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박제균의 궤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동아일보 박제균의 궤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5-05 10:18 조회6,81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동아일보 박제균의 궤변 
 

5월 5일 어린이날, 동아일보 박제균 논설위원이 “보수우파, ‘임을 위한 행진곡’부터 許하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썼다. 요지는 아래와 같다.
http://news.donga.com/Column/3/all/20160505/77944078/1
 

                                 이하 박제균의 좌경적 궤변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도입부 가사의 비장미와 격정적인 멜로디 때문에 나도 즐겨불렀다. 이 노래를 놓고 합창이냐 제창이냐 논란을 일으키는 것 자체가 유치무쌍이다. 이 노래는 12년 1997-2008년까지 12년 동안 5.18기념곡으로 제창됐다. 2009년 이명박 정부가 공식식순에서 제외시켰다. 보훈처 주장으로는 이 노래가 북한이 5·18을 소재로 만든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됐고, 정부에서 기념곡을 지정한 전례가 없다는 이유 등으로 제창을 반대한다. 

북한 영화에 아리랑이 나온다고 아리랑을 금지곡으로 할 것인가. 정부 주관 행사에서 12년간 제창했던 상징곡을 갑자기 빼앗기다시피 한 5·18 유족이나 관련자의 심정을 헤아려야 한다. 1년에 한 번 국가 추도행사에서 제창한다고 이념에 색깔이 물드는 것도 아니다. 정부는 기념곡으로 지정해 하나로 통합된 추도행사에서 애국가와 함께 패키지로 제창하도록 해야 한다. 보수도 달라진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바뀌어야 한다. 이번 선거결과를 보라. 좌익세상이 됐다. 보수가 살아남으려면 지조를 바꾸고 생각을 바꿔야 한다. 김정인 안철수가 우클릭하고 있다, 보수가 좌클릭해도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  

                  박제균, 김진 같은 사이비 우파 사라져야 국가 바로 선다 

이 글에는 독소들이 즐비하다. “북에서 아리랑 부른다고 아리랑 금지곡으로 지정할 것인가, 1년에 한번 제창한다고 이념에 색깔이 물드는가?” 박제균의 엉터리 비유와 위장한 주장이 빨갱이 빼닮은 궤변이다. 5.18폭동이 민주화운동으로 변질된 것은 노태우의 얕은 생각 때문이었다. “그래 광주에서 희생자들 많이 발생했다. 화해와 통합을 위해 민주화운동으로 해두자” 

빨갱이들의 집요한 생떼에 한발 물러선 것이다. 하나를 얻으면 열을 내놓으라 하는 종자들이 빨갱이들이다. 딱딱한 거북이 등에 구멍을 뚫은 빨갱이들은 지속적으로 집요하게 전과를 확대하여 '광수'들이 일으킨 게릴라 침략행위와 시민학살 행위 그리고 개념 없는 양아치들의 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법제화하여, 국민세금을 사기 쳐 먹고 산다. 희대의 사기극이 이어져 온 것이다. 이런 마당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양보해 주자? 당시의 노태우와 지금의 박제균 같은 멍청한 사람들이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며 살았기 때문에 광주가 오늘날 악몽을 분출하는 괴물이 된 것이다.  

박제균은 선거 결과 세상은 좌파세상이 됐으니 우파가 살아남으려면 좌클릭 해야 한다고 궤변한다. 5.18이 좌익들의 전유물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는 모양이다. 세상 돌아가는 것, 모르기는 우파가 아니라 박제균 같은 사꾸라 논설가다. 지금 ‘광수’라는 단어는 시장 바닥에서, 길거리에서, 장마당에서 유행어가 돼 가고 있다. 그런데도 세상 돌아가는 것 외면한 채, 우파를 가장하면서 좌파를 위한 칼럼을 쓰는 사람들이 바로 동아일보의 박제균, 중앙일보 의 김진 같은 사이비들이다. 중앙일보 김진은 5.18이 무엇인지 입에 갖다 대주어도 5.18은 민주화운동이라는 헛소리를 한다.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김진이 TV에 나와 프로필이 전혀 없는 정윤회를 감싸는 자세와 궤변은 실로 가관이었다. 대한민국이 바로 서려면 이런 사이비 기자들이 펜을 놓아야 할 것이다.

 

2016.5.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0건 42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50 이번 한번만이라도 새누리당 죽여야, 나라가 산다! 지만원 2014-07-05 7449 422
1049 국가의 시한폭탄 박근혜를 끌어내리자 지만원 2015-08-16 7693 422
1048 모든 나사 다 풀린 사회, 오직 이명박의 탓 지만원 2011-09-19 17376 422
1047 임여인 술집 세무조사 실시하면 채동욱관계 드러난다! 댓글(1) 비전원 2013-09-20 12490 422
1046 전라도로부터 공격받는 일베 회원님들께 지만원 2013-05-27 12552 422
1045 내 인생의 기적들 지만원 2016-07-27 6261 422
1044 박근혜 대통령전 긴급 상서 지만원 2015-03-31 5685 422
1043 지금이 황교안에 최대의 기회다 지만원 2016-11-01 7384 422
1042 김대중과 광수들 지만원 2015-06-23 8472 422
1041 감동이 사라진 삭막한 공화국, 빛은 보이는가 지만원 2016-08-06 6114 422
1040 우리가 나경원을 성토하는 이유 지만원 2019-01-09 4621 422
1039 죽어 있는 대통령! 지만원 2011-07-25 18983 422
1038 이 해를 마감하며 모든 애국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만원 2015-12-31 6549 422
1037 정치가 더러워 이민가고 싶다 한숨짓는 국민들 점증 지만원 2016-08-25 5494 422
1036 주사파보다 더 위험한 존재가 박빠 지만원 2017-11-11 7121 422
1035 핵무장론에 대해 지만원 2016-02-21 6153 423
1034 광수전선 이상 무 지만원 2016-02-24 5550 423
1033 3월11일(월) 광주-재판부, 불법재판 규탄집회 관리자 2019-03-08 3916 423
1032 선거결과와 정권 및 국가의 안위 지만원 2014-06-05 7721 423
1031 5.18광주에 북한특수군이 확실하게 왔다는 증거들 지만원 2013-08-04 12110 423
1030 사랑하는 국내외 회원님들께 지만원 2018-12-24 3345 423
1029 박헌영과 닮은 박원순, 거짓과 술수의 달인 지만원 2011-10-17 18219 423
1028 5.18측 로고 Vs. 계엄군측 로고 지만원 2016-08-03 7052 423
1027 46개 언론사, 오늘부터 싸워야 할 전쟁 지만원 2016-09-22 6542 423
1026 광주와 서울광수들은 대답하라 지만원 2015-12-16 7064 423
1025 박근혜, 지금부터 눈 바로 뜨고 똑바로 처리하라 지만원 2015-06-24 7956 423
1024 광주사망자, 북한군475명+광주인154명 지만원 2019-04-01 4498 423
1023 통진당 분해시킨 황교안 때려잡자는 빨갱이 언론들 지만원 2015-01-15 5683 424
1022 박영선 의혹 지만원 2011-10-01 16928 424
1021 미군제7함대 한반도만 전담하러 몰려온다 지만원 2017-02-26 6975 42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