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로 발의된 법안 (황포돛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 로 발의된 법안 (황포돛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포돛대 작성일16-06-29 03:16 조회3,80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법안을 위장한 대한민국 전복기도다.
이대로 가면 붉은 죽창세력들에게 권력의 주도권이 넘어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식물정권이 돼버린 박근혜정권은  더이상 국가를  감당할 수 없다.

지만원 박사에  대한 2차  공개테러 협박은 그들의 콘트롤타워와  든든한 네트웍에  대한 자신감의 반증이다.

문창극이 인민재판으로 인격살해를 당할때 박근혜가 보여준 잔인할 정도의 무신경은  지만원 박사에  대한 법원내 테러에서도 또다시 입증되었다.

사건현장과 사실의 보도라는 뉴스의 원칙은 더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최전선에서 단기필마로 혈전을 벌이고 있는 지만원박사의 생존전략이 시급히 가동되어야 한다.

이념대결의 분수령인 5.18  진상규명전은  전세를 가름하는 급소이다.
그들이 5.18  왜곡 관련 타이틀로 미국대사를 초치한 것은  차후라도 진실규명과 관련된 자신들에게  불리한 진술을 할지도 모르는 미국의 입을 사전에 막겠다는 의도이다.

지만원박사가 당한 테러와 린치는 5.18  법안이 작동되는 순간  전 국민이 그 피해자가 된다. 

일반 국민들까지 결국 인민재판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6.25  때 이미 증명되었다.

직책과 신분에 상관없이 공의가 결여된 전라도  출신은 세력의 기울기만 확인되면 전면적인 반 대한민국,  반 국민의 적으로 돌변할 것이다.

평화롭던 주거지와 일터는 순식간에 살육과 파괴의 지옥이 될 것이다.
전라도를 요직에 임명하는 박근혜의 멍청함이 계속 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입을 것이다.

내부의 환난조차도 수습하지 못하는 정권이 북한 핵  폐기니 국제제재를 외쳐대는 것은 코미디다.

국가가 정체성을 상실하고 존립의 정당성을 기동시키지 못한다면 기왕의 기구와 편제들도 무의미할 뿐 아니라 이에 근거한  일체의 정치적 프로세스도 효력을 상실한다.

모든 혁명의 기본 이데올로기다.

지금이라도 그것이 돌멩이이든 나뭇가지든 쳐잡고 적과 싸워야 할 때다.
기회를 놓치면 가족도 재산도 고통스런 재앙으로만 기억될 것이다.
 
5.18  법안으로 발톱을 노골화하고 있는 박지원의 남북정상회담선동은 대한민국의 명운이 백척간두에 섰음을 역설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5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272 박정희의 4.3, 노무현의 4.3 (비바람) 비바람 2018-03-26 3820 211
3271 세상 보기에 부끄러운 나라(Evergreen) 댓글(2) Evergreen 2018-02-02 3820 277
3270 <성명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4.3추념식에 참석 말라!(비… 댓글(1) 비바람 2019-04-01 3820 327
3269 문재인3.1절기념사 발언들의 승복력/동영상 (2018.3.2) 관리자 2018-03-02 3820 157
3268 [제2탄] 국민의당 38명 국회의원들은 해명해보라(뉴스타운) 지만원 2016-06-13 3820 243
3267 5.18유공자 10% 가선점 전단지 내용이 사실인 이유(팩트) 지만원 2017-04-12 3818 144
3266 5.18진상규명, 개인이 하는 게 아니라 팀웍이 하는 것 지만원 2019-01-11 3818 412
3265 [지만원TV]제203화, 코로나와 신천지 지만원 2020-02-27 3818 112
3264 여의도는 쥐새끼들만 존재하는가? (현우) 현우 2016-07-27 3817 182
3263 [지만원 메시지(132)] 집권 진영의 5.18 딜레마 관리자 2023-08-27 3816 174
3262 황무지 조선, 양아치 조선 지만원 2019-05-21 3816 343
3261 정대협이 소송해온 사건에 대한 답변서 지만원 2017-03-09 3816 156
3260 국가와 국민을 히롱하는 박쥐놈을 퇴출시켜라(현우) 현우 2016-06-07 3816 223
3259 9월은 독서의 달, 젊은 독자들에게(EVERGREEN) EVERGREEN 2014-09-01 3815 107
3258 그들이 정말 모를까? (Evergreen) 댓글(1) Evergreen 2018-04-04 3814 259
3257 1997년 5.18인민재판, 대한민국 사법정의 말살(만토스) 만토스 2016-04-25 3814 240
3256 제240화, 트로이목마 3인방, 이준석, 정규재, 조갑제 지만원 2020-04-28 3814 156
3255 5.18형사재판 특별답변서 지만원 2018-02-15 3814 193
3254 [제16탄] 국민의당 38명 국회의원에게 묻는다(뉴스타운) 지만원 2016-08-14 3814 154
3253 헨리 송, 7.16. 협박: "탈북자 김유송을 대신해서" 지만원 2016-07-16 3814 151
3252 5.18재판을 기록한 5.18재판사 꼭 발간할 것 지만원 2017-12-23 3813 330
3251 기자회견 보도자료 지만원 2016-06-02 3813 296
3250 달밤체조로 독도까지 빼앗긴다 지만원 2019-08-28 3813 242
3249 안종철의 [5.18 때 북한군이 광주에 왔다고?] 거짓선동을 분쇄… 김제갈윤 2019-02-23 3813 389
3248 [지만원TV]제260화, 경제 대지진 예고 지만원 2020-06-05 3813 102
3247 생일 없는 국가에 무슨 영광 있는가? 지만원 2016-08-14 3811 287
3246 1997.4.17. 대법원 판결의 의미 지만원 2017-08-17 3811 163
3245 광주신부들의 고소 내용에 대한 답변 지만원 2018-09-22 3810 270
3244 [보충] 제167 여광수 백설희(김제갈윤) 김제갈윤 2016-06-19 3810 176
3243 '고성국TV'의 위험한 승리론(비바람) 비바람 2019-08-10 3810 21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