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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백정(人間白丁) 김정일의 공범들(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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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 작성일10-09-20 18:02 조회18,0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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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덕 수용소 뮤지컬 중 한 장면]



[김정일의 멈추지 않는 동냥질과 북한주민 백정질...]

동냥으로 빌어 먹고 사는 사람이 있었다. 그동안의 동냥질로 어느정도 富가 축적이 되었지만 그 이는 동냥하는 일을 멈추질 않았다.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다. 이제는 동냥을 그만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그러자 동냥으로 빌어 먹는 사람 曰 『뭐~ 비빔밥 정도는 먹고 살 형편이 되지만, 사람이 어떻게 매일같이 비빔밥만 먹고 살 수 있습니까? 가끔은 갈비도 먹고 싱싱한 사시미도 먹고 살아야 산다고 말할 수 있지 않나요?」라며 동냥질을 계속하고 있는 변명을 늘어 놓았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있다.

이 빌어 먹는 사람은 게으르기는 해도 자신의 먹이를 위해 사람들에게 해코지는 않지만 반대로 동냥으로 얻은 물자와 돈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살상할 수있는 핵폭탄을 만들었으며, 무기를 구입하는 것도 모라라, 4년 7개월, 5년 가까이 먹을 수 있는 군량미 100만톤을 비축해 놓고, 천안함 폭침에 대한 사과 한 마디도 없이 수해를 입었으니 노골적으로 적선 좀 해 달라고 해서, 돈도 안받고 10억 상당의 물자를 무상으로 지원해 주었더니 쌀이 겨우 5천톤 밖에 안된다고 투덜거리며 욕하는 놈이 바로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인간 백정 김정일이란 놈이다.

김정일과 같은 인간 백정에게 대한민국은 참으로 인내심도 많고 관대하기가 이를데 없다. 김정일의 위기는 1995년부터 1998년 북한이 말하는 소위 고난의 행군 기간이었다. 당시 북한 주민들은 300만명 이상이 굶어 죽었으며 100만명 이상이 유랑의 길을 떠난 때였다. 북한 주민들이 허기를 달래려 인육(人肉)을 먹었다는 때가 바로 이 때였다. 아무리 주민들이 죽어 가도 선군정치의 기치를 앞세운 김정일은 북한 주민들이 굶어 죽든 병들어 죽든 아랑곳하지 않고 군량미 만은 항시 5년치를 비축해 놓았던 것이다. 그 이후에도 북한에 지원되는 물자는 주민들의 것이 아니었으며 오직 김정일의 백정질에 쓰여졌다.


[김정일의 북한주민 백정질에 있어 최대의 공범은 김대중과 노무현 ]

고난의 행군이 막바지에 이르렀던 1997년과 1998년에 김정일은 군량미를 풀지 않으면 안될 절대 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전쟁을 위해 비축해 놓은 군량미 마져 인민군들에게 지급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군량미는 유사시 전쟁이 발발하였을 때를 대비한 군량미었기 때문이다. 인민군들은 도적으로 변했고 그들은 선량한 주민들의 양식을 약탈하기에 이르렀다.당시 인민군과 주민들의 김정일에 대한 원성은 하늘을 찌르고도 남았다. 북한은 이렇게 멸망을 코 앞에 두고 있었다.

북한의 멸망이 코 앞에 다가 온 때인 1997년 대한민국 대통령에 김대중이 당선되었다. 김대중의 당선은 다 쓰러져가던 북한의 김정일에게 구원 투수로 다가 왔다. 6.25 당시 남로당 목포 시 지부 청년부장을 했던 이력으로 옥살이를 했던 일로부터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한통련을 조직하고 반정부 활동을 하던 김대중에게 김일성으로부터 혁명자금이란 이름으로 공작금이 건너갔다. 일본에서 이후락의 부하들에게 체포되어 현해탄에 수장될 위기에서 미국으로 역정보를 흘려 보낸 것도 김일성이란 말이 있었다.

이렇듯 적국의 수장으로부터 은혜를 입은 김대중은 1994년 사망한 김일성에게 갚아야 할 신세를 그의 아들 김정일에게라도 갚아야 할 운명이었으며. 1997년 대통령으로 당선된 김대중은 김일성에 대한 보은의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교활한 김대중은 김정일에게 햇볕정책이란 선물 박스를 준비했고 햇볕정책은 당시 군량미를 풀지 않고도 인민군과 주민들의 저항을 가라 앉히고 북한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 정권유지의 생명줄 작용을 했다. 아울러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 위한 공작을 통해 남북 정상회담 조건으로 천문학적 달러와 물자가 지원되었다.


[김정일은 김대중과 노무현이준 달러와 물자로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있다 ]

2000년 들어 와 김정일이 지배하는 북한은 안정을 취해 갔고, 이 때 건너간 달러와 물자는 훗날 핵실험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김정일은 끊임 없는 술수로 미국과 대한민국을 기망하면서 고난의 행군 시절인 1996년에도 강릉으로 잠수함을 침투 시키는 등 자신의 적화 통일 야욕을 실현해 나가는데 조금도 소홀함이 없었다. 그런 김정일에게 쌀도 주고 비료도 주고 물자도 주고 달러도 주는 대한민국의 반역세력인 김대중과 노무현 10년동안 김정일은 춘삼월 호시절을 누리게 되었다. 이 때 북으로 올라간 물자 중 북한 주민들을 위해 사용한 것은 없었다. 오직 김정일 이란 인간 배겅의 정권 유지 차원에서만 쓰여졌다.

그동안 김정일은 핵 개발도 완수하였고, 무기도 어느정도 구입을 하였고, 군량미도 넉넉하게 100만톤을 비축하였으며 현대아산의 금강산 관광 시설도 박왕자 여인의 피살 사건을 빌미로 모두 압류조치항여 지금은 중국 관광객들을 현대의 시설물을 이용하여 받아 들이고 있다. 인강 백정에다 양아치도 이런 양아치는 없을 것이다. 춘삼월 호시절이 주구장천 이어질 줄 알았는데 만만하던 이명박이 녹녹잖게 나오니 김정일이 당황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김정일의 해코지가 시작되었다. 2008년 7월 11일 금강산 관광을 하던 박왕자 여인을 피격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고 경위와 현장 검증을 요구하는 대한민국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무시하고 이를 빌미로 현대아산의 재산을 동결하는 해코지를 한 것이다.

2009년 9월 6일 황강댐을 무단 방류하여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을 6명이나 수장 시키는 인간 백정의 면모를 들어내기 시작히다가 이윽고 2010년 3월 26일 잠수정을 이용하여 어뢰로 천안함을 폭침 시켜 46명이나 되는 우리의 해군 장병들을 수장시킨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다. 북한은 절대 자기네 소행이 아니라고 오리발을 내 밀었고, 한국의 종북 단체들은 북한보다 더 요란스럽게 미국과 유엔에가서 북한을 두둔하고 대한민국을 국제사회에서 사기 국가로 매도하기까지 했다. 북한은 천안함 폭침에 대하여 사과는 커녕 이명박 정부와 미국이 협잡하여 국제 사회에서 북한을 고립시키기 위한 술수라고 지금까지 우기고 있다. 그리고 2010년 8월 8일부터 세 차례에 걸친 압록강 범람으로 신의주가 수해를 입었다.


[총뿌리를 겨눈 주적에게 인도적이란 말을 왜 사용하나]

몇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비밀 접촉이 있었던 모양이다. 비빔밥을 먹을만 하게 된 김정일이 갈비찜도 먹고 싱싱한 사시미도 먹으려는 속내를 들어내기 시작했다. 어떻게게든 남북 정상회담을 열어서 김정일이 이명박에게 선심을 쓰는 양의 제스쳐(Show)로 달러와 물자 그리고 전력 등을 지원 받고자 하였으나 이도 맘먹은데로 되지 않았다. 가을을 넘기지 전에 이명박을 평양으로 불러 들이라는 김정일의 지령이 내려진 배경이기도 하다. 수해를 입은 북한은 어떤 루트를 통해서도 수해 피해를 지원해 달라는 SOS를 타전하지 않았다.

북한의 신의주가 첫번째 수해를 입은 8월7일 같은 날 북한은 속초 인근에서 조업을 하던 대승호를 나포하여 북으로 끌고 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대흥호의 나포는 후일 대북 지원을 위한 포석으로 사용될 치밀한 계산하에서 이루어진 공작이었다. 결국 3번의 수해를 입은 신의주의 피해는 비교적 컸지만 예년의 수해에 비하면 그 피해는 적었다는 분석이 있다. 북한이 수해로 인한 인도적 지원에 대한 SOS를 타전하지 않고 조용히 지나가나 했는데, 느닷없이 대한 적십자사에서 인도적으로 물자를 지원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다.


[북한이 말하는 인도적이란 말은 100% 공작을 위한 꼼수]

북한은 기다렸다는 듯이 대한 적십자의 대북 지원에는 코멘트를 하지 않고 갑자기 대승호 선원들을 인도적 차원에서 송환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김정일의 치밀한 계획하에 이루어졌던 대승호 나포는 이제 서서히 그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북한이 수해를 입고도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인도적으로 북한에 수해 지원 물자를 보내 줘야 한다고 먼저 주장했던 정치가와 행정가들은 옳다구나 쾌재를 부르며 앞을 다투어 지원하라고 이명박 정부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인도적으로 대승호를 송환시키겠다는데 감동을 먹어서 백령도 앞 바다에서 수장된 46명의 해군 장병들의 죽음과 이들을 어뢰로 수장시킨 김정일의 천인 공노할 만행은 눈에 보이지도 않았으며 뇌리에 남아 있지도 않은 듯 했다.

인도적이란 말은 평소 상대가 인간적인 행동을 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김정일과 같은 인간 백정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언어의 사치에 불과한 말이다. 그러나 최근 대한민국이란 국가에서 정치와 행정을 하는 사람들은 김정일이란 국제 테러범이자 북한 주민 300만명을 굶겨 죽인 인간 백정을... 천안함 폭침으로 우리의 수병 46명을 수장시킨 인간백정 김정일을 인간적으로 여기는 것 같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승호 인도적 송환이란데 미쳐 너도 나도 북한에 수해 물자를 주자고 할 때 대승호가 속초에 도착했고 북한은 쌀과 시멘트 그리고 중장비를 지원해 달라는 공식 SOS를 타전하기 시작했다.


[쌀 5천톤이 뉘집 애 이름인줄 아나보다]

그리고 대북 지원 물자가 개성을 통해 북한으로 운송되었다. 중장비는 인도적 차원의 물자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보내지 않았다고 한다. 하긴 애시당초 북한이 시멘트와 중장비를 요구할 때는 내심 평양에 지을 10만 세대 주택건설을 위한 목적이 깔려 있었다. 그런데 쌀 지원 5천톤을 가지고 북한이 대한민국을 비난한데 문제가 있다. 북한의 해외홍보용 주간지 통일신보가 9월 19일 논평을 통해서 "남조선에서 큰물(홍수) 피해를 입은 북의 동포들에게 수해물자를 지원하고 쌀을 보내준다고 법석 떠들었는데 정작 지원함의 뚜껑을 열어보니 쌀 5천t이었다"면서 "그 심보, 속통의 크기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고 비난했다는 것이다.


쌀이 적어서 불만이라면 내려 보내라고 큰 소릴 쳐야하지 않나]

통일부의 응수가 또 가관이다. 북한의 통일신보가 보내 준 쌀의 양이 적어서 불만을 터뜨리고 대한민국을 비난 내지는 비아냥 거렸다면 통일부는 그 쌀이 차관이 아니라 무상이라는 저자세적 태도를 보일 것이 아니라 적다면 남쪽으로 내려 보내고 안 내려 보내려면 아무 소리도 하지 말고 수재민들한테 나눠 주라는 논평을 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 태도가 참으로 굴욕적이다. 여하튼 김정일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세금으로 김대중 노무현 시절 넙죽 넙죽 잘 받아 챙겨 먹으면서 대한민국을 향해 해코지를 했다. 김정일에게 보내지는 대북 지원물자와 달러는 39호실에서 통제를 하며 그 자금은 일체 주민들을 상대로 사용되지 않는다.


[북한으로 인도적 쌀 지원을 하자는 사람들은 인간 백정과 공범이다]

어떤 명분이든 북한에 달러와 쌀 그리고 각종 물자를 지원해야 한다는 사람들은 북한 주민들을 굶어 죽이고 때려 죽이고 공개 총살로 죽이는 인간 백정 김정일과 함께 대 북한 주민들에게는 공동의 적이다. 대한민국에서 쌀을 보내자는 사람들도 결국은 김정일과 함께 북한 주민들을 죽이려는 인간 백정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지금부터 똑똑히 지켜 봐야 할 것이다. 이명박, 이재오, 인명진, 김문수, 송영길, 임태희, 박지원, 강기갑, 정세균, 이정희, 진보연대를 비롯한 종북 단체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민노총과 전교조를 예의주시 해야 할 것이다. 이들이 인간백정 김정일에게 쌀을 지원하자고 계속 주장을 하다 결국 보내 주고 마는지를 단단히 지켜 봐야 할 것이다. 통일이 되면 이들은 대한민국 애국 시민들과 북한 주민들로부터 돌팔매질을 당할 것이다. 인간 백정을 도와준 공범들도 김정일과 함께 인간 백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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