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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은 김태호보다 100배 더 더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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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9-21 02:07 조회26,6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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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황식은 김태호보다 100배 더 더럽네~


야당들이 김황식에 대한 의혹들을 제기했다. 김황식 측은 관련 의혹을 일체 부인했다.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은 그가 대법관 재직 시 한 강연에 대해 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의원은 “5·31 지방선거를 3개월 앞둔 시점에 장성군 공무원과 유권자를 대상으로 강연한 것은 공직선거법과 헌법상 공무원의 정치 중립 의무 위반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당시 장성군 군수 김홍식은 김황식의 친형이었다. 이런 대법관이 바로 내 동생이라는 무언의 기시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는 김태호보다 더 야비하다.

민주당 최영희 의원은 “김 후보자가 1971년 징병처분연기 판정을 받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이 허위이거나, 병역 연기를 위해 갑상선 호르몬제를 일시적으로 과다 복용해 판정받은 것 아니냐”고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또 "김 후보자는 징병 처분을 연기한 다음해 3월 사법시험에 합격했다며 형이 의사로 있던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다면 동생 건강을 위해 사법시험 준비를 중단하고 치료를 권하는 게 정상"이라며 진단서 발급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진실이야 어떻든 징병에 관한 신체검사를 그의 친형이 경영하는 병원에서 받아 그 결과를 가지고 징병연기를 받았다는 사실은 파렴치한 행위다. 이 하나의 사실로 그는 이런 저런 구차한 변명을 할 수 없다. 변명을 하면 할수록 그는 저질이 된다. 선이 굵지 못한 인간들은 딱 질색이 아닌가? 그런 인간이 총리가 된다?  

그가 인사청문특위에 제출한 재산신고 내역에 2007년 5월 딸 결혼식 때 누나 2명에게 2억원을 빌렸다는 사실도 드러난 모양이다. 하지만 당시 김황식 부부의 예금통장에는 2억6천만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한다. 이에 대해 김황식은 딸의 혼사를 앞둔 동생에게 누나들이 퇴직 후 갚으라며 부조해준 돈이라고 해명했다한다. 아무리 남매지간이라 해도 준 것이 있으니까 받은 것이 아니겠는가? 혼사를 치르는데 2억 6천만원이 적어서 무려 2억원이라는 돈을 더 빌리는가? 부조금도 꽤 되었을 것이 아닌가? 참으로 구차한 변명이다. 국무총리를 할 정도의 남자가 왜 구차한 변명을 하는가? 결론적으로 그는 공무원으로 있으면서 딸을 시집보내는데 수억 원 대의 혼사비와 잔치비를 썼다는 것이다, 이는 서민을 우대한다는 이명박 정부에 전혀 맞지 않는 행위다. 사실이라면 이런 사람은 돈이나 펑펑 쓰면서 부자로 살아야지 총리를 해서는 안 될 사람이다.   

이용경 창조한국당 의원은 “김 후보자의 누나가 총장을 맡고 있는 동신대학이 2004년과 2005년 두 해에 걸쳐 지원받은 국고의 총액이 확인된 액수만 1,150억여원에 달하는 등 후보자가 요직을 맡을 때마다 국고지원액이 대폭 상승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영향력을 행사하는 길이 무궁무진한 것이 바로 한국사회의 미로다.  

김유정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누나인 필식(동신대 총장)씨는 해인학원의 며느리로 자신이 총장으로 있는 동신대에서, 28살의 딸을 대학 교원으로 채용했고, 또 조카사위를 교수로 임용했다고 한다. 전형적인 ‘족벌사학’이라는 것이다. 이에 더해 김 후보자가 대법관일 때 사학재단을 옹호하는 판결이 나왔다고 한다. 누나는 사학을 이용하여 돈벌이를 하고 일가친척이 사학에 달려들어 돈을 벌고 행세하고 김황식은 이들의 뒤를 돌봐준 전형적인 전라도 토호세력을 이루는 그렇고 그런 집안리라는 의미다. 애국과는 거리가 멀다는 뜻이다. 

위의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김태호보다 100배는 더 더러운 사람이다. 김황식과 누나들과 형들은 그동안 누린 호강으로 만족해야 할 것이다, 더 이상의 욕심을 부린다면 아마도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김황식에 쏟아진 의혹에 비하면 김태호는 신선하기까지 하다. 바보 같은 이명박!



2010.9.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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