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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 5.18광수에 당황한 5.18역적단체와 종북의 간교한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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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쌍목 작성일16-05-14 10:09 조회4,6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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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5.18광수에 당황한 5.18역적단체와 종북의 간교한 음모>

 

종편 방송국 JTBC412일부터 앞장서서 연일 5.18사태를 보도하면서 노골적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난하고 나섰다. 왜일까? 화두는 이렇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광주 518 추모행사에 참석할 의사를 피력하였다는 내용과 참석하려는 저의가 무엇이냐?’ 는 둥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이 패널들의 입을 통해 쏟아지고 있다.

 

어제 저녁 지인으로부터 이 소식을 듣자마자 떠오르는 감은 딱 하나였다. 그들 5.18세력에게 시시각각으로 다가가는 5005.18광수로부터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벌이는 간교한 음모가 틀림 없다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었는데, 오늘저녁 송모 앵커가 진행하는 MBN 토크쇼에 등장한 재미 목사 김충립의 이야기를 듣고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지금 5.18세력은 말 그대로 궁지에 몰려 있다.

지만원박사와 500만 야전군의 피나는 노력에 의해 500 명에 달하는 광수가 발굴되었고 이를 근거로, 1997년 대법원판결에 의해 180도 날조된 5.18역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역사적인 노력이 재심청구라는 이름으로 뚜벅뚜벅 진행되고 있는 현재의 시국을 감안하면, 굳이 김 목사의 고백이 아니더라도 쉽게 유추할 수 있는 일. 

 

김 목사의 고백에 의하면, 자신은 처음부터 5.18세력의 동조자였고, 20년간 미국에서 목사로 또는 대학교수 생활을 하다 4년전에 귀국하여 5.18단체의 수장들과 가깝게 교류하며 사람으로서 동서화합 차원에서 5.18단체의 내락 하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측근?인 고명승 전 예비역 장군(호남인)과 만나 5.18세력과의 화해를 주선하고 있다고 실토했다, 박근혜 대통령께도 수없이 보고?해왔다고도 했다. 5.18역적세력의 프락치 김충립의 맨 얼굴을 보았다면 과한 표현일까?  

 

그들의 공작 목적과 음모가 한눈에 보인다.

발굴된 500명의 광수 때문에 코너에 몰린 나머지 극도의 위기감을 느낀 5.18 가짜 민주화세력을 비롯한 종북역적세력이 전두환 전 대통령과의 화해를 빙자해 그를 5.18묘역으로 유인함으로써 지만원박사팀 뿐만 아니라 그의 구국적인 노력과 업적을 지지하는 애국세력의 거센 공세를 허물어보려는 전두환 유인 작전!, 동기가 확실한 공작이며 음모가 아니겠는가?

 

더구나 19975.18 인민재판에 대한 재심청구의 핵심당사자인 그가 5.18역적묘에 참배하는 모양새라도 보여준다면 5.18역적세력은 또 하나의 면죄부를 받는 셈이 될 것이고 500명 광수의 압박으로부터 해방되는 셈이니 그들로서는 해볼만한 공작이 아니겠는가?

반란수괴 전두환도 무릎 꿇고 인정한 5.18민주화 앞에 지만원 너 따위들이 감히!’ 하고 큰소리 치면서이지경에 이르면 500명광수 논쟁은 지상에서 영원으로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은 불문가지!

 

그런 일이야 절대로 없겠지만, 만약에 말이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이 공작에 넘어가는 날엔, 이 분은 물론이고 그의 동료들까지 영원한 국민의 공적으로 역사의 죄인으로 남기를 자청하는 꼴이 될 것임은 물론 , 5.18역사 복원에 목숨 건 지만원박사를 위시한 500만 야전군과 애국세력의 목을 조르고 피땀으로 이룩한 경제대국 자유대한민국의 마지막 숨통마저 끊어버리는 반민족 행위가 될 것이다..

 

지금 5.18폭동세력과 종북의 입지는 바람 앞의 등불과 같아 무슨 짓이라도 할 것이다, 더구나 그들이 빨찌산의 후손이요 남로당의 후예들이요 악의축 평양귀족들과 내통하는 세력인 바에야 주저함이 있을까? 5 18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전 같으면 한 달여 전부터 온 나라가 시끄러웠을 텐데도, 그냥 조용하다,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다. 그들은 지금 무슨 잔꾀를 부리고 있을까?

 

바로 전두환 일당을 5.18 묘지로 유인하는 물밑 공작이다. 호남이 점령한 대통령 직속기구 국민대통합위원회와 함께, 김일성 혁명가인 임을 위한 행진곡 5.18기념곡으로 지정하고 전두환을 5.18묘지로 유인해달라고 대통령을 압박하면서

벼랑 끝에 몰린 5.18세력과 종북의 붉은 뇌로 들어가 그들의 음모를 눈 부릅뜨고 찾아보자, 우리 자유 국민 모두가!!!

 

2016. 4. 14.

쌍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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