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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취업 출신 전성시대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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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10-04 11:48 조회19,9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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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취업 출신 전성시대

적화혁명의 주력군 노동계급화 과정 출신성분세탁 수법

2007년 3월 19일 국회의원과 장관 경기도지사 등 15년간 영화를 누리던 한나라당을 버리고 열린 우리당으로 날아간 뻐꾸기 손학규가 정동영에게 ‘통합민주당대통령후보’경선에서 패배한 후 오랜 은둔(?)생활 끝에 2010년 10월 3일 민주당대표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로서 6.2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재선에 성공한 서노련 출신 김문수와 진보신당 대표를 맡고 있는 인노련 출신 노회찬 등 1970년대 박형규 목사(?)와 인명진 목사(?)‘도시산업(파괴)선교회’가 길러 낸 위장취업자들이 정계를 전면접수하여 여야를 주름잡게 됐다.

2007년 17대 대선에서 위장취업자 대부(?)격인 도시산업선교회 인명진 목사는 윤리위원장으로 한나라당 안에서, 北 재외거류민(공민)증 1호를 뽐내던 도시빈민교회 목사(?)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은 밖에서 이명박‘中道’사이비모수 정권창출에 성공했다.

전 경기지사출신 민주당 대표 손학규, 현 한나라당 경기지사 김문수, 전 진보신당 대표 심상정, 현 진보신당 대표 노회찬, 유라시아문화특임대사 겸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민간위원을 맡고 있는 밀입북 간첩 출신 황석영이 위장취업 동지란 점에 주목이 간다.

위장취업자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혁명에 동원 될 수 있는 기본계급인 노동계급의 혁명적 정당 즉 노동당을 혁명의 주력군이라 하며, 대한민국을 미제 신식민지로서 태어나지 말았어야한다고 규정하고 정권타도와 체제전복혁명투쟁에 자발적으로 뛰어들은 자들이다.

“지금이 어느 땐데 ‘색깔론’이냐”라고 그들은 말 한다. 그러나 지금 북에서는 전대미문의 3대 세습 살인폭압독재 후계체제수립이 진행되고 8.18도끼만행이나 3.26천안함참사를 능가할 대규모 도발 위험과 제3.4차 핵실험 가능성이 증대하고 있는 위기상황이다.

이때에 한나라당에서 날아간 뻐꾸기가 민주당 대표로 화려하게‘신장개업’을 하였는데 위장취업자들의 전력을 곱씹어 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들이 만들려던 사회는 어떤 얼굴을 한 사회이며 그들 가슴속에 간직한 ‘조국’이 대한민국이 맞는가를 짚어 봐야 한다.

설사 위장취업 성분세탁으로 변조해낸 노동계급일지라도 혁명의 기본계급이자 주력군으로서 <혁명이론과 강령 그리고 기치>를 죽어도 포기할 수 없는 삼불포기(三不抛棄)원칙이 있으며, 변색의 천재 카멜레온의 진정한 색깔은 누구도 알 수 없기에 이를 지켜보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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