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은 천만 번 말해도 민주화운동이 아니다(메일에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주 5.18은 천만 번 말해도 민주화운동이 아니다(메일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6-24 21:58 조회4,31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광주 5.18은 천만 번을 말해도 민주화운동이 아니다.
 
광주 5.18은 천만 번을 말해도 민주화운동이 아니다.
 민주화운동이라면  당시 북한대남방송이 실시간으로 현장중계방송 할 수 있나?
역사는 흐름이다.
한 때 잘못되었더라도 세월이 흐르면 제 자리를 찾아간다.
그리고 잘못된 것은 역사의 심판을 받아 고쳐진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나라와 민족은
역사를 떠나 하늘의 심판을 받아 죗값을 치른다.
그것이 하늘의 當爲 攝理다.

광주5.18은 백 번을 말해도 민주화운동이 아니다.
그것은 명명백백한 폭동, 아니! 반란이 맞다.
武裝한 시민이 국군을 상대로 총질을 한 것이 바로 폭동이다.
더구나 시민이 아닌 적군이 와서 그렇게 했다면
그것은 폭동을 넘어 전쟁이다.
적을 편들어 국군을 공격했다면 그것은 반란이다.
이럴진대 그것이 민주화운동이라?
세상에 이런 민주화운동이 대한민국 말고 또 있습니까?

그 폭도들이 준헌법기관이라구요?
세상에 主敵을 편드는 헌법이 있습니까?
우리는 어려운 말을 잘 모릅니다.
그냥 쉬운 말로 합시다.
그리고 모두 솔직하게 양심을 드러냅시다.
그동안 아닌 척하며 내숭을 떨었던 것도 인정합시다.
장장 36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일본의 식민지 역사도 같은 36년입니다.
이것을 역사에 묻고 반역을 헌법에 담보(擔保)하자구요?

다시 양심에 의지하여 솔직하십시다.
다들 알면서 모른 척한 것을 내 놓읍시다.
아직도 무엇인지 모른다구요?
그것은 새빨간 내숭입니다.
그 때 왔던 북한군 말입니다!
왠지 이상하지 않았습니까?
말씨도 이상했고 그들의 행동은
민간인과는 많이 다르지 않았습니까?
그들이 앞장을 서니 모른 척 따라한 것 아닙니까?

해괴망측한 유언비어를 사실로 인정하여
과잉으로 분노한 것도 사실 아닙니까?
그들이 延高대 학생이라는데
학생의 모습은 전혀 아니지 않았습니까?
그들을 따라 부화뇌동하여 따라다닌 세력은
나이 어린 양아치들이 아니었습니까?
왜 시민이 파출소와 방송사를 습격하여 불을 지릅니까?
경찰과 언론이 시민을 때리기라도 했습니까?
왜 애꿎은 교도소를 습격합니까?
죄수들이 탈출하면 광주에 무슨 이득이 있는 것입니까?

광주시민은 장갑차를 운전하고 기관총을 쏠 줄 압니까?
광주시민은 다이너마트를 자유자재로 만질 줄을 압니까?
광주시민은 광주와 주변지역에 있는 무기고를
평소부터 그렇게 잘 알고 있었습니까?

이상을 사실로 인정한다면 결론은 이렇게 됩니다.
광주시민은 평소에 잘 훈련된 현역군인과 그 가족들입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지금 생각해도 아닌 건 아니잖습니까?
이상했지만 모른 척 한 것 아닙니까?
서로 짠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有利했기 때문 아닙니까?
무장한 그들이 하나 같이 복면을 한 이유를?
그들의 행동이 너무 민첩하고 組織적이었다는 것을?
유언비어가 그렇게 빨리 퍼지는 것을?
장비 운전과 총기 조작이 너무나 익숙한 것을?
그들이 한꺼번에 나타나고 연기같이 사라진 것을?
그들이 사망자나 민주화유공자 名單에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을?
그리고 서로들 다 알면서도 모른 척한 것을?

하루도 아닌, 한 달도, 일 년도,
십 년도 아닌 장장 일제 36년과 같은 세월을?
아버지가 아들에게
할아버지는 또 손자에게?

이제 광주시민은 가슴에 손을 얹고
솔직하면 안 되겠습니까?
양심별곡(良心別曲) 말입니다.  

 

*************** 

나는 당시 직무상 매일 북한의 대남방송 내용을 수시로 보고 받는

위치에 있으면서, 광주 충장로와 도청앞 등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요사태에 대해, 북한대남방송이 거의 실시간으로  중계방송 하듯

방송하는것을 보고, 당시 판단하기를: 이제는 국내고정간첩들이

어디에고 쫙 깔려 있어서 이 소요사태 현장상황을

북에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보았는데.

지금 와서 보니, 당시 북한특수군이 수백명 와서 활동하는 마당에

무전장비로 소요사태의 실황을 타전하여

이를 평양에서 바로 수정없이 대남방송을 했던것이 명확해 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7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23 북은 미사일 협박하는데 끌어안고 통일하자니! 지만원 2014-07-17 6485 346
2522 광수재판, 서울고법 행정재판 준비서면 지만원 2015-11-16 6023 346
2521 하나님, 미국을 움직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지만원 2010-04-16 24232 346
2520 불타오르는 역사규명 분위기, 국가가 나서서 또 탄압 지만원 2014-09-27 6764 346
2519 서부지검, 박지원에 대한 고발 각하처리 지만원 2016-11-18 6157 346
2518 황교안 Vs. 문재인,안철수,천정배,유승민,오세훈,이재명 지만원 2017-01-11 6875 346
2517 기자회견 보도문 (2.18) 지만원 2019-02-17 3698 346
2516 신물나는 위안부문제 집어치고 일본과 3차대전 준비하라 지만원 2017-07-31 5425 346
2515 박근혜는 오늘 5.16혁명 왜 했는지 깊이 느껴야 지만원 2014-05-16 6470 346
2514 이제 시스템클럽 할아부지 이야기 함 들어볼래?(현산) 현산 2013-06-07 9306 346
2513 대통령 경호팀은 경복궁 등에서 땅굴을 찾아내야 지만원 2016-02-16 6938 346
2512 5.18을 왜곡하는 자들을 감옥에 보내자!(비바람) 비바람 2019-04-23 3359 346
2511 문재인이 정권 잡으면 청와대가 조폭사령부 돼 지만원 2012-12-14 15567 346
2510 조사기일 변경 및 조사내용 적시 요청서 지만원 2014-06-30 5435 346
2509 <성명서> 문재인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고발한다(바람이불어도) 댓글(2) 바람이불어도 2018-05-29 4683 346
2508 아무래도 난리 난 것 같다 지만원 2015-01-16 6023 347
2507 국민의 주적은 내적, 내가 할 일 여기서 찾으십시오 지만원 2013-01-31 14975 347
2506 아문법(김대중 신격화법)에 6조 투입하는 법 통과!! 지만원 2015-07-07 10896 347
2505 박원순 ‘검증 여론’을 확산하자 지만원 2011-10-04 18867 347
2504 오늘 야외 친목모임의 결과 지만원 2011-10-08 22261 347
열람중 광주 5.18은 천만 번 말해도 민주화운동이 아니다(메일에서) 지만원 2016-06-24 4311 347
2502 5.18 북한군주도 사실발견은 콜럼버스 신대륙발견 지만원 2017-06-26 6026 347
2501 안철수, 그 거짓말 대통령(비바람) 비바람 2012-09-06 12170 347
2500 어느 날 전라도에서 태어난 5.18유공자(비바람) 비바람 2019-03-17 3921 347
2499 오늘은 기쁜 날이었습니다. 지만원 2011-12-01 19450 347
2498 인민군 상장 리을설 증명 지만원 2019-01-04 4327 347
2497 5.18 광주는 이제부터 막 나간다! 지만원 2015-04-10 5821 347
2496 좌익들의 총력전 풍기는 냄새: 네이버-다음-일베 현상 지만원 2013-12-16 7527 347
2495 이젠 놓아 주세요 지만원 2019-06-06 3925 347
2494 자칭 민주화투사 유시민의 '다 틀린 정보'(비바람) 댓글(5) 비바람 2017-10-27 6610 34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