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은 내가 아는 것의 100분의 1도 모를 것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두환은 내가 아는 것의 100분의 1도 모를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5-20 17:19 조회9,36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두환은 내가 아는 것의 100분의 1도 모를 것

 

전두환이 모르는 것을 지만원이 말하면 거짓말? 전두환이 아는 것이 5.18에 대한 모든 것? 이런 무식한 인간들에게 확실하게 말해준다. 전두환은 내가 아는 것의 100분의 1도 모를 것이다. 그 이유는 두 가지다.  

당시 전두환이 거느리던 분석관들은 겨우 재래식 문관 수준들이다. 그래서 그들의 분석력에는 엄청난 한계가 있다. 나는 미국 명문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통해 분석력을 학문적으로 기른 사람이다. 평범한 게 아니라 지금까지도 전설로 전해오는 천재였다. 미해군대학원 졸업생들에 확인해 보라. 재래식 문관들의 분석력과 이런 나의 분석력을 어찌 비교조차 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까 전두환이 모르는 것을 내가 많이 아는 것이다. 똑같은 수사자료에서 그들이 보지 못한 것을 나는 본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 전두환 시대에는 컴퓨터 능력에도 한계가 있었고, 인터넷도 없었다. 북한 인물들에 대한 정보도 극히 제한돼 있었다. 북한 인물 사진들을 인터넷으로 구할 수가 없었다. 영상분석에 대한 과학적 기법도 존재하지 않았고, 영상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도 없었다. 특히 전두환에는 우리 영상분석팀처럼 선진국 정보당국에서 훈련받은 영상분석팀도 없었다. 이런 분석은 지난해 5월 5월부터에서야 시작됐다. 얼굴인식을 위한 수천만 원짜리 소프트웨어도 개발돼 있지 않았고, 선진국 정보기관에서 훈련받고 숙달해온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갖는다는 것은 상상 밖의 일이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나에게는 있는 것이다. 이러하기 때문에 내가 아는 것을 전두환이 무슨 수로 알겠는가?  

전두환도 모르는 북한군은 존재할 수 없다? 이 무식한 인간들아, 기자 나부랭이들 눈에는 전문가도 안 보이고 학문을 많이 한 사람도 안 보이는가? 하늘 아래 자기가 최고라는 이 무지랭이 인간들을 청소하고 싶다. 인간쓰레기만 골라 쓸어가는 태풍이라도 불면 좋겠다.

 

2016.5.2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0건 1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470 마지막 카드 사용해버린 김정은, 죽는 일만 남았다 지만원 2013-02-12 17548 497
13469 미-북 회담 곧 열릴 듯 지만원 2018-05-07 5942 496
13468 홍준표에 바라는 마음 지만원 2017-11-28 7296 496
13467 애국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인사말씀 지만원 2016-05-25 6667 496
13466 오늘도 난 전라도 사람들 원망한다 지만원 2015-08-08 8287 496
13465 전라도가 일으킨 3대 내란 사건 지만원 2013-09-03 16379 496
13464 5.18 성역 파멸은 단지 시간문제 지만원 2018-11-05 4348 495
13463 이명박-박근혜, 빨리 뒈져라, 왜 사냐, 지만원 2017-11-09 12014 495
13462 간첩용의자, 대통령 시해 가능자, 7명 찾았다. 지만원 2016-04-08 7103 495
13461 무시무시한 영상분석 능력(마르스) 마르스 2015-11-13 7251 495
13460 5.18기록유산 관련 UNESCO에 보내는 나의 편지 지만원 2011-05-14 23888 495
13459 <성명서> 광주5.18은 괴물이다. 전면 재조사하라! 비바람 2019-02-11 6922 494
13458 트럼프의 고단위 전략 지만원 2018-08-06 6236 494
13457 문재인은 선진국 정상들에 이렇게 물어보라 지만원 2017-10-09 6907 494
13456 반기문은 열렬한 빨갱이 잡놈 지만원 2015-11-28 11369 494
13455 49세 안철수에 휘둘리고 농락당한 국가 지만원 2011-09-07 19100 494
13454 전-현직 국방장관에 대한 이적죄 고발장 지만원 2018-09-06 5870 493
13453 문정부의 위험한 더블 플레이 지만원 2018-03-05 6361 493
13452 트럼프가 미워 죽는 문재인정부 지만원 2017-11-02 7303 493
13451 매카시보다 더 강한 한국판 매카시 될 것 지만원 2015-11-14 7692 493
13450 어제는 판사들이 재판했지만, 내일은 국민이 재판한다 지만원 2013-11-19 9130 493
13449 남한 빨갱이들, 창피해서 어쩌나! 지만원 2012-01-17 15292 493
13448 기적의 나라에서 위안부의 나라로 지만원 2017-12-27 6604 492
13447 대통령께 인천지검 공안부장 최성필을 고발합니다. 지만원 2015-02-24 9401 492
13446 박근혜에 마지막 처방을 제안한다 지만원 2014-05-28 9888 492
13445 김정은의 호위무사가 된 검사들 지만원 2013-10-22 10891 492
13444 진실과 국기가 최고의 가치여야 합니다 지만원 2013-09-21 9988 492
13443 독해력 부재인가, 억장 때리는 빨갱이 전술인가? 지만원 2013-08-06 10275 492
13442 ‘그년’이 최고위원인 민주당은 걸레당 지만원 2012-08-09 20433 492
13441 박근혜에 미안한 한마디 더 추가 지만원 2011-09-05 23810 49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