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수는 단합하여 새로운 전쟁을 준비하자 ( 路上 )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이제 보수는 단합하여 새로운 전쟁을 준비하자 ( 路上 )

페이지 정보

작성자 路上 작성일16-12-09 19:02 조회3,967회 댓글3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박근혜는 예상대로 오늘 탄핵되었다.   그동안 보수진영내에서도 갈등의 깊은

강을 이루게 했던  박근혜 탄핵에 대한 풍파가 일단 오늘로서 일단락 되고

그 최종 판결은 헌재의 몫으로 넘겨졌다.


원하던 원치않던 이제 그 강은 건너졌다.   이미 강을 건넜는데도 아직도

강 저편에 있는 걸로 착각하고  있으면 그건 저능하거나 미련한 사람이다.  

이제 우리는 여기서 우리 앞에 아직도 버젓이 가로 놓여 있는 깊고 거센

또 하나의 강을 건너야 한다.  

새로운 전쟁을 시작해야 한다.  갈길이 바쁘다.  

위기는 또 다른 기회의 신호이다 잘만 살리면 말이다.

누가 빨리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가에 앞으로의 전쟁에 그 승패가 갈린다

그것은 지금까지 치루어 왔던 박근혜 탄핵건에 비하면 훨씬 더 결사적이고

자유대한민국의 운명을 걸어야 하는 그런 처절한 결사항쟁이 되어야 한다.  

아니 그런 전쟁으로 우리 보수가 만들어야 한다.
   

새로운 전쟁

                    5.18 광주사태 -- 북괴특수군과 야합한 대한민국 전복 작전... 
                   
                    2014 년 5 월  청주 430 여구 신원미상의 유골 발굴 사건


이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서는 36 년전의 광주사태를 더 선명하게

무대위에 올려 놓을 수 있도록  바로 얼마전 2014 년 5 월에 발견되었던

청주  430 여구의 신원 미상 유골 이슈를 5.18 과 연관지어

국민적 대의혹에 부쳐져야한다.   이번의 최순실 사태가 JTBC 의

손바닥만한 테블릿 PC 하나로 용의주도하게  시작되었다면 430 여구의

암매장된 유골은 그것과는 비교가 안되는 메가톤급 의혹불씨인데도

왜 그렇게 유야무야되는지 정말 알수가 없다.  

신원미상의 유골이 1 구만 발견되어도 DNA 검사니 치아검사니 온갖 검사를

통해서 그 신원을 밝혀야 함이 개화된 현대사회의 당연한 수순이거늘

무려 430 여구의 유골이 가지런히 한곳에 그것도 무슨 인적 끊인 깊은

산골이 아닌 청주시의 인근 지역에 가매장이 되어있었는데 관련부서나

정부가 놀라지 않았고 뒷구멍에서 몰래 처리해버렸다는 것은 그렇게 해야만

하는 피치 못할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청주지역구의 국회의원들에게

진상규명 압력을 퍼부어야 한다.   

우리는 그 이유를 알아내야 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야당패거리들이 박근혜의 7 시간도  저렇게  끈질기게 파헤치는데  

430 여구의  신원미상유골의 진상은 왜 7 시간 보다 더 궁금하지 않은가?


이번의 박근혜 탄핵정국으로 인해 어차피 계몽불가한 호남좌빨들 무리들은

차치하고라도 많은 순수 중도 및 합리적 보수층들도 박근혜의 실정에

항거하여  촛불모임에 가담했다고 보아지는바 그들의 지금의 이미

그 가동되어 있는  합리적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에의 욕구에 불을 부치자.

청주유골건은 바로 2 년전의 사건이라 5.18 과 연계하여 그 합리적인

계연성을 홍보하다 보면 5.18 측에서는 또 다른 궁색한 변명이나 아주

어리석은 또 다른  자충수를 둘수도 있게 될것이다.

JTBC 의 테블릿 PC 라는 의혹 하나로 온나라를 촛불로 불태웠고 정권마저

무너뜨렸는바 그에 비하면 우리가 확보하고 있는 이 5.18 및 청주유골의

연계된 의혹은 우리 보수의 대대적인 단합과 목숨을 건 의지만 있다면

앞으로의 새로운 정통보수정권의 대두에 탄탄한 진입로를 건설 해줄 수 있는

아주 좋은 반격의 무기로  보아진다. 
  

아직도  촛불의 심지가 남아있을 때 이 이슈를 대대적으로 내걸어야 한다. 

이미 집결되었는 촛불군중들을  잘 활용하여 그들 중 중도 및 합리적

보수층의 관심을 5.18 및 청주유골 사건으로 집중 시키는게

한시 바삐 급하다.  
    

댓글목록

북가주님의 댓글

북가주 작성일

노상님!

벼랑끝에 몰려있는 보수들의 마지막으로 선택 할 수 있는 전략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황교안 총리가 그 마지막 전략을 가지고 선봉장으로 싸우길 보수들이 밀어야 합니다.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아멘!

이상국님의 댓글

이상국 작성일

전에 새누리당에 윤리강령이던가 당헌당규이던가 어딘가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 새누리당의 발전보다는 국가의 발전을 먼저 생각하자 ]  시스템클럽이라는 단체의 발전보다는 국가의 발전 국가의 올바른 지도자를 지금부터 만들어보자 . 이런 것을 우선시해야.  .  .  . 그래야  5.18도 해결됩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4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573 신문절독의 어려움 (자유인) 댓글(7) 자유인 2016-09-02 3977 209
3572 문재인의 붉은 역사 포고문 지만원 2018-04-04 3977 249
3571 북한특수군 증거, 600명 증거(2) 지만원 2019-05-31 3976 210
3570 일본나무라서 없애버리겠다는 태백산국립공원(만토스) 댓글(3) 만토스 2016-08-28 3976 284
3569 빨갱이 매체들의 모략극, 한겨레 기사를 보면서 지만원 2018-09-28 3974 329
3568 광수 부정하고 다니는 우익은 간첩 지만원 2017-04-24 3974 297
3567 10월의 3목(10.16) 강의는 없습니다. 지만원 2015-10-14 3973 113
3566 8세 근방의 아이들이 북파공작원이었다 (2015년 SBS보도) 지만원 2019-03-01 3972 274
3565 5.18의 진실, 자존심 걸고 광주가 규명하라 (조우석) 지만원 2016-06-09 3971 166
3564 행정심판청구(방송통신심의위 대상) 지만원 2014-10-20 3971 212
3563 5.18 빨간역사, 사회과학 민주화 빅뱅이론 (만토스) 만토스 2016-04-08 3969 186
열람중 이제 보수는 단합하여 새로운 전쟁을 준비하자 ( 路上 ) 댓글(3) 路上 2016-12-09 3968 194
3561 주사파 정권이 코로나 괴질을 확산시키는 이유 지만원 2020-02-24 3967 275
3560 [공지] 김완태 전 육사교장 소송건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3 3967 165
3559 국가도 없고 국민도 없는 '이리떼 우리' 지만원 2016-07-20 3965 365
3558 남재준의 아름다운 모험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7-04-30 3965 204
3557 이것이 대한민국 보수우파 대통령 후보다!(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7-04-17 3963 186
3556 5.16을 밟고 5.18에 끌려 다니는 나라 (Evergreen) Evergreen 2016-05-16 3963 240
3555 황교안, 오줌 똥 가려주는 양로원에나 가라 지만원 2020-01-20 3962 289
3554 제주4.3에 이어 광주5.18 내주면 대한민국은 없다(조우석) 지만원 2016-06-13 3962 168
3553 박 대통령님께 호소합니다 (미스터kore) 댓글(1) 미스터korea 2016-03-04 3960 209
3552 5.18조롱금지법 국민의당 명단 지만원 2016-06-27 3960 196
3551 탈북광수들 5.18규명에 지만원 배제운동 (2018.4.16) 관리자 2018-04-16 3960 315
3550 시대가 김진태를 부른다 지만원 2019-01-31 3959 451
3549 김영종 전 검사에 한없는 멸시와 저주의 화살을 날린다 지만원 2019-03-05 3959 408
3548 한미연합사령부는 서울에 남도록 해야 한다(이상진) 댓글(2) 이상진 2014-07-16 3957 186
3547 제36광수(최룡해) 주장하는 광주 고소자 양기남의 얼굴 분석 지만원 2018-07-03 3957 200
3546 호외지 사실상 다시 발간하게 됐다 지만원 2016-06-09 3957 294
3545 문재인의 꿈은 이루어 질 것인가? (Evergreen) 댓글(1) Evergreen 2018-01-28 3956 260
3544 하면되겠지tv, 5.18 다양한 영상들 분석 지만원 2019-12-25 3955 14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