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 Dylan이 김대중을 시궁창에 처넣었다(만토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Bob Dylan이 김대중을 시궁창에 처넣었다(만토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11-18 10:04 조회4,099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Bob Dylan이 김대중을 시궁창에 처넣었다 

 

김대중의 노벨평화상 

김대중은 집권하자마자 노벨상 수상의 꿈에 부풀었으며, 청와대에 노벨상 추진팀까지 만들어 엄청난 로비자금을 사용하면서 노벨상 관계자들을 서울로 초청하고 선심을 베풀었다, 그 때 사용한 돈이 김대중 개인의 돈이라고 해도 그건 모두 정치판에서 공천장사로 모았을 것이고, 아니라면 모두 국가 예산에서 사용했을 것이다. 김정일에 퍼준 수십억 달러와 함께 대한민국 國富. 

김대중 노벨상 수상의 극적인 장면은 바로 수상식에 참석하는 김대중 패거리들의 낯부끄러운 추태였는데, 150여 명의 김대중 친인척 및 추종자들을 대통령 전용기에 태우고 스웨덴으로 날아갔던 일이다. 대통령 전용기에 쓰인 돈은 모두 국가예산이다. 그런데 노벨상금 100만 달러는 김대중이 사회를 위해 사용하겠다는 생색을 냈지만, 아태평화재단에 감추고 말았다 

 

가수 밥 딜런의 노벨문학상  

미국의 대중 가수 밥 딜런이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되자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지만, 정작 밥 딜런 본인의 수상소식에 대한 반응은 한 마디로 별 이상한 상도 다 있군.”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초연한 자세를 보였다. 스웨덴 한림원의 수상결정이 있는 후 시큰둥했던 밥 딜런은 보름이 지나 겨우 영광스런 상을 감사히 받아들인다.”라고 발표한다. 

노벨상을 주는 쪽이 엎드려 진상하는 모습처럼 느껴지는데, 또 한 번 밥 딜런은 노벨상을 우습게 희화화 하는 행동을 보인다. 스웨덴 한림원은 밥 딜런이 노벨상 수상식 1210일 스톡홀름에 참석 할 수 없다고 발표한다. 밥 딜런이 자신의 先約 때문에 그 날 수상식에 참석 할 수 없다고 말한 것이다. 노벨상을 위해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고 국부를 축낸 김대중과 비교된다. 

 

김대중을 시궁창에 처넣은 가수 밥 딜런 

가수 밥 딜런은 스웨덴 한림원이 주겠다는 노벨문학상은 꿈에도 생각하지도 않았었고 그런 수상에는 관심조차 없는 순수한 예술인이었다. 자신의 명예를 위해 죽어 가던 김정일 악마집단에 수십억 달러 대한민국 국부를 퍼주면서 평화라는 위장 쑈를 펼치고 자신을 평화의 전도사로 각인시키는데 올인하여 수상하게 된 노벨상을 받겠다고 대통령 전용기 타고 달려간 김대중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밥 딜런이 김대중을 시궁창에 처넣은 꼴이다. 이상.

2016.11.18. 만토스

댓글목록

위든리버님의 댓글

위든리버 작성일

노베루평화상을 받기위한 의도된 연기력과
똥냄새에 절로 꼬이는 똥파리때들
호들갑 떨던 그의 떨거지들을 일시에 시궁창에 처박은
위대한 공로의 밥딜런을 세계 인류는 영원이 기리리라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3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813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속에 여물어가는 북한 핵(만토스) 만토스 2016-01-20 4102 194
3812 5.18세력에 양심을 팔았던 김영택과 윤재걸 기자(만토스) 만토스 2016-04-24 4102 211
3811 4·3피해유적지, 경찰지서 추모·표지석 건립 발자취(사진) 비바람 2016-11-24 4102 112
3810 5.18판결은 대한민국 사법부 목에 걸린 주홍글씨 지만원 2016-03-25 4102 218
3809 벼랑 끝에 매달린 정의 지만원 2016-07-29 4101 289
3808 아베와 박근혜, 누가 더 자폐적인가? 지만원 2015-02-07 4101 201
3807 호외지 발행 배포금지 가처분에 대한 상고 지만원 2018-01-17 4100 178
3806 1,200여명 광수집단의 공작조 지만원 2016-07-22 4100 233
열람중 Bob Dylan이 김대중을 시궁창에 처넣었다(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11-18 4100 253
3804 위험천만 대한민국을 고발한다 (현우) 현우 2016-06-11 4100 160
3803 무능한 국정(실정)이 총선 참패를 불렀다 (포병) 포병 2016-04-16 4099 224
3802 진보의 조국, 보수의 원희룡(비바람) 비바람 2019-08-30 4099 321
3801 4.3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4.3역사책 재발간) 지만원 2018-04-04 4098 178
3800 왜곡과 날조, 대한민국 교수들을 체포하라!(비바람) 비바람 2016-05-08 4098 252
3799 대통령은 5.18 광주사태를 재심하라.(용바우) 댓글(1) 용바우 2016-07-05 4098 303
3798 보훈처장, 당신마저 흔들리기냐? 지만원 2016-07-16 4098 288
3797 "역사전쟁” 동참할 분, 손 드세요 지만원 2015-02-22 4096 439
3796 북한의 5.18기념행사 지만원 2015-01-24 4095 185
3795 트럼프 방위분담금 47억 달러의 논리 지만원 2019-11-16 4094 248
3794 사라진 내별들 지만원 2019-07-08 4093 314
3793 김대중 왈 "제주4.3은 공산당의 폭동이다"(비바람) 비바람 2018-04-04 4093 146
3792 준 비 서 면 (서울행정법원, 방통심의위) 지만원 2015-05-12 4093 219
3791 추미애는 윤석열 편에 설 것 지만원 2020-01-07 4091 286
3790 지박사님 테러위협하는 정체불명 놈들을 보면서!(현우) 현우 2016-07-16 4091 181
3789 윤석열, 곧 죽는다 지만원 2020-07-11 4090 312
3788 하야를 심도 있게 생각하라 (Evergreen) Evergreen 2015-05-02 4090 333
3787 박근혜는 노무현을 계승했는가?(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5-03-06 4090 201
3786 조중동은 우파가 아닌 우환이다(Evergreen) Evergreen 2016-08-31 4090 326
3785 광주족들, 세력화만이 살길이다 전략변경 지만원 2017-02-27 4089 250
3784 오늘 기자회견과 서울법원장에 대한 손해배상 소장 접수 지만원 2016-06-08 4088 3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