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개혁 시급하다. 우리가 살기 위해서..(路上)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국회개혁 시급하다. 우리가 살기 위해서..(路上)

페이지 정보

작성자 路上 작성일16-12-23 20:04 조회3,613회 댓글4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우리는 이제 국회가 그 도를 넘어도 너무도 과하게 넘었다는 것을 이번

최순실 사태 청문회를 통해서 울분이 터지도록 매일 목도하고 있다.

" 청문회" 는  영어로 " Hearings" 이다.  번역하여 " 듣기"  즉 증인들이나

참고인들의 진술을 경청하여 문제의 원인과 발단을 파악하여 가장 합리적

인 해결책을 강구해 나가는 지극히 과학적이며 논리적인 과정을 말한다.  

심문에 임하는 국회의원들이 말하는 시간보다 증인들의 증언을 듣는 시간

이 훨씬 더 많아야 한다.  즉 청문회는 취조 (Investigation) 나 공판

(Trial) 과는 그 성격이 판이하게 달라야 한다. 


무식하고 무지한 국회의원들은 상황을 합리와 이성으로 풀어 나갈 실력도

자신도 없으니 조폭이나 깡패 처럼 위증의 처벌이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

협박하고 증거를 짜맞추기 까지 하면서 자기들이 미리 짜 놓은 프레임에

맞는 답을 강제로 유도시킨다.  

"민주주의"  의 사도 처럼 입만 열면 민주,  언론자유 를 외치던 년놈들이

군사독재시절 "이근안" 경찰을 고문기술자라고  세월이 한참 지난뒤에도

뒤늦게 구속하여 감옥까지 보냈던 놈들이 이제는 자기들이 온국민들 앞에

서 완장 하나씩 차고 증인들의 인격도 아무런 꺼리낌없이 말살하고 모독

을 일삼는다.  코에 고추가루물을 붓고 몽둥이 찜질 하는 것만 고문이 아

니다.  어쩌면 젊은 여성을 증언대위에 높히 앉혀놓고 수천만의 국민앞에

서 온갖 사생활을 폭로시키고  이번사태와 무관한 친구들의 이름을  공개

토록 윽박지르고  그들이 원하는 자백을 강요하는 것  이러한 행위들이야

말로 한 여성의 인격에 고추가루물을  붓는 것이요 그 자존감에 몽둥이 찜

을 하는 또 다른 형태의 아주 악랄한 고문인것이다.  

그런게 그들이 주구장창 주장하는  민주주의 라면 민주주의는

만악의 제도이다. 



군대 문턱도 안가본 놈들이 신성한 국방의 일선에서 수고하는 여군대위를

불러놓고 하루종일 인신공격을 일삼고 열심히 공부하기도 땀흘려 일하기

도 싫어  의식화를 무슨 벼슬처럼 앞세우며 화염병이나 던지다가 국회에

입성한 년놈들이 기업을 일으켜 나라의 살림을 부요하게 끌어 나가랴  전

세계를 상대로 동분서주하고 있는 기업총수들을 하루종일 붙들어 놓고 그

것도 손자뻘 밖에 안되는 년놈들이 어르신들을 향해 손들어 봐라 손내려

봐라 하면서 인격모독을 즐기고 있는  일종의 북괴식 인민재판의  한 단

면을 보여주고 있는 이런 아수라장이 오늘날 대한민국 국회의 현주소이

다.   그런 기업가들이 땀흘려 벌어들인 부로 부터 거두어 들인 혈세로 쳐

먹고 노는 년놈들이 자기들의 밥상에 밥줄이 되는 그런 분들의 뺨을 때리

고 있는 꼴이다.

이제는 더 이상 안된다.  여기까지 참아 왔으면 무진장 참아온거다. 

이번기회에 상식있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모아야 한다.   

국회부터 개혁해야 이나라가 산다.   우리모두 구국의 한 일환으로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하면 국회의원들의 자질을 높이고 그들의 오만방자함에

철퇴를 가할 수 있는 가를 심도있게 연구해보아야 할때이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국회를 바로 해산시켜버려야!야! ,,.
그리고 죽일 련롬들은 쏴 쥑여야! ,,. 돌아오지 않는 강 마지막 장면에서 소년 아들이 쏴 쥑여버리듯! ,,.  https://www.youtube.com/watch?v=dpVasg7CbEg _  타임 바 37분

Harimawoo님의 댓글

Harimawoo 작성일

70, 80년대,
청주시에 상포사, 장의업체는 손가락으로 셀 정도 였는데,
아무래도 전신전화국에 80년대 공중전화번호부를 살펴봐야
될 듯 합니다.
그 당시의 장의업체 상호들은 육거리상포사, 대성상포사,
청주상포사 등이 대표적이고, 군 .소 상포사들과
장의업체도 아니면서 빌붙어 영업하던곳들도 몇개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路上님의 댓글

路上 작성일

Harimawoo 님 의 댓글은 아마도 저의 이전 청주유골건에 관한 것인가 봅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80 년대의 장의업체를 찾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읍니다.
2014 년 5 월에 청주 흥덕지구 축구공원공사 부지에서 발견된 430 구의 유골을 어딘가로 이장했던 업체의 물색이 필요합니다.  그업체가  유골의 향방의 첫 실마리를 줄수 있는 업체입니다.  제가 보기엔 아래의 업체가 그 업체이지 않나 싶은데 한번 연락을 취해서 유도 심문을 해보시면 좋겠읍니다.
 5.18 광주 사태를 처음부터 언급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이 직접 당사에 내방하여 담당자와 친분을 좀 쌓으시면서 조용히 탐문을 하시면 무언가 실마리가 풀릴것입니다.

저는 아주 먼곳에 거주하는 사람이라.....

*  사일구 산업개발 
  www. sailgu.co.kr
청주지역: (043) 223-5651
청원군:  (043) 214-4919

Harimawoo님의 댓글

Harimawoo 작성일

먼곳에 계신분들만 계시는군요.
저도  일 하느라 일본에 나와 있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35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388 518 처벌법은 5,700마리 가짜유공자처벌법으로 만들라!(海眼) 댓글(2) 海眼 2016-07-24 3864 206
3387 북한특수군 증거, 600명 증거(4) 지만원 2019-06-01 3864 245
3386 소련의 대남공작과 남한 공산당의 뿌리(제주4.3반란사건) 지만원 2015-01-05 3864 94
3385 한국의 적화에는 미국의 방심도 있다 (Evergreen) Evergreen 2017-11-18 3863 214
3384 4.3특별법은 개정돼야 합니다 (제주 김영중) 지만원 2016-03-08 3863 180
3383 [지만원] 토의가 내는 위력 (5분동영상) 시스템뉴스 2014-10-28 3863 103
3382 이 달의 주요 일정 지만원 2015-04-12 3862 209
3381 방송통신심의위 대상의 소장 지만원 2018-05-04 3862 218
3380 [지만원 메시지(115)] 5.18대표의 실토: “주역은 500여… 관리자 2023-08-03 3862 146
3379 홍준표와 안철수, 대선무효소송 왜 안 나서나? 지만원 2019-02-01 3861 435
3378 4.3추념, 고칠 것 6가지! 지만원 2015-04-05 3860 222
3377 언제까지 한국인들이 국제 불청객 돼야하나 지만원 2017-03-21 3860 228
3376 지만원tv, 제255화, 박근혜-김대중 해부 지만원 2020-05-30 3860 103
3375 박근혜, 왜 UN과 미국에 엇박자 길을 가나?(김피터) 김피터 2015-01-07 3860 155
3374 ‘모략의 극치’ '전남도청 앞 발포사건' 지만원 2016-05-23 3859 274
3373 미국 문서에 대한 종합 평가 지만원 2020-05-17 3859 238
3372 국가진단서 (2018.6.27) 관리자 2018-06-27 3858 125
3371 민주당 세력도 국회선진화법 독한 맛을 봐야 한다(만토스) 만토스 2016-04-15 3857 228
3370 도둑질당하고 협박당하는 국민들-일어나야 지만원 2020-09-02 3857 378
3369 함박도는 남한 땅인가 북한 땅인가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9-09-01 3857 206
3368 그저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리나 양보해 주게(stallon) 댓글(1) stallon 2015-02-09 3856 206
3367 빨갱이 공부 합시다(임헌영과 이재오) 지만원 2019-04-20 3856 342
3366 불알에 손톱! (은방울꽃) 은방울꽃 2016-06-22 3855 330
3365 시스템클럽 부산, 경남모임 후기(부산 회원) 지만원 2015-04-03 3855 313
3364 북한식당 종업원 탈북과 민변 작태의 본질에 대한 의혹 댓글(1) 無相居士 2016-06-21 3854 229
3363 탈북자의 증언을~~ CIA문건 Marie 2020-02-05 3854 154
3362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3854 189
3361 ‘민화협’해체를 요구하는 성명서 (애국단체) 지만원 2015-03-06 3853 284
3360 내게 2억2천3백만원 강탈해간 광주약탈자들 지만원 2019-10-02 3852 275
3359 가장 고단한 나의 80대 지만원 2023-01-07 3851 21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