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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났을 때 광주에 가면 산다 (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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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6-07-21 12:59 조회3,97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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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9일 스커드와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한 것에 대해 유사시 부산항과 김해공항 등으로 들어오는 미군 증원전력을 선제 타격하는 훈련이었다고 한다. “이번 발사훈련은 미제의 핵전쟁 장비들이 투입되는 남조선 작전지대 안의 항구, 비행장들을 선제 타격하는 것을 모의하여 사거리를 제한하고 진행했다”고 보도하였다.


사드가 배치될 성주에 대한 타격도 염두에 두고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이 또 펌프질을 하여 성주 군민을 불안케 하고 있다. 이제 경상도 사람 다 죽었다. 참외가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살 길은 있다. 전남 광주로 이사 가면 장담컨대 틀림없이 살 것이다. 그 주변은 사드도 없고 5.18의 성지로서 망월동 묘역에 북한 고위층도 참배하러 갈 정도로 북한과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북괴가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아 온 몸에 전류가 흐르지 않았는데도 뜬금없이 남의 묘역에 찾아 가 머리를 조아린 이상한 일이 있었다. 그날은 비까지 주룩주룩 내렸는데도 굳이 내려가 우산을 쓰고 참배하였다. 화장실도 존엄이 허락해야 가는 인간들이 멋대로 광주에 내려 갈 리가 없다. 그랬다간 벌써 대공 기관총에 가루가 되었을 것이다. 누가 속 시원히 말 좀 해봐라 내 말이 틀렸는가.


작년 5.18에는 커다란 김정일 풍선 캐릭터를 이벤트(?) 참가자들이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광주 시내를 끌고 다니는 축제를 벌였다. 그 믿기지 않는 광경을 눈을 비비고 다시 보았다. 다시 보아도 김정일이가 맞더라. 2013년에는 광복절 기념 공연에서 광주 시립소년 소녀 합창단이 사회주의의 영웅 체게바라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공연하다 말썽이 일자 지휘자가 못마땅해 하며 자진 물러났다.


요즘은 하도 빨갱이가 많아 그런 거 대충 넘어가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하물며 광주라면 더 문제가 안 될 것이다. 김정일의 대형 캐릭터가 김대중을 대동하고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빛고을인데 체게바라 쯤이야. 그날 김정일이 5.18행사에 재림하여 광주의 민정 시찰을 하는 것 같았다. 아무리 보아도 광주는 대한민국 땅이 아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 동네에 북괴가 미사일을 쏘아댈 리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반공 호를 팔 필요가 없다. 장담하건데 광주 안에만 있으면 신체가 잘 보존될 것이다. 거기는 웰캄투 동막골이다. 어지간하면 전라도 땅 전체에 미사일을 날리지 않을 지도 모른다. 전라도와 북한이 공동으로 미워하는 지역은 경상도다. 북한은 고구려의 후손이라 생각하고 호남은 백제의 후손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북한이나 전라도에서는 신라의 땅 경상도가 그야말로 대대로 원수의 지역으로 마음에 심어져 있다. 이 말 절대로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예전부터 그들의 저변 심리에 깔려 있었다. 북괴는 서울을 장악하고 박정희 같은 반역자가 많은 경상도를 장악하여 남북통일은 아니 삼국통일은 반드시 저희들이 주도하고 싶을 것이다. 그리 된다면 도올은 북침인지 남침인지...하면서 또 혹세무민할 것이다.


광주가 법적으로는 대한민국에 속해 있지만 치외법권 지역이다. 방송에서 5.18의 숨은 내막을 폭로하면 광주에서 버스를 타고 올라와 집단 난동을 부린다. 김대중 시절에 5.18을 연구하여 내막을 밝힌 지만원 박사 집에 광주 경찰 놈들이 올라 와 어른한테 욕질하고 머리를 쥐어박으면서 끌고 내려갔다. 나는 그 말을 들으면 예전에 TV(?)에서 본 영화가 생각난다.


영화의 제목도 줄거리도 다 기억나지 않지만 동구권 공산주의 실화였는데 훌륭한 저택을 가진 그 나라 장군에게 평소 알고 지내던 정보국의 젊은 군인이 찾아와 가족과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노장군에게 웃으며 동행을 요구하자 장군은 가족들에게 급히 다녀오겠다며 그들의 승용차를 타고 집을 떠났다. 차가 얼마 쯤 가자 동행을 요구하였던 젊은 군인이 소변을 본다며 차를 세웠다.


그가 담배를 물고 소변을 보는 순간 차안에서는 수사관들이 장군을 무차별 구타하기 시작하였다. 머리카락과 옷매무새가 흐트러진 비참한 몰골을 클로즈업 시키더니 이내 카메라가 차를 멀찍이 비추면서 총소리가 났다. 그렇게 장군의 인생은 끝이 났다. 그 장군의 죽음보다, 장군의 죽음을 모르고 파티를 하고 있는 가족보다 죽기 직전의 모멸적인 구타를 당한 노장군의 비참한 모습이 가슴에 남았다.


관객인 내 마음이 그 정도인데 젊은 놈들에게 직접 당하는 당사자들의 심정은 어떠하겠는가? 각자의 상상에 맡긴다. 얼마 전에는 5.18단체가 아예 법원에서 지박사에게 집단 린치를 가하였는데도 아무도 그들을 단죄하였다는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민주화 유공자들에게 민주화를 당하며 허우적거리던 지만원 박사의 모습, 언제부터인가 법원은 5.18단체의 단골 인민재판장이 되어 있었다.


약 2년 전에는 서로 아는 사이인 부산 아가씨가 5.18에 대하여 반대 의견을 말하였다고 광주에 사는 놈이 부산까지 찾아 가 칼로 찔러 죽였다. 방송에서 5.18을 말하면 영구 출연 정지당하고, 황교안이나 정홍원은 5.18을 건드리지 말라고 대 국민 공갈을 쳤다. 박지원이 같은 빨갱이는 호남 일색인 국민의 당을 리드하여 5.18 노터치 존엄 법을 상정하였다. 고로 5.18과 광주는 신성불가침이다.


이 나라는 좌익 때문에 망하고, 그들의 민주화 때문에 망하고, 노동조합 때문에 망할 것이다. 그리고 민변 때문에, 전교조 때문에, 교육계 때문에, 좌익 법관 때문에 나라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 이상한 것은 이들의 상당수가 전라도 말씨를 구사한다는 사실이다. 전라도의 예수 김대중이 이렇게 위대할 줄 몰랐다. 그의 제자들이 너무나 포교를 잘하였다. 김대중은 아마 북한에 다시 태어났을 것이다.


자아가 상실 된 정치인들은 광주에 가면 눈치를 보고 쩔쩔맨다. 그들의 이구동성은 광주정신, 5.18정신, 김대중정신을 들먹거리며 울부짖는 것이다. 전라도와 조그만 끈이라도 닿으면 호남의 아들, 딸, 사위를 들먹이며 비굴한 미소를 짓는다. 버러지 같은 인간들은 전쟁이 날 기미가 보이면 자식들은 미 제국주의에 보내고 자신은 안전한 광주에 숨어들면 될 것이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5.18 빨갱이
이 패거리들을  탓할 이유는 없지요
그들은 그들의 길을 재미나게 실익을 챙겨가며
대한민국에서 5.18특별법에 의해 보장된
남한 민주화 유공자대우를 받으며 그리고 준헌법기관원으로 살아가게
대한민국의 보호를 받고 있으니까요-

문제는
그런 법을 만든 남한  빨갱이 권력기관과  대통령이 문제가 아닐가요 -
그 졸개들 탓해보았자 시간 낭비와 실리없는 헛손질 아닐까요 -

박근혜가 문제 -
This woman 정신차릴 때는 그땐 이미 치매로 노망난 노파가 되어 있을 것이니 ㅉ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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