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보고서는 한번 보고 던지는 그림책인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천안함 보고서는 한번 보고 던지는 그림책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9-14 14:55 조회28,34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천안함 보고서는 한번 보고 던지는 그림책인가? 


야수보다 더 야만적인 테러를 가한 ‘비인도적’이고 적대적인 깡패집단에 ‘인도적 자비’를 베푸는 나라가 이 나라 말고 또 어디 있을까?


온갖 비난을 무릎 쓰고 이명박이 김정일을 만나기 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 모양이다. 쌀을 주더니 이제는 이산가족을 통해 달러를 줄 모양이다. 이렇게 시작한 화해무드를 타고 전격적인 대규모 지원을 해서 죽어가는 김정일을 구해줄 모양이다. 대한민국의 무덤을 파고 있는 것이다.


천안함 보고서는 어째서 발간했는가? 보고서를 발간한 정신이 무엇인지 밝혀야 할 것이다. 원수를 도와주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북한이 원수가 아니기 때문에 도와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천안함 보고서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북지원 내역


기록을 남기기 위해 100억원 내외의 통일기금 사용 내역을 정리한다. 유종하 대한적십자사(한적) 총재는 9월 13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 쌀 5,000t(5kg×100만 포대)

* 시멘트 1만t(40kg×25만 포대)

* 컵라면 300만 개

* 의약품 등 모두 100억 원 규모의 수해구호물자를 전달하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신의주지역의 수재민이 8만∼9만 명으로 알려졌는데 10만 명을 표준으로 하면 쌀 5,000t은 이들이 100일간 식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쌀 구입대금은 2007년 국산 정부미 기준으로 t당 154만 원으로 산정해 모두 77억 원을 배정했다.”


한적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9월 17일 하자고 제의했으며 북측은 통지문에서 “접촉 장소는 개성 자남산여관으로 하자”고 응답했다.



2010.9.1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0건 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80 갈피 안 잡히는 대통령 지만원 2010-05-11 28376 228
13679 노회찬, 독도문제 제기 지만원 2010-03-01 28351 118
열람중 천안함 보고서는 한번 보고 던지는 그림책인가? 지만원 2010-09-14 28342 115
13677 그래도 김태호가 돼야 희망이 있다! 지만원 2010-08-26 28288 348
13676 반기문은 소말리아 해적 소탕에 나서야 지만원 2010-11-16 28268 233
13675 대국민 역사 보고서, ‘솔로몬 앞에 선 5.18’ 지만원 2010-08-30 28254 185
13674 소개를 안 할 수 없는 하나의 감동 지만원 2010-10-12 28238 265
13673 전라도 반골기질에 대한 증명 지만원 2012-12-28 28232 287
13672 대통령의 5.18 역적 사랑! 안 될 말입니다 지만원 2010-02-23 28203 176
13671 노동당 출장소 보훈처를 해체하라 지만원 2010-06-30 28195 338
13670 5.18폭군의 종말! 지만원 2011-01-24 28172 384
13669 김대중 재판과 5.18재판에 대해 지만원 2011-03-08 28170 346
13668 530GP책이 탐정소설보다 더 스릴 있다 합니다. 지만원 2010-10-03 28145 231
13667 자유북한방송 탈북자 김영남의 경우 지만원 2010-09-30 28130 142
13666 조갑제에 충고한다. 지만원 2009-12-14 28128 234
13665 조현오 경찰청장에 가르침을 바란다! 지만원 2010-11-01 28075 340
13664 우파 노인을 쥐 잡듯 했던 남팔도의 정체(꼭 보세요) 지만원 2011-08-09 28066 230
13663 강남의 한 부자 목사(김성광)로부터 받았던 협박 지만원 2009-12-21 28061 172
13662 왜 하필 박원순부터인가? 지만원 2010-09-16 28029 260
13661 지독한 친북사상 간직한 김황식 지만원 2010-10-01 28012 308
13660 김관진 내정자는530GP진실 밝혀라(프리존뉴스) 관리자 2010-12-04 27978 151
13659 황석영에 1:1 목장결투를 신청한다! 지만원 2010-08-30 27974 309
13658 6.2일 투표를 계기로 개성공단 인력 탈출해야 지만원 2010-05-27 27967 252
13657 한상렬 지지자들은 손들어 봐라! 지만원 2010-07-22 27964 327
13656 애국자가 매우 드문 나라, 누가 지키나? 지만원 2010-06-22 27958 319
13655 친북인명사전 1차 수록 예정명단 100명 지만원 2010-03-13 27955 90
13654 옛날이야기 지만원 2010-07-20 27943 312
13653 본받아야 할 수서경찰서장 박재진 지만원 2010-02-10 27940 178
13652 김정남의 변수 지만원 2010-10-15 27940 228
13651 전쟁은 없다! 지만원 2010-08-19 27935 33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