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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들에 고함, “지금이 어느 시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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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10-02 12:18 조회25,8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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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갱이들에 고함, “지금이 어느 시댄데!”


이 땅에 빨갱이들은 30% 정도에 육박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을 빨갱이라 했을 때 빨갱이들은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빨갱이가 있느냐? ”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색깔논쟁을 하느냐? 이런 말로 상대를 찍어 누르려 했다. 이제는 필자가 그 빨갱이들에게 묻고 싶다.


1. “지금이 어느 때인데 군대 울타리조차 구경해 보지 못한 27세의 젖비린내 나는 토실토실한 비만둥이에게 새벽 1시에 4성장군을 달아줄 수 있느냐?”


2. “지금이 어느 때인데  인민공화국을 김씨조선으로 국호를 바꿀 수 있느냐?”


대한민국에서 온갖 혜택을 다 누리면서도,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하루 빨리 망해서 북조선인민공화국으로 흡수통일 되는 그날만을 위해 산다는 빨갱이들아, 젖비린내 나는 김정은 대장에게 절 좀 해봐라. 앞으로 세계의 모든 나라는 왕국으로 가는 것이 진리인데 역시 진보의 종주군인 북한이 세계 최초로 왕국의 길을 열었다고 자랑 좀 해봐라. 구경을 갈 테니 시청 앞에서 촛불잔치 좀 해봐라. 


전라도 민주당 패거리들아, 공중부양 민노당 패거리들아, 음습한 곳에서 아이들 머리에 빨간 재선충 주사하는 전교조 인간들아, 빨간 색이 좋다며 빨간 띠, 빨간 글씨 좋아하는 민노당 패들아, 위대하신 김정은 대장께서 이제 자네들 같은 빨갱이들은 용도가 폐기됐다 하지 않는가? 이제까지는 공화국을 위해 “쓸모 있는 바보들” 즉 쓸모 있는 소모품들로 충성했으니 앞으로는 김씨조선을 위해 노예처럼 일하라 하지 않는가?


노동당 당규가 국가의 헌법보다 위에 있는 이상한 집단이 바로 너희들의 상전인 북한이다. 너희들의 상전집단은 2010년 9월 28일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노동당 규약을 고치면서 북한을 “김일성 조선"이라고 명기했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당이다" 이렇게 명기했다.


옛날의 규약에는 너희들 빨갱이들이 그토록 우상으로 여기는 맑스-레닌이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었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에 의해 창건된 주체형의 맑스-레닌주의 당이다"


맑스-레닌을 읽었다며 남보다 잘난 체 했던 386주사파 이 빨갱이들아, 이제 너희가 청춘을 바쳐 숭배했던 맑스 레닌도 김정은 대장님께는 통하지 않는다하지 않느냐? 너희들이 청춘을 바쳐 공부한 것이 겨우 맑스 레닌인데 그마저 쓸모가 없게 되었으니 너희들 인생 참으로 더럽게 처량하구나! 


곧 김정일이 죽으면? 그 때부터 북한외교관들은 비만한 어린이 초상을 가슴에 달고 국제사회에 다니게 됐다. 너희들 같으면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 창피해서 얼굴도 못 들고 다닐 것이다. 북한 주민 모두가 비만둥이 어린 왕의 노예가 됐는데 너희들이라고 해서 노예가 아닐 수 있더냐? 노동자와 농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든다고? 이제는 왕국이라 그런 소리 안 통한다. 

머리 속에 아무 것도 들어 있지 않는 인간들아, 사회에 적은하지 못해 열등의식으로 가득차 있는 인간들아, 남보다 잘난체 하려면 남이 거들떠 보지 않는 맑스 레닌을 아는 체 하면서 소영웅주의에 빠졌던 이 못난 인간들아, 이제부터 너희들은 노동자 농민을 무엇으로 꼬실테냐? 김씨왕국에서 노동자 농민이 주인이 된다 하면 능지처참을 당한다.  


앞으로 민족 민족 하지 마라, 앞으로 동족 동족 하지 마라, 국제적 체면도 모르는 저런 산적집단이 무슨 민족이고 무슨 동족이더냐? 저렇게 더러운 집단이 민족이고 동족이라는 게 너무 창피하고 징그럽다. 정 하고 싶으면 한상렬이처럼 북한에나 가서 해라. 김황식이처럼 쌀을 주고 싶다면 너희들 주머니 털어 도와줘라. 어째서 국민세금으로 도와주자 하느냐?


저런 집단들과 이산가족이라고 만나는 것도 징그럽고 역겹다. 국민은 정신으로 뭉친 존재이고, 민족은 씨족의 집합체다. 국가는 정신과 이념으로 뭉친 존재이지 김씨, 이씨 씨족들이 뭉친 존재가 아니다. 그러니 이념이 다른 씨족과 이산가족 굿판 좀 그만 벌여라. 세계 사람들 보기가 민망하다.   


2010.10.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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