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금,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다 (만토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대한민국 지금,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다 (만토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10-01 10:26 조회4,539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중국과 북한에 망하느냐 살아남느냐  기로에 서다

 

21세기 야만 국가, 중국의 한국에 대한 공갈협박

 

중국이 한국의 사드배치 최종결정에 거침없이 엄포를 놓는다. “사드배치를 즉각 중지하라, 사드배치는 중국을 포함한 역내 국가의 전략 안보 이익을 심각히 훼손하며 지역 전략 균형을 파괴할 것이다, 중국 측은 이에 대해 결연히 반대하며 국가 안전 이익과 지역 전략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위할 것이다이것은 중국 외교부의 강력한 엄포인데, 또 다른 중국의 관영 매체 신화통신은 이렇게 공갈협박으로 대한민국을 농락한다. “사드배치로 한국의 앞길에는 곳곳에 불구덩이가 생겼다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에는 그토록 미온적이며 교활한 늙은 여우 행적을 보이면서 유엔과 세계 각국을 희롱하는 중국이, 북한 핵이 완성되고 전략무기로 배치될 경우 대한민국이 처할 죽음의 위기에는 전혀 알 바가 아니라는 자세로 일관한다. 한 마디로 중국은 대한민국이 북한의 세습독재 살인폭력집단의 핵무기 앞에 무릎을 꿇고 항복하라는 말을 한국의 사드배치 반대로 표현하고 있다. 한국의 사드배치가 중국의 안전에 대체 어떤 위협이 된다는 뜻인지 부끄러워 제대로 설명은 못하면서도 그저 반대한단다 

 

깡패 조폭국가 중국과 북한의 추악한 모습
 

핵무기와 미사일로 완전무장한 일당독재 공산주의 중국은 20세기 초 세계가 식민지 전쟁으로 광란을 일으켰을 때 지리멸렬한 불행했던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21세기 오늘에야 무력을 앞세워 주변국은 물론 세계열강에게 무력으로 거침없이 시위하고 있다. 그 야만적 무력시위의 발아래 대한민국이 지금 짓밟히려는 처지에 놓여 있다. 중국은 천안문사태에서 인민의 자유와 기본적 인권을 포기한 잔인무도한 독재체제임을 온 세계에 선포했고, 지금도 그 야만적 역사로부터 한 발짝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 

 

그런 중국이 군사동맹을 맺고 공산주의 체제를 지켜 주었던 비극적인 땅이 바로 북한 김일성 악마집단이다. 6.25 남침전쟁에서 한반도 통일을 영원히 막아 버렸던 중국이 지켜 준 김일성 공산주의 체제는, 중국이 자유민주주의로 변하지 않는 한 절대로 자유화 될 수 없는 지옥의 땅이다. 중국이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에 말장난으로 제재를 이야기하면서도 뒤로는 각종 경제적 지원으로 북한체제를 지탱해 주고 있으면서, 한국 내에 사드배치 결정에 놀란 토끼마냥 날뛰는 모습은 바로 그들의 한반도 적화음모를 들켜버린 도둑의 형상이다.

 

 

중국은 대한민국이 북한 핵에 항복하기를 바라고 있다

 

중국에도 북한 김정은 악마집단에도 진정한 인권과 자유는 없다. 모양만 학자요 언론이지 모두 일당독재체제 하에 복종하는 노예와 같은 인간들로 가득하다. 중국의 양심이자 민주화 상징 류 샤오보가 노벨평화상에 지명되고도 시상식에 못 갔었던 지옥의 땅이 중국이다. 3대 세습살인독재 체제 북한은 그 아수라장이 말로 더 이상 표현할 필요가 없다. 미안한 평가인지 모르지만, 지금 중국인들은 의식주 해결만 주어진 한정된 자유 하에 놓인 가축들과 별 다를 것이 없고, 북한 인민들은 김정은 족속들에게 사육되는 개와 돼지들이다.

 

그런 야만적 독재 체제 하에서 국민들의 선거에 의해 권력을 위임 받지 않은 독재자들은 국가우선주의라는 구호를 내걸고 무력을 앞세워 자국민들은 물론 인접 국가들에게까지 공갈협박을 일삼는다. 중국과 북한이 그 추악한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 주고 있다. 중국은 21세기 오늘 날 덩치만 큰 야만국가의 모습을 여지없이 만천하에 보여 주고 있다. 대한민국이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자위적 방어무기인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중국은, 우리가 만일 핵무기를 보유한다면 과연 무슨 말과 행동으로 대한민국을 죽일 듯이 달려 들 것인가?

 

 

박근혜 대통령, 살아 남으려면 내외부의 적을 물리쳐야  


박근혜 대통령의 사드배치 결단이 절대로 흔들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 중국과 북한의 공갈협박에 굴하여 흔들리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미 죽은 목숨이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파멸했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대통령은 지금  어느 정도 독재자의 모습을 갖춰야 할 중차대한 시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자기 죽을 줄도 모르고 방어무기인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종북좌익 혹은 반 대한민국 단체나 개인의 목소리는 여지없이 잠재우고, 중국과 북한 음모를 만천하에 폭로시키겠다는 결연한 자세로 사드배치를 묵묵히 강행해야 합니다 

 

중국과 북한에게 적화되지 않으려면, 당장에 국가우선주의 체제로 대한민국이 변해야 합니다. 가면 쓴 역적들의 민주화 구호에 대한민국이 무참히 죽어 가고 있습니다. 민주화와 인권 주장이 진실 된 것이라고 할지라도, 나라가 망하고 자유민주주의가 사라지면 누구에게 민주화와 인권을 주장할 것인가? 대한민국이 적화된다면, 국민들은 중국과 북한의 인민들과 같은 개와 돼지 신세가 됩니다. 대통령은 지금 국가와 국민을 살리기 위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야 합니다. 이상.

2016. 10. 1. 만토스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민주화는 김대중이 주장한 거라서 개인적인 생각은 언급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원칙적으로 민주주의를 표현해야 맞는 것입니다  민주화=깽판화  저는 이런 단어가 떠오름니다  아뭏든 좋은글 감사합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4건 33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784 5.18기념재단 그 거짓의 가면을 벗어라 (만토스) 만토스 2013-03-07 11400 306
3783 경악! 3호청사지하 영웅관에 김대중 사진 지만원 2013-10-15 15149 306
열람중 대한민국 지금,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다 (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10-01 4540 306
3781 1980년의 국가, 600명의 존재 왜 몰랐을까? 지만원 2014-10-02 7051 306
3780 개선장군 흉내내는 반기문 보니 세상 더 답답해져 지만원 2017-01-15 7119 306
3779 전두환 답변서 지만원 2018-05-06 5056 306
3778 지금 같은 시대에 빨갱이가 어디 있느냐? 지만원 2012-05-19 14233 306
3777 광주판사 판결 논리 지만원 2017-08-04 5729 306
3776 박원순을 종북좌익으로 불러야 하는 이유(만토스) 댓글(4) 만토스 2016-10-12 4145 306
3775 박근혜의 한반도통일, 베트남 식 적화통일인가(만토스) 만토스 2016-01-05 6019 306
3774 남북한 어린이들의 위기 대응 자세 지만원 2014-05-25 5472 306
3773 박통의 중국전승절 참관은 한반도 적화통일에 동조(만토스) 만토스 2015-08-11 5001 306
3772 김대중의 '국정원 대량학살사건'(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1-12-21 17873 306
3771 전두환 회고록 내용과 그 의미 지만원 2017-04-10 4812 307
3770 통일대박론, 결국 이거였나? 지만원 2014-03-07 8489 307
3769 내가 당대와 후대에 널리 알리고 싶은 말 지만원 2012-08-25 19197 307
3768 협박한 바의 북한 도발은 없을 것! 지만원 2010-12-20 20803 307
3767 우리는 대한민국의 '쯔이'다 (비바람) 비바람 2016-01-18 5493 307
3766 경제 경제 하지 말고 팔 걷고 좀 나서봐라 지만원 2015-09-11 4936 307
3765 김정일 유언중에 통일되거든 전라도는 씨를 말려라고 발언| 댓글(1) 비전원 2017-09-09 7871 307
3764 이외수의 손 들어준 이근영 판사의 괴변 판결 감상 지만원 2019-02-06 4772 307
3763 [문화일보] 朴정부의 ‘외교 레임덕’ 碧波郞 2014-07-17 5018 307
3762 고발장(MBC의 인공기) 지만원 2013-05-30 14465 307
3761 500만 야전군은 비상체제입니다. 지만원 2011-11-30 17544 307
3760 박근혜 안철수 뭘 알아야 찍든지 말든지[한국경제] 지만원 2012-07-04 18982 307
3759 박대통령은 새옹지마 몰고올 5.18 정도를 택하라!(비전원) 댓글(1) 비전원 2016-11-09 5417 307
3758 ‘5.18은 지금 피고인 신분, 민주화운동은 증명 안 된 유언비어 지만원 2018-02-12 4170 307
3757 김문수 공격하는 국힘당 의원 집중 공격해주세요 지만원 2022-10-14 2743 307
3756 북괴지령문 (천제지자) 댓글(1) 천제지자 2015-08-01 5458 307
3755 김일성과 조갑제 지만원 2020-05-08 4019 30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