
1252 [원조각하] 좌파 청년들에게 고함 (하늘하) 하늘하 2013-01-20 10473 113
1251 북한 영웅 1호' 거물 간첩 성시백(안보길 칼럼) 지만원 2021-12-26 1916 113
1250 [7월논설] 제헌절, 대한민국 헌법(碧波郞) 碧波郞 2013-07-17 6157 11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